지금 엄마하고 통화했는데 한국은 지금 전쟁분위기라고 하네요. 연평도 거주지에 북한이 50여발의 총격을 하였다고 우리군도 30여발 대응 사격했다고 하네요. 정말 전쟁이 일어나는건가... 주민들 다 대피해고 집 불타고 있다고 하네요. 북한이 정말 돌았나봅니다... 작성자trauma작성시간10.11.23
답글트라우마님... 아드님 잘키우셨네요...저두 두녀석한테 얘기 해주었는데..놀라긴 하던데..별 반응이 없드라구요.ㅠ.ㅜ...아직 어려서 그렇겠지만요... 얼른 평화적으로 통일이 되어야 할텐데...에효..순국한 어린 군인들 생각하면..내자식같아 눈물이 나네여~~작성자열정7작성시간10.11.24
답글아까 로컬학생들 안부전화 빗발쳤습니다. 한국 정말 전쟁나는거냐고? 알라신께 기도하고 또 기도해준답니다... 전쟁 안나게... 인샬라 ~ 아들 픽업하면서 한국 소식을 알려 줬어요. 전사한 군인들 , 부상자 얘기 해줬더니 자기도 전쟁나면 꼭 한국을 위해서 전쟁터에 나갈거래요. 무섭지 않냐고 물었더니 무서워도 자기는 한국애니까 반드시 한국을 구하고 죽을거랍니다. 전쟁이 어떤건지도 모르는 애가 하는 말이지만 그런 생각을 하고 있다는게 넘 자랑스럽네요. 작성자trauma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0.11.24
답글CNN에서도 주요뉴스로 다루고 있더라고 외출했었는데 신랑이 한국에 전화해보라고 연락와서 해봤더니 서울은 피해는 없지만 친정식구도 긴장하고 있더라구요 아무일이 없어야하는데.. 걱정됩니다.. 미친 북한 ㅡㅡ;; 우리도 옥류관 테러할까바여 ㅋㅋㅋ작성자뇽찌니작성시간10.11.24
답글아나이스님 말씀대로 내부는 그냥 그저 조금 놀라는 정도의 분위기에요. 저는 사실 하루 종일 사무실에서 일하다가, 밤 늦게서야 소식을 알았으니... 나라를 위하다 순국하신 분들께는 정말 제대로 대우를 해야 할텐데....작성자ELPIS작성시간10.11.24
답글근데 아이러니한일은 외부에선 정말 촉각을 곤두세우는데, 내부 국민들은 그다지 피부에 절실히 느끼고 있지 않은거 같아요.어느날과 똑같은 하루..다만 하루종일 뉴스에서 특보 소식.. 아쉬울때만 동포고..한국전쟁때나 지금이나 변한건 없어보이는 이상한 나라 같아요. 젊은 나이에 그져 바다만 바라보던 청년들의 넋이 안타깝고 애처로울 따름입니다.작성자아나이스작성시간10.11.23
답글괜히 어수선하고 마음이 심란하네요. 큰 일로 번지지 말아야 할텐데... 아까운 청춘들은 어쩐답니까??? 아까 운전중에 저희 남편 전화받고부터 마음이 내내 어수선...작성자얼음심장달팽이작성시간10.11.23
답글정말 무슨 수작인지 모르겠네요....정말 미쳤나? 하는 생각뿐....그들의 미친짓에 애궂은 장병들과 민간인들만 고통을 당하니....작성자스윗소로우작성시간10.11.23
답글참, 외국에 있으면서 이런 소식 들을 때마다 넘 맘이 무겁고 속상해요. 어느 파키스탄인한테 맨날 테러나는 너희나라 넘 위험하지 않냐고 했더니 세상에서 너희나라(대한민국)가 젤 위험한 나라 아니였냐고 되물었단 얘기 들었는데 정말 분단국가의 공포가 느껴져요. 아무 일 없길, 그리고 북한도 제발 도발 그만하길 기도합니다. ㅠ.ㅠ작성자claire작성시간10.11.23
답글정말 아무일 없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작성자오렌지 블라썸작성시간10.11.23
답글하루종일 뉴스에서 연평도 사건을 다루고 있어요..... 도대체 뭘 믿고 저렇게 까불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 아무튼 굉장히 심각한 상황인건 분명 합니다~~~정말 무서워요작성자수현엄마작성시간10.11.23
답글글게요... 평화와 화합을 다지는 아시안게임중에.. 이게 뭔일이랍니까... 울조카 2명이 군인인데..ㅠ.ㅜ...전쟁이야 안나겠지만... 분단국의 국민으로서 마음이 참 안타깝네여....작성자열정7작성시간10.11.23
답글우리 해병도 한명 사망했다고... 불쌍해서 어째... 전선에 있는 어린군인들 얼마나 무서울까... 생각하니 눈시울이 ㅜ.ㅜ 작성자trauma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0.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