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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학교에 PTC(선생님과 면담) 다녀왔는데요, 아~ 이 높기만한 언어의 장벽!!! 선생님들 정말 빠르게 좔좔 말씀하시는데 삼분의 일도 못알아듣겠네요. 아일랜드 액센트가 심한 선생님 말씀은 거의 못알아들음...ㅠ.ㅠ 생각보다 기대에 못미친 우리 따님 중간성적도 그렇고, 반귀머거리인 내 영어실력도 그렇고...반성, 반성!!! 다시 한 번 영어공부를 열심히 해야 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작성자 얼음심장달팽이 작성시간 10.11.25
  • 답글 그럼요. 당연하죠!!! ^^ 아이들 겨울방학때쯤 소하르에 한 번 놀러갈까 생각 중인데, 시간이 맞아서 소하르에 계시면 꼭 한 번 찾아 뵐께요. 작성자 얼음심장달팽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0.11.27
  • 답글 와우~ 아주 멋진 활동 하는걸보니 소하르에 같이살던 정이라 그런가 덩달아 기분 짱이예요
    두포유카페에 오면 젤루 반가운 사람 으로 얼심달님과 열정 7님1 우리같은 동지애?로 두포유에 머무는동안 함께해요...
    작성자 오만과편견 작성시간 10.11.27
  • 답글 하긴 남편에 기대어 있는 것 보단 직접 해결하시면 낫긴 낫지요. 저희 가정만 봐도 마찬가지랍니다.
    그나저나 그 선생님도 좀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상대 수준에 맞추어 어휘/속도/기타 등등을 조절하며 말하고, 상대가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 확인을 해야 하건만... 고객에게 설명하는 입장이기도 한데... 별로 성의가 없거나, 경험이 낮거나, 빨리 마치고 집에 가야지 하는 사람이 아닌가 싶네요...
    작성자 바그람 작성시간 10.11.26
  • 답글 지금은 어쩔 수 없이 달팽이님이 하셔야 되는 상황이니....
    공부 열심히 하셔야겠어요~
    작성자 ELPIS 작성시간 10.11.26
  • 답글 남편님은 학교일은 무조건 저더러 시킵니다. 그 외에도 이런저런 일들을 가능하면 혼자서 해결하라고...독립적, 자주적으로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면서 살아야 한답니다. 칫!!!!
    작성자 얼음심장달팽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0.11.25
  • 답글 그리곤 이해 안되는 부분은 또 묻고 또 묻고 해 보세요.. 그러면 다른 방법으로 설명해 줄 수 있을 겁니다.
    분위기를 부드럽게 하는 건 남자들이 더 잘하니 가급적 남편분과 동행하시구요..
    상대방을 이해시키지 못하는게 더 거시기 한 거라는거 잊지 맙시다.
    작성자 바그람 작성시간 10.11.25
  • 답글 언젠가 두포유 글에 썼었듯이, 한국인들은 공통적으로 '완벽주의'에 대한 강박관념이 있는 듯 합니다. 특히나 영어에 관한한...
    선생님과 미팅을 하거나 영어로 무슨 일을 해야 할 경우, 제일 먼저 '나는 영어를 잘 못하니 쉬운 말로 해 달라'라고 해 보세요. 물론 이 정도는 할 수 있으리라는 가정하에.. 대신, 이렇게 되면 미팅 분위기가 너무 딱딱해질 수 있으니 분위기를 부드럽게 해주는 것도 생각해 보시구요.. 선생님이 젊어 보인다던가, 헤어스타일이 멋있다 등등... 이런건 말을 잘 하지 못해도 충분히 가능하지요. 웃는 얼굴로 해야 함도 중요합니다(머리속으로 영어를 생각하다보면 표정이 굳어지니까요)
    작성자 바그람 작성시간 10.11.25
  • 답글 요즘이 면담시기라서 여기저기 엄마들이 아주 사색이..ㅋㅋㅋ..아빠들은 바쁘시공..울신랑도 6년째 저보고 영어공부하라고 닥달하지만 느는것은 콩글리시일뿐..ㅠㅠ 작성자 진정으로 작성시간 10.11.25
  • 답글 어제 작은딸 수학숙제를 같이 푸는데 맨 마지막 문제를 못풀었습니다. 문제가 뭔 뜻인지를 몰라서...ㅠ.ㅠ 영어로 공부하는 녀석들도 모르는 걸 제가 어찌 알겠습니다.
    한국어로된 문장제 수학도 어렵더만 영어로 된건 당췌...@.@ 열 번도 넘게 읽고 또 읽었지만 문제를 몰라서 포기!!! Face book을 로긴해서 친구들에게 물어보겠다더니, 친구들 모두 잠자는 시간!!! 어쩔수가 없어서 내일 학교가서 선생님께 '문제가 이해가 안되서 못했다구 그래라' 했어요. 아~~놔!!! 대박짜증!!!ㅠ.ㅠ
    정말 영어학원이라도 찾아봐야 할까봅니다. 트라우마님!!!! 헬프미!!!(저에겐 트라우마님이 수퍼맨 내지는 배트맨 정도입니다.ㅎㅎㅎ)
    작성자 얼음심장달팽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0.11.25
  • 답글 싱가폴에선 한국보다 더 칼같이 점수화,등수화되어 결과가 나오기땜에 거기에 맞춰 일단 아이 성적관리를 해주기만 하면 되어서 편하기도 했는데(물론 시험기간이 다가오면 문제집 풀리고 하느라 애랑 저랑 며칠 고생좀 했지만...) 여기오니 평가방법이랑 결과등등....어떻게 공부를 지도해줘야하는지....잘 모르겠네요.
    물론 막내는 학교에서 말썽 안피우고 선생님 말씀 잘 듣고 친구들과 사이좋게만 지내면 더 바랄게 없지만 큰애는 이제 고학년이 되니 뭘 어떻게 해줘야 될찌 모르겠어요.영어도 이젠 제가 봐줄수도 없고 오히려 물어봐야 되는 상황이니.....
    작성자 스윗소로우 작성시간 10.11.25
  • 답글 저희도 오늘 아침에 PTC 다녀왔습니다. 울 학교는 아이가 자기가 그동안 공부한 거 포트폴리오로 만들어서 아이가 직접 설명하고 프리젠테이션하고나서 선생님이 부모님한테 질문만 받는 형식이라 뭐 말할 여유도, 많이 들을 것도 없어서 좀 실망했어요. 울 남편의 아주~ 간단한 질문 하나, 저의 질문 하나 받고나니 끝~이러던데요? 전 정말이지 울 아들이 반에서 상대적으로 몇 % 안에 드는지가 넘넘 궁금했는데 그런 질문을 해도 되는지, 선생님이 알고는 있는지 몰라서 망설이다 못하고 왔죠. 암튼 저도 별 수 없는 한국엄마네요.ㅋㅋㅋ^^; 작성자 claire 작성시간 10.11.25
  • 답글 그나마 아랍 사람들 영어 발음은 알아 듣기가 상대적으로 쉽더군요.
    나머지는 ㅋㅋㅋ.
    마눌님에게 "겨울 방학 때 애들 뿐만 아니라 자기도 영어 학원 다녀서 공부 좀 해"라고 부탁했습니다.
    열심히 해야 할 텐데....하하.
    작성자 ELPIS 작성시간 10.11.25
  • 답글 뭘 고민하세요 엘피스님....엘피스님 정도의 실력이면 문제없을것 같은데요? ^^
    얼심달님~ 아일랜드쪽 액센트는 진짜 좀 힘들어요.제가 그쪽 선생님한테 한달 영어배웠다가 반 바꿨거든요 ㅎㅎㅎ 저도 별반 다를것 없는데(영어실력) 그래도 힘내자구요! 전 새해부터 영어학원 다닐라구 하는데....아부다비쪽은 어떤가요? 영어학원?
    코코님~ 요 아래에 댓글 다신분들중엔 이튼 다니시는분은 안계신것 같아요^^; 레이디스룸에 거기 다니시는분들이 몇분 계시니 질문하시면 친절하게 답해주실거예요^^
    작성자 스윗소로우 작성시간 10.11.25
  • 답글 Eton다니시는걸로 아는데 학교는 괜찮은가요? 수업내용은 어때요? 작성자 coco 작성시간 10.11.25
  • 답글 히유...가족들 초청해서 두바이 살게 되면, 분명 PTC는 제가 해야 할 것 같은데....
    벌써 고민이네요. 하하하.
    작성자 ELPIS 작성시간 10.11.25
  • 답글 전 한번도 PTC안해봤어용.ㅠ.ㅜ...학부모면담있는 날, 애들이 엄마는 왜 학교에 안가냐구 하는뎅..전...너희들이 잘하고 있어서 안가두 돼~ㅎㅎ 라며 얼버무리죠...ㅜ_ㅜ;; 오늘 애들 델꼬 해리포터보러 가서두.. 꾸벅꾸벅 졸고 왔네여..우리모두 열공~~~ 작성자 열정7 작성시간 10.11.25
  • 답글 그게 다 평균 11세 이후면 뇌속에서 사라지는 LAD ( Language Aquisition Device) 때문 아니겠어요. 나이들어 배운 영어는 그래서 내이티브의 한계를 못넘어서지요. 작성자 trauma 작성시간 10.11.25
  • 답글 얼음심장달팽이님 ~~ 영어공부할때 그렇게 한번씩 띵~ 하고 깨지는 순간 열심히 하게 되는거 같아요.. 꼬맹이들은 몇년만에 달달~하는데 어른들은 그렇게 힘든건지... ㅠㅠ 따님도 얼심달님도 열공열공~~ ^^ 작성자 오렌지 블라썸 작성시간 10.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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