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흑!!! 저 오늘 골프치러 나가서 신가록 깨고 왔습니다. 일 념 넘게 90타 후반에서 오락가락하다가, 오늘 87타 쳤습니다... 그래서 남편님으로부터 상금 1200드람 받기로 했습니다. 엊그제 통화하면서 농담삼아 '90타 깨면 1000드람 줄께', 그래서 제가 '에게, 겨우 고거???' 그랬더니, '그럼 1200드람줄께.' 그래서 저는 오늘 드디어 90타의 벽을 넘어섰고, 상금도 받습니다...ㅇㅎㅎㅎ 무진장 기분 째집니다... 엘피스님 저 축하 좀 해주세요!!!^^작성자얼음심장달팽이작성시간10.11.27
답글헉.. 오늘 이글을 봤습니다. 정말 축하드려요~~ 정말 담엔 엘피스님이랑 같이 스킨스 한번 하시죠?? 작성자규혁애비작성시간10.12.02
답글9홀 돌았으면, 머리 반만 올리다가 다시 푸셨네요. ㅋㅋ작성자ELPIS작성시간10.11.30
답글아~ 그게 그뜻이었군요. 그럼 저는 머리 올렸었는데 모르고 있었네요 ㅋㅋㅋ 개인 레슨 두세달 배우고 9홀 한번 치고 나왔으니 ㅋㅋ 그게 바로 10년전 일이니 이제 머리 푼거랑 마찬가지죠 ^^ 작성자trauma작성시간10.11.29
답글골프 문외환 분들로부터 칭찬을 다 받으시고...ㅋㅋ 90 Under면 내가 상대가 어려운데.... 이제 최소한 Skins 되겠네요 (VICTOR_아부다비님 이제 클 났쓔~). 머리 올린다는 원래 여자분에게만 해당되는 말이에요. 처녀시절 댕기머리하다가 결혼하면 쪽자 머리 (맞나요?)로 하잖아요. 그게 머리 올린다는 말이에요. 기생한테 이런말 쓰는 이유는 "처음 남자 손님 받는다"라는 의미이고요. 그게 의미가 넓어져서 무엇이던 "실제로 처음 하는 행위"를 "머리 올린다"라고 합니다 (라고 저는 알고 있어요). 작성자ELPIS작성시간10.11.29
답글ㅎㅎ 이제 홀인원 한번 치시면 되겠군요! 작성자아나이스작성시간10.11.29
답글헉~ 7킬로를 가방들고 걸으셨다구요? 저 어제 오전에 오랜만에 런닝머신으로 3킬로 뛰고났더니 오늘 온몸이 뻐근하게 아파서 매일 30분이라도 해야지 맘 먹었던 거 도루아미타불인데요. 저도 걷는 건 좋아하는데 딴건 운동신경이 영~ 아니라서......작성자claire작성시간10.11.29
답글동반자의 한 사람으로서 누나는 장사입니다. 한국은 7분마다 손님 내보내면서 골프장 돈 벌어야 하니깐 무조건 카트타야 하는 희한한 문화죠. 외국에서는 트로리처럼 개인백을 밀고 다니기에 5시간동안 7킬로 걸으면서 오손도손 (체력이 되면 ㅋ) 얘기하면서 그리고 용쓰고 클럽 휘두르기에 운동은 꽤 되죠. 3~4일 연속 라운딩 해보면 자신의 즈질 체력에 힘들어지니깐 노약자나 흡연자는 삼가해야겠죠. 헐~~ 중동도 동남아에 비해 골프장관리 비용이 많이들어서 비용이 꽤 됩니다. 사막에 물주면서 관리하니깐 기특하죠.작성자VICTOR_아부다비작성시간10.11.29
답글엊그제 걸어서 18홀 돌았습니다. 7킬로쯤 걷고나니 다리 무진장 아프더군요. 게다가 가방까지 밀고 다니려니 엘피스님 말마따나 체력하면 자신있는데 좀 힘들긴 하더라구요...운동이 안되는것처럼 느껴질수도 있지만 땀은 무진장 나는걸 보니 아주 안되는 건 아닌거 같아요. 그리고 말로 표현못할 묘한 매력, 그게 골프를 하게되는 힘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ㅎㅎ작성자얼음심장달팽이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0.11.29
답글헉.....달팽이님.... 드디어 저를 앞지르시는군요. 축하 합니다. 와...여기가 거리가 멀어서 여자분들에게 쉽지가 않은데....역시 천하 여장사~~~~ 정말 축하.... (엄메, 기죽어~)작성자ELPIS작성시간10.11.29
답글남편이 단순무식한 운동을 좋아해서(축구같은...) 나중에 정말 골프가 동할 때 함 남편과 같이 배워볼까 해요. 근데 저도 trauma님처럼 별로 운동이 안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허리운동이야 기껏 될까....걷기라도 해야 운동이 될텐데 가까운 거리도 다 버디 타고들 다니시니.....^^ 작성자claire작성시간10.11.29
답글골프장 옆에 사시면 정말 좋으시겠어요. 여건도 좋은데 골프를 배워보시지 그러세요. 생각보다 아주 매력이 있는 운동입니다.^^작성자얼음심장달팽이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0.11.29
답글원래 뜻은 사극에서 보면 어린 기생들이 춤, 노래, 악기 이런거 연습하다가 정식으로 기생이되는 거, 내지는 여기서는 설명할 수 없는 어쩌구,저쩌구...그런 뜻으로 머리를 얹는다고 하는데, 골프에서는 연습만 열심히 하다가 처음으로 field에 나가서 플레이하는 하는걸 그런 식으로 얘기하는 듯해요. ^^ 설명하려니까 생각처럼 잘 안풀리네~~~!!!@@ 아니면, 어릴때는 머리를 길게 아래로 땋았다가 결혼을 한다거나, 정식기생이 되어 어쩌구, 저쩌구하면 머리를 둥그렇게 올리잖아요. 그런 뜻에서 유래한듯... 이해가 되십니까??? 나도 정신이 없네!!!작성자얼음심장달팽이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0.11.29
답글얼실달님, 넘넘 축하해요! 저도 trauma님과예요. 타수 얘기도 영 감이 안잡히고 자꾸 머리를 올린다고 하시던데 울집 옆 골프장에 암만 봐도 머리 올리고 골프치는 분은 한분도 없던데요? 저도 골프에 문외한인데 전 골프장 옆에 살아서 넘 행복합니다. 그린과 물이 있는 골프장, 넘 좋아요^^작성자claire작성시간10.11.29
답글저 골프인이 아니어서 머리올린다는 뜻을 못알아듣겠어요. ㅋㅋ 완전 외국인된 느낌... 지난번 골프에 관한 글에서도 어느분이 머리 올렸다 못올렸다 뭐 이렇게 말씀 했었는데 다들 알아듣는데 나만 모르고 있는거 같아서 궁금해도 참았거든요. 근데 그게 뭔뜻이죠? ㅋㅋㅋ 작성자trauma작성시간10.11.28
답글날씨가 이렇게 좋을때 컨테이너 속 클럽 스윗소로우님 손에 닿았으면 좋겠네요. 시원할때 바짝 연습하셔서 즐거운 골프라이프 즐기시길 바라겠어요!!! 누굴 가르쳐줄 실력은 못되고요, 기회가 닿으면 함께 라운딩 한 번????^^ 좋겠죠? 작성자얼음심장달팽이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0.11.28
답글전 렛슨 4개월받고 아직 머리도 못 올린채 다시 6개월이 흘러가서리...렛슨 받은거 다 말짱 도루묵 되게 생겼어요ㅜ.ㅜ 갑자기 컨테이너 속 제 클럽이 걱정되네요.... 무더위에 약 4개월을 지냈는데....이젠 그래도 날씨가 좀 선선해져서리 쬐금 걱정을 내려놓긴 했지만(자포자기?? ㅋㅋ)...... 90깨신거 축하드려요!! 저도 가까이 살면 커피 얻어마시러 갈텐데.....ㅋㅋㅋ 나중에 저 머리올리고 나면 좀 갈켜주세요~ ^^; 오늘도 좋은하루되시길....작성자스윗소로우작성시간10.11.28
답글오늘 일끝나고 나면 11시 40분쯤 될거에요. 이따 문자 보낼께요 ~ 작성자trauma작성시간10.11.28
답글열정7님도 추카~~!!! 공짜 좋아하면 안된다지만, 아~~, 나이가 들수록 공짜의 유혹을 물리칠수가 없습니다.^^ 기록보다도 상금에 너무나 기분이 좋으니 어쩝니까???ㅎㅎㅎ작성자얼음심장달팽이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0.11.28
답글그럼요. 아침에 운동 갔다가 12시 전에 집에 와 있을께요. 몇 시쯤 오실랑가요??? 오전에 시간나믄 문자 한 통 주세요!!! 간단하게 점심밥 같이 먹을까요???^^작성자얼음심장달팽이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0.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