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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젯밤 후자이라에서는 10-15 초정도 약한 지진이 있었어요. 12시 넘은 한 밤중이었는데 침대가 덜컥거리고 쿠르릉.. 하는 낮은 소리가 들려서 자다가 벌떡 일어났어요. 오늘 출근해 보니 모두들 그 얘기로 시끌벅적 했읍니다. 태어나서 처음 겪어본 일이었는데, 이럴땐 어떻게 아이들 안전을 챙겨야 하는지 아무 생각없이 살아서 간단히라두 지진에 관한 기본 안전 교육을 해야 하겠어요. 참.. 요즘 지구촌 여기 저기서 여러가지 일이 많은데.. 지구가 단단히 앓고 있는거 같아서 걱정입니다... ㅠㅠ 작성자 오렌지 블라썸 작성시간 11.01.19
  • 답글 저희 신랑도 문쪽으로 대피를 해야 한다는 얘기를 해서 이해가 안되었는데, 그런가 보군요...? 자다가 벌떡 일어나서 더 심할 경우에는 어떻게 애들을 대피시켜야 하지...?? 하면서 겁이 덜컥 났었는데.. 신기하게도 그러고 나서 또 초 고속으로 바로 잠이 들었다는... 작성자 오렌지 블라썸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1.01.20
  • 답글 저는 못 느꼈는데..두바이도 약간의지진이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베란다에 내놓은 저희집 빨랫대가 넘어져서 부러져 있더라구요. ㅠㅠ 작성자 Sunshine 작성시간 11.01.20
  • 답글 그냥 약하게 흔들리는정도라면 책상밑에숨는게 안전하고, 아이티지진정도의 강도에는 집안에 있는게 더위험할수있다고 하더라구요. 생명의 삼각구도라고 ... 그런 곳을 찾아 피신해야 살아날 확률이 높다고는 하나, 그 짧은순간에 가능할런지.. 작성자 아나이스 작성시간 11.01.20
  • 답글 저는 한국에서랑 미국에서 몇번 지진 겪어봤어요. 건물이 무너질 정도는 아니었지만 앞건물이 휘어지는 듯한 광경을 보기도 하고 느끼기도 했지요. 만약 집안에서 심한 지진을 겪는 상태라면 방문이나 현관문 아래가 가장 안전하다고 방송에선가 책에선가 어디서 들은적 있어요. 잘은 모르지만 건축설계상 지진시 건물중 가장 안무너지는 곳이 문있는 곳이라고 하더라구요. 작성자 trauma 작성시간 11.01.20
  • 답글 그렇잖아도 얘들이랑.. 식탁밑이나 책상 밑으로 일단 피하는걸로 일단 얘길 좀 해봤어요. 아침에는 사실 꿈을 꾼건줄 알고.. 신랑이랑 얘들이랑 얼마나 저를 비웃었거든요... -_-;;; 작성자 오렌지 블라썸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1.01.20
  • 답글 깜짝 놀라셨겠어요...여기도 지진이 일어나는 군요~ 한국에서 애들하고..지진재난훈련 받은 적 있었는데..우선 가스밸브를 잠그고, 쿠션같은 걸로 머리를 감싼후..식탁밑으로 들어가게 하던데...지진이 끝날때가지요... 작성자 열정 작성시간 11.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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