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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들이 길 잃어버려서 몇시간 돌았다고 하는 얘기 들어도 그러려니 했는데 제가 오늘 점심 약속이 있어서 Deira쪽 호텔에 가려다가 길 하나 잘못 타서 1시간 이상을 Bur Dubai와 Deira 안에서 헤매고 다녔고 약속한 사람이 5번씩 전화를 했는데 아이폰의 화면이 갑자기 확대되는 바람에 전화도 못받고 정말 혼쭐났네요. 그러고나니 기운이 쭉 빠져버렸어요.ㅜ.ㅜ 얼른 네비를 하나 사고픈 맘과 아이폰을 던져버리고 싶은 맘을 억제하느라 힘들었네요,ㅋㅋ 한아름슈퍼 찾아 헤맨 이후로 첨인데 네비를 살까 지도를 살까 고민 중입니다. 참, 아침에 까르푸 가서 장봐왔는데 한국산 배를 팔더라구요, 넘 반가워서 사와서 이웃과 나눠먹었어요*^^* 작성자 claire 작성시간 11.01.27
  • 답글 claire님 저 두바이 갈것같아요^^지옥에서 천당이라는 말 너무 이해가 갑니다 비록 사우디에서 살지않았지만요ㅋㅋ길좀 헤매면 어떤가요 운전을 할수있는데요ㅋㅋ그리고 말씀만이라도 감사한데 혹시 진짜 시간만 맞으신다면 두바이에서 차한잔 너무 좋을것같네요^^ 작성자 jewel 작성시간 11.01.30
  • 답글 고생하셨네요. 네비 있음 정말 좋아요. 전혀 걱정없이 잘 다녀요.
    오늘 간만에 까르푸 갔는데 정말 원산지 한국산인 배가 있어서 진짜로 반갑 더군요. 몇개 집어 들고 왔는데 신고배가 아닌가? 맛이 좀 떨어지더군요. 천사마트에서 싼것 보다는요.
    며칠 남지 않은 설 명절 자~알 보내세요.
    작성자 dubai start 작성시간 11.01.29
  • 답글 엘피스님 말씀처럼 네비게이션과 지도를 함께 사세요. 천군만마를 얻은 것처럼 든든해진답니다. 가끔 너무 믿다가 어이없이 헤매는 적도 있긴 하지만 적어도 언젠가는 집에 돌아갈수 있는 확신이 있으니 얼마나 든든한지 몰라요. ㅎㅎㅎ 작성자 얼음심장달팽이 작성시간 11.01.29
  • 답글 아, 넘 반가워요, jewel님! 저도 요즘에 통 아라브로를 못 들어가고(아주 가끔 들어가긴 하지만요) 주로 여기서 논답니다.^^ 두바이 오시는군요. 오심 전화주세요. 차라도 한잔하게요^^ 리야드생활 끝에 두바이생활은 지옥서 천당으로 업그레이드된 느낌이랄까요?하하^^ 작성자 claire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1.01.29
  • 답글 안녕하세요 claire 님 저 아라브로의 terazzo98에요^^ 구정때 두바이 가려는 계획을 하고있어서 한동안 통 못들어오다가 요새 두바이포유에 다시 발도장좀 찍고있네요ㅋㅋ 근데 친구사정땜에 뱅기티켓까지 끊어놓았는데 잘하면 못갈수도 있어서 좀 심란하네요 며칠 안남았는데 말이죠ㅜㅜㅜ두바이도 one way가 많은가요?저도 이번에 가면 하루쯤은 렌트해서 Jebel Hafeet에 가볼까 고민하던 중이었는데 욕심이겠네요ㅋㅋ암튼 그냥 claire 님 아뒤 보니 괜시리 반가워서요...두바이 생활은 좀 어떠세요?^^ 작성자 jewel 작성시간 11.01.28
  • 답글 에고.. 피곤한 하루를 보내셨군요. 신랑분한테 얼른 네비 하나 사도~~ 해주세요 까르푸 신고배 들어와 저도 사먹었는데 생각보다 덜 달았어요 ㅋㅋ 까르푸에 들어가는 단감, 배, 이마트 버섯들이 신씨네에서 들어간다하더라구요 그래도 한국원산지를 파니 괜히 기분 좋더라구요 작성자 뇽찌니 작성시간 11.01.28
  • 답글 펼치는 큰 지도는 울 남편이 가지고 다니고 전 아틀라스 상세지도를 가지고 다니는데 목적지 주변만 머리 속에 입력하고 가면 가끔 이렇게 길을 잃을 때가 있더라구요. 나름 방향감각도 있고 길눈 밝다고 칭찬받는 저인데 어젠 정말이지 혼쭐이 났네요, 진짜 길눈 어두운 울 남편도 안사는 네비를 제가 사려니 좀 자존심이 상하긴 합니다.ㅋㅋ 큰 지도를 하나 사야할까 봐요^^ 아이폰은 두 손가락으로 아무리 줄이려고 몸부림을 치고 화면을 두드리고 난리를 쳐도 안되더니 세손가락으로 더블터치하니 풀리더라구요, 손가락 하나가 모자라서 받은 수모였네요,ㅋㅋ 암튼 어쨌거나 전 아이폰 영 맘에 안듭니다. 갤럭시 사고팠는데 말이죠. 작성자 claire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1.01.27
  • 답글 고생하셨네요..
    저도 아이폰 맵을 이용할 때가 많은데 그놈의 전화기를 집어던지고 싶었던 적이 한 두번이 아니었답니다. 언젠가는 두바이 공항에 도착해서 (밖에서 기다리는 사람에게) 전화를 해야 하는데 켜지질 않아서(화면 frozen 상태) 무지 고생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날 완전히 바셔 버릴려다가 계약 기간이 안끝났다는 이성이 말려서 참았었지요...
    작성자 바그람 작성시간 11.01.27
  • 답글 두가지 다 사세요. 그럼 좀 쉬워지더라구요.
    저는 펼치는 큰 지도, 그리고 책으로 된 상세지도 (아틀라스), 그리고, 네비....이렇게 중무장을 하고 다녀요.
    어디에 가야 할 때, 일단 큰지도로 대충 위치를 잡고, 상세지도로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고, 네비로 그 근처의 주요 건물을 입력하고 (네비에 나오는 주요 건물이 많지가 않아요).....
    이렇게 떠나면 거의 완벽합니다. ㅎㅎ
    작성자 ELPIS 작성시간 11.01.27
  • 답글 에고~ 고생하셨네요.....두바이길은 서울보다 더 어려운것 같아요...차도 쌩쌩달리고,, 길 잘 못들어서면...한참을 가야 되돌아올 수 있고 말예요... 작성자 열정 작성시간 11.01.27
  • 답글 네비로 장만 하시죠.. ^^ 저는 무지 길치라서 몇번 가본 곳도 다시 못찾아가는 일이 허다해서.. 네비 사가지고는 어찌나 든든한지... 그런데 어쩐일로 제 네비에는 에미리트 몰이 없죠??? 에미리트 몰에 갈일이 있었는데 앉아서 네비랑 씨름만 한시간 하다 이리 저리 헤메다 결국엔 취소하고 말았던 적이 있거든요.... -_-;;;; 작성자 오렌지 블라썸 작성시간 1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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