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한국영화 한편을 봤어요. 원빈 주연 아저씨... 이렇게 잔인한 내용인지 모르고 봤다가 보는 내내 눈을 감았다 떴다 얼굴을 돌렸다 귀를 막았다 하며 간신히 한편 봤어요. 어후... 넘 잔인해서 오늘밤 꿈자리 사나울거 같아요...작성자trauma작성시간11.01.30
답글헉! 그거 잔인하군요.. 저는 불량남녀를 우리 둘째 녀석과 봤는데, 한동안 꼬멩이가 욕을 엄청 따라하는 바람에.. 좀 난감했던 기억이.... 지금은 안들어서 그런지 욕을 안하더라구요... 애들 재우고 영화 보다보면 밤 늦어서야 가능하니 원....레옹하고 비슷하다면 밤에라도 일어나 봐야할듯...작성자우리맘작성시간11.01.31
답글저두 봤는데...쫌 잔인하긴 하데요. 그래두 눈을 감을 정도는 아니던데...보기완 좀 다른 모습???? ^^ 그래도 원빈의 놀라울 정도로 발전된 연기력에 감탄했습니다. 별로 안좋아했는데 이 영화에서 아주 분위기있게 나오데요. 아주 옛날에 유명했던 영화 '레옹'하고 내용이 좀 비슷한거 같았어요. 한국생활 어떠세요? 이제 곧 돌아오실때가 되가네요. 전 시어머니 오셔서 생활이 좀 어수선해요. 그래도 운동은 빠지지 말라셔서 매일 오전엔 운동다녀오고, 오후엔 어머니랑 수다도 떨어야하고, 지난 주말엔 쇼핑몰, 수퍼마켓 이런데 다녀왔어요.어머니가 함께 계셔서 애들한테 마음처럼 신경을 못써줘서 미안하네요. 작성자얼음심장달팽이작성시간11.01.31
답글전 무서운건 어떻게 보겠는데...잔인한건 못보겠어요ㅡ.ㅡ;;....추격자도 넘 잔인하다고 생각했었는뎅...아저씨도 잔인하군요....그런영화로 모방범죄가 일어나지 않을까..하는 염려가 되네요...작성자열정작성시간11.01.31
답글볼려고 다운 받아놨다가 못보고 말았는데.. 다행이네요.. 잔인한 영화, 무서운 영화 무지 싫어라 하는데.... -_-;;; 예쁘고 마음 따뜻한 영화 만드는것 보다 무지 맵고 짜게 자극적으로 만들어야 관객입맛에 맞나보군요... 흠... 영화들이 점점 이렇게 되가면서 혹시 범죄율과도 관계가 있지 않을까...?작성자오렌지 블라썸작성시간11.01.31
답글저희는 영화를 주로 아들과 같이 보는데 정말이지 한국영화는 어린 아들과 볼만한 영화가 거의 없어요. 주로 욕설에, 폭력에, S까지.....ㅠ.ㅠ 영화들이 점점 자극적이 돼 가는 것 같아요. 한류 덕분에 외국인들도 한국영화 많이 보는데 한국엔 폭력배와 외모지상주의, 황금만능주의 밖에 없는 줄 알 것 같아 걱정일 정도예요. 아주 오래 전에 힛트쳤던 "친구" 이후로 한국영화 보기가 무서워요^^; 전 여기 로컬영화 채널서 호러영화들을 넘넘 자주 보여줘서 것두 참 맘에 안들어요.ㅠ.ㅠ작성자claire작성시간11.01.30
답글남편이 자꾸 이영화를 보자구 하던데... 제가 미뤘거든요... 다들 재미있다고는 하는데 태교에 안좋을것 같아서 미뤘는데 안보길 잘했네요 남편 혼자 보라고 해야겠어요. ㅎㅎ 작성자미손걸작성시간11.01.30
답글영화를 볼 정도면, 눈이 많이 회복이 되었나봐요? 성공적인 수술을 축하드립니다.작성자ELPIS작성시간11.01.30
답글트라우마님 너무 오랜만이네요. 원빈 나오는 영화라 보고싶었는데 잔인한 영화라고해서 안봤습니다. 추격자 이후 한국 영화들 너무 잔인해지는 거 같아요. 이병헌, 최민식 나오는영화 악마를 보았다는 훨~~씬 더 잔인하다네요.작성자니케작성시간11.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