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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제부터 모래바람이 넘넘 많이 불어 집콕하고 있어요. 아무리 창문들 꼭꼭 닫고 커텐까지 쳐도 미세한 모래들이 들어오네요. 어제 대청소했는데.....ㅠ.ㅠ 그래도 사우디에 비함 이건 뭐 아주 드문 일이고 그 양도 훨 작아서 혼자 위로하고 있네요. 근데요, 이렇게 모래바람이 심한 날에도 학교선 체육도 밖에서 하고 쉬는 시간, 점심시간을 다 밖에서 놀리네요. 울 아들내미 학교는 원래 쉬는 시간에 교실에 있는 거 금지거든요. 그래도 이런 날은 좀 안에서 놀리지 싶은데 다른 학교들도 다 그런가요? 이메일보내서 항의할까 해서요. 한국같음 벌써 휴교하고도 남았을 정도의 황사인데 말이죠.ㅠ.,ㅠ 작성자 claire 작성시간 11.02.01
  • 답글 저희 애들 학교는 쉬는시간에 교실에서만 있게하고 방과후 활동중 축구같은건 취소되었고,field trp도 연기되었구요....
    전 집에 돌아와서도 애들 마당에서 못놀게 했는데,다른집 애들은 그냥 놀더라구요 ㅜ.ㅜ
    제가 혹시 저희 남편에게 물어볼까요? 의학자료? ㅎㅎ
    작성자 스윗소로우 작성시간 11.02.05
  • 답글 이 황사모래바람이 기관지 약한 사람들한테는 완전 쥐약이죠. 약속이 있어 외출을 하긴 했지만 윽.. 아들래미 마스크 씌우고 전 수건으로 가리고 택시 잡았었습니다 ㅡㅡ;; 참 이걸 찾아서 알려줄수도 없고 이 나라는 매년 이런 황사가 날씨가 더워질때마다 와서 그런지 그려려니 하는군요.. 저도 아들램 널서리 다녀왔을때 물어봤죠
    오늘 밖에서 놀았어? 안놀았어? 했더니 다행이 안놀았다고해서 안심했었어요
    작성자 뇽찌니 작성시간 11.02.03
  • 답글 "모래 먼지와 바람이 아이들 건강에 미치는 영향" ??????????????????
    정말 빵 터지게 하는 교장선생님이네요.
    모래먼지가 건강에 좋지 않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상식인데, 이에 대한 의학적 자료라니....
    좀 심하네요.
    작성자 ELPIS 작성시간 11.02.02
  • 답글 제가 항의 메일을 보냈더니 교장샌님 왈, 강한 더위가 아이들 건강에 해롭단 자료를 읽어서 알고 있는데 모래먼지와 바람이 아이들 건강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모르겠다며 의학적 자료가 있으면 참고할테니 보내달래네요. 기가 막혀서리....울 아이 반에 있는 한국아이 아빠와 저와(제가 알기론) 둘이서 이메일을 보냈는데 똑같은 답변을 했더라구요. 한국 학부모들이 넘 까다롭고 예민하고 과잉보호한다고 생각했을라나요? 뭐 그건 별로 안중요한데 진짜로 자료를 찾아야하게 생겼네요. 밖에서 애 놀리는 거 좋은데 그래도 때에 따라 예외사항을 두어야하는 건 아닌가요? 한국 프랑스학교에선 황사 조금 불면 폐교시키곤 해서 짜증이었는데... 작성자 claire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1.02.02
  • 답글 저희 애들은 실내체육관에서 체육했다고 하더군요. 어제는 밖에 나가있기가 어려운 날씨였는데... 두바이는 어느 정도였는지 모르겠지만 아부다비는 거의 폭풍수준이었거든요. 가벼운 아기들은 바람에 날아가겠더라구요....-.-;;; 작성자 얼음심장달팽이 작성시간 11.02.02
  • 답글 이제 슬슬 더워지려나봐요...소하르도 낮엔 좀 덥드라구요...에효~~학교샘들이 융통성이 없네요...모래가 눈과 입으로 들어가서 하늘이가 불편했겠어요..ㅜ.ㅠ.... 작성자 열정 작성시간 11.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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