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ㅎㅎ 한국은 길것 같은 봄방학이 다 끝나고 있네요. 외국애들이 한국발효냄새도싫어하지만, 우리에겐 군침돌게하는 참기름냄새도 싫어라 한다고 하더라구요. "외국에서 도시락 싸기"..이런 요리책자 있으면 외국생활맘들에게 정말 도움이 될텐데 말이죠..염장일수도있겠지만,,,한국은 올해부터 초등무상급식이 지역에 따라 상이하지만 확대된다고 해요. 밥먹여보내주는것도 고마운데..밥값까지 공짜라니..=_=; 부디 질과양은 전과동일했으면 하는 아주 배부른 걱정합니다.^^: 이런것때문이라도 한국에 더 엉덩이 붙이고 비비적거리고 싶어요..작성자아나이스작성시간11.02.27
답글저도 두바이 온지 이제 한달되었네요,,, 한국학교가 젤 그리운건 뭐니 뭐니해도 급식이더라구요... 4교시하는 날도 꼬박 점심먹여 보내는 학교 훌륭하지 않습니까??? 아~ 그립다...편안했던 내 아침잠 TT,작성자rome9작성시간11.02.27
답글울 나라 음식은 다 따뜻하게 먹어야 하는 것들이 대부분이라 보온도시락 넘 소중한데 여긴 그런 도시락 들고 다니는 애들 못봤어요. 한국애들도 일본애들도 차라리 작은 아이스박스 같은 건 들고 다녀도 말이죠. 저도 매일 도시락 땜에 고민하는데 보온도시락이 있었음 따뜻한 음식들 좀 싸주고 싶은데 맘만 그럴 뿐 한국서 사 올 생각도 못했네요. 진짜 거의 대부분이 샌드위치나 햄버거, 피자 같은 거 싸오고 가끔 아랍음식 싸오는 애들 있고 한국 애들은 주먹밥, 삼각김밥 등등을 주로 싸가죠. 정말 아이디어가 자주 바닥이 나곤 해요. 트라우마님 말씀하신 도시락 관련 요리책도 거의 한국식이라 여기서 싸갈 수 있는 건 좀 한계가 있어요작성자claire작성시간11.02.27
답글거의 한국음식 냄새를 싫어라해서 애들이 상처 받고 오는 경우가 있어요. 김밥도 냄새 난다고 하는 애들도 있다고 해서 저는 주 5일 내내 샌드위치 싸 줘요. 안에 속재료와 빵 종류를 달리해서 5일 싸긴 하는데 먹고 오는 애들이 더 신기해요. 전 주 5일 샌드위치 죽어도 못먹을 같거든요... 저도 보온도시락 까지 다 챙겨 왔지만 두번 한국식으로 싸 준뒤 애들이 원하지 않아서 그냥 수납장 자리만 차지하고 있어요.작성자trauma작성시간11.02.27
답글하긴..울딸이 살들은 다 제 책임이니까요. 보온밥통에 밥 넣어서 반찬이랑 주면 외국애들이 뭐라할라나요? 코를 틀어쥔다던지의 부정적반응은 없을런지... 집에선 김치 손도 안대는 녀석이 두바이가면 꼬옥 김치싸달라고 어거지도 피우고,,.오호...보온밥통? 사가야할까요?작성자포롱다롱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1.02.27
답글얘네들은 (특히 저학년의 경우) 음식알러지 있는 아이들 보호 차원, 그리고 음식 위생문제도 있고 두루두루 이핑계 저핑계로 급식을 피합니다. 자기 자식 먹을거리는 알아서 부모가 해결하라... 뭐 이런 마인드가 있는거 같습니다. 학교 캔틴에서 나오는 음식도 잘 나오는 곳은 별 문제가 안되지만 울 애들 학교처럼 나오는 곳은 엄마가 토요일 전날 밤부터 머리속이 고달퍼지지요. 도시락싸주실거면 도시락 관련 요리책하나 구해서 오시면 쬐끔은 도움이 될수도 있을거 같아요. 어흨... 도시락....휴~ 작성자trauma작성시간11.02.26
답글내장탕 끓이실 정도면...넘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ㅎㅎㅎ..가끔 매점에서 사먹으라고 해도 되구요^^작성자열정작성시간11.02.26
답글급식은 아니지만 학교에 캔틴이나 카페테리아가 있어 사먹을순 있어요(유치원은 안됨) 하지만 오전간식은 싸줘야되고....널서리에 따라 점심을 주는 곳도 있으니 조금은 힘을 덜어줄수 있을꺼예요. 개도 키우신다는데 게으르시다는 말씀은 겸손이신듯....^^ (전 아이들이 강아지키우고 싶다고 노래를 해도 제가 정말 자신없어 못키우거든요....ㅎㅎ)작성자스윗소로우작성시간11.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