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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따라 만사제치고 걍 두바이로 날아가고싶습니다. 그래서 잠도 안오고 싱숭생숭 ~
    막상 두바이가면 반대가 될 줄 알면서도 ,마음이 심통을 부립니다.
    그나저나,걔네들은 왜 학교에서 급식을 안할까요? trauma님 도시락밑천얘기에 괜히 걱정부터 앞서네요. 엄청 게으른 엄마라서요.
    작성자 포롱다롱 작성시간 11.02.26
  • 답글 보온밥통에 스파게티나 싸줘야겠군요. 뜨끈하게 퉁퉁 불은 면에 치즈피자 듬뿜 얹어서~~ 작성자 포롱다롱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1.03.01
  • 답글 ㅎㅎ 한국은 길것 같은 봄방학이 다 끝나고 있네요. 외국애들이 한국발효냄새도싫어하지만, 우리에겐 군침돌게하는 참기름냄새도 싫어라 한다고 하더라구요. "외국에서 도시락 싸기"..이런 요리책자 있으면 외국생활맘들에게 정말 도움이 될텐데 말이죠..염장일수도있겠지만,,,한국은 올해부터 초등무상급식이 지역에 따라 상이하지만 확대된다고 해요. 밥먹여보내주는것도 고마운데..밥값까지 공짜라니..=_=; 부디 질과양은 전과동일했으면 하는 아주 배부른 걱정합니다.^^: 이런것때문이라도 한국에 더 엉덩이 붙이고 비비적거리고 싶어요.. 작성자 아나이스 작성시간 11.02.27
  • 답글 저도 두바이 온지 이제 한달되었네요,,, 한국학교가 젤 그리운건 뭐니 뭐니해도 급식이더라구요... 4교시하는 날도 꼬박 점심먹여 보내는 학교 훌륭하지 않습니까??? 아~ 그립다...편안했던 내 아침잠 TT, 작성자 rome9 작성시간 11.02.27
  • 답글 울 나라 음식은 다 따뜻하게 먹어야 하는 것들이 대부분이라 보온도시락 넘 소중한데 여긴 그런 도시락 들고 다니는 애들 못봤어요. 한국애들도 일본애들도 차라리 작은 아이스박스 같은 건 들고 다녀도 말이죠. 저도 매일 도시락 땜에 고민하는데 보온도시락이 있었음 따뜻한 음식들 좀 싸주고 싶은데 맘만 그럴 뿐 한국서 사 올 생각도 못했네요. 진짜 거의 대부분이 샌드위치나 햄버거, 피자 같은 거 싸오고 가끔 아랍음식 싸오는 애들 있고 한국 애들은 주먹밥, 삼각김밥 등등을 주로 싸가죠. 정말 아이디어가 자주 바닥이 나곤 해요. 트라우마님 말씀하신 도시락 관련 요리책도 거의 한국식이라 여기서 싸갈 수 있는 건 좀 한계가 있어요 작성자 claire 작성시간 11.02.27
  • 답글 거의 한국음식 냄새를 싫어라해서 애들이 상처 받고 오는 경우가 있어요. 김밥도 냄새 난다고 하는 애들도 있다고 해서 저는 주 5일 내내 샌드위치 싸 줘요.
    안에 속재료와 빵 종류를 달리해서 5일 싸긴 하는데 먹고 오는 애들이 더 신기해요. 전 주 5일 샌드위치 죽어도 못먹을 같거든요... 저도 보온도시락 까지 다 챙겨 왔지만 두번 한국식으로 싸 준뒤 애들이 원하지 않아서 그냥 수납장 자리만 차지하고 있어요.
    작성자 trauma 작성시간 11.02.27
  • 답글 하긴..울딸이 살들은 다 제 책임이니까요. 보온밥통에 밥 넣어서 반찬이랑 주면 외국애들이 뭐라할라나요? 코를 틀어쥔다던지의 부정적반응은 없을런지...
    집에선 김치 손도 안대는 녀석이 두바이가면 꼬옥 김치싸달라고 어거지도 피우고,,.오호...보온밥통? 사가야할까요?
    작성자 포롱다롱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1.02.27
  • 답글 얘네들은 (특히 저학년의 경우) 음식알러지 있는 아이들 보호 차원, 그리고 음식 위생문제도 있고 두루두루 이핑계 저핑계로 급식을 피합니다. 자기 자식 먹을거리는 알아서 부모가 해결하라... 뭐 이런 마인드가 있는거 같습니다. 학교 캔틴에서 나오는 음식도 잘 나오는 곳은 별 문제가 안되지만 울 애들 학교처럼 나오는 곳은 엄마가 토요일 전날 밤부터 머리속이 고달퍼지지요. 도시락싸주실거면 도시락 관련 요리책하나 구해서 오시면 쬐끔은 도움이 될수도 있을거 같아요. 어흨... 도시락....휴~ 작성자 trauma 작성시간 11.02.26
  • 답글 내장탕 끓이실 정도면...넘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ㅎㅎㅎ..가끔 매점에서 사먹으라고 해도 되구요^^ 작성자 열정 작성시간 11.02.26
  • 답글 급식은 아니지만 학교에 캔틴이나 카페테리아가 있어 사먹을순 있어요(유치원은 안됨) 하지만 오전간식은 싸줘야되고....널서리에 따라 점심을 주는 곳도 있으니 조금은 힘을 덜어줄수 있을꺼예요.
    개도 키우신다는데 게으르시다는 말씀은 겸손이신듯....^^ (전 아이들이 강아지키우고 싶다고 노래를 해도 제가 정말 자신없어 못키우거든요....ㅎㅎ)
    작성자 스윗소로우 작성시간 11.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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