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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디어 정원에 봄기운이 돋아나고있어요. 파릇파릇 돗나물이랑 쟈스민, 미나리,딸기 등등 작년에 심궈놓은 아이들이 다시 살아 숨숴주니 예쁘고 고맙습니다.
    얘네들 끝까지 돌봐주지못하고 떠나는 심정이...
    작성자 포롱다롱 작성시간 11.03.19
  • 답글 돗나물이 생명력이 강하긴 한가 봐요. 여기 두바이에도 길거리에 돗나물 비스므레하게 생긴 풀들이 있는데 정말 번식력이 끝내주는 것 같아요. 생각해보니 꽃도 비슷하게 생겼는데 여긴 보라색인 듯......오늘 서재를 정리하다 보니 모아둔 엽서들 사이에 꽃씨가 붙은 엽서가 두개나 있더라구요. 언제 받았는지 기억도 안나는 오래된 것들인데 낼 오전에 울 화단에 함 심어보려구요. 과연 싹이라도 트일까 궁금하고 이 뜨거운 햇빛에 잘 자라려나 넘 궁금하네요. 포롱다롱님도 짐 속에 깊숙히 가져오시면 안 들키고 가져오실 수 있지 않을까요?^^ 작성자 claire 작성시간 11.03.20
  • 답글 한국에다 말해서 저도 돗나물씨좀 받아다 심어볼까나? ^^ 작성자 스윗소로우 작성시간 11.03.20
  • 답글 댁이 송추라고 하셨죠?
    봄이 오는 모습이 그대로 눈에 보이겠어요~
    작성자 ELPIS 작성시간 11.03.20
  • 답글 돗나물은 먹어는봤는데 꽃은 한번도 못 봤어요. ^^;; 별같은 꽃.. 어떤 꽃일까...? 궁금... 그런데 그게 몰래 가져올수 있으려나...? 괜히 그러셨다가 다른걸로 오해받으시지 않을까요...? ^^;;;;; 작성자 오렌지 블라썸 작성시간 11.03.19
  • 답글 그래도 5월말까진 정성스레 돌봐주려고 어제부터 조금씩 치우고있어요.상추씨도 듬뿍 뿌려놓구요. 예쁘게 해놓으면 전세오시는 분도 기분좋고 계속 관리하실 맘이 생기실것같아 더 열씸입니다. 참...사람과 헤어질때도 이 정돈 아닌데, ,, 사실 전 돗나물 봄꽃이 예뻐서 심어놓았죠. 아셔요?노란꽃? 별처럼 피어난 것이 어찌나 이쁘던지 길가에 웅크리고있던 녀석들을 옮겨왔더랬죠. 뿌리라도 몰래 호주머니에 넣어올까봐요. 생존력도 강한녀석들인데. 번식하면 분양도 하고~흠..방금 떠올랐지만 좋은 생각인걸요? 자화자찬... 작성자 포롱다롱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1.03.19
  • 답글 식물 돌보는건 정말 정성이던데... 애 많이 쓰셨는데 예쁜얘들 두고 오실려면 마음 아프시겠어요.. 분양이라도 하셔야 할듯.... 미나리랑 돗은 살짝 무쳐드셔도... 쓰으읍..... 작성자 오렌지 블라썸 작성시간 11.03.19
  • 답글 우왕~ 돗나물.... 고추장에 참기름 넣고 밥에 쓱쓱 비벼먹어본지가... 아직 아침도 못먹었는뎅.ㅜ.ㅜ 한국수퍼에 봄나물 들어왔다고 하던데 그거사러 두바이 또 다녀올까봐요 ... 암튼, 정성들여 가꾼 정원을 두고 여기오실려니 맘이 안좋겠어요. 작성자 trauma 작성시간 11.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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