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간째 .... 작은녀석이랑 기싸움중이에요 .... 아직 3돌도 안된녀석이 어찌나 강한지.... 먹는것도 입는것도 자기 고집대로만 하려고해서 지금 처음으로 세게 나가고 있는데 역시나 막강한 울 딸래미 .... 눈하나 깜짝 안하고 있네요 ㅠ.ㅠ 일어나자마자 과자랑 쥬스를 달라고 해서 밥먹고 나면 준다고 밥 차려줬는데 단 한숟가락도 안삼키겠다고 고집부려서 딱 세번만 먹음 과자 준다고 했는데도 절대 입도 안벌리네요 ...오늘 하루 종일 굶기더라도 한번 이겨볼 생각입니다 .... 근데 자꾸 옆에와서 아무렇지도 않게 친한척 해요 ... 딸래미는 요래서 뭐든 그냥 다 들어주는것 같아요 ... 맘을 다잡고 ... 이겨야햇!!!!작성자두바이드림작성시간11.04.06
답글근데...밥 먹었어요? 갑자기 궁금해지네요.작성자ELPIS작성시간11.04.10
답글대성할 아가입니다. ^^ 사업가가 되면 크게 출세하지 않을라나???? 머리 회전이 비상하네요... 엄마가 기싸움이 아니라 머리싸움에서 이길 방법을 찾으셔야 할듯....ㅎㅎㅎ 근데, 너무 귀엽습니다....작성자얼음심장달팽이작성시간11.04.09
답글귀엽기나 하지요 .... 문제는 바로 고거!!! 랍니다 둘째라 그런지 딸이라 그런지 생긴거랑 상관없이 정말 귀여워요 ㅋㅋ 막 드러누웠다가 내가 화난듯 하면 눈치 살살 보다가 조금이라도 웃으면 바로 또 억지부리고 .... 그래서 한번도 못이겨봤어요 ... 근데 다른건 몰라도 밥먹는 습관은 어릴때 제대로 만들어야겠다 싶어 얼심달님 말씀대로 집에 군것질 거리를 안들여 놓으니 나가서 구걸하고 댕겨요 ~ 국적불문 성별 불문 하고 쵸코레 쁠리즈 아빠끼낑 플리즈 ! 요러구요 ....문제는 수입또한 쏠쏠하더라구요 ㅠ.ㅠ(아빠끼낑은 울 딸만의 단어인데 이제 이동네 알마한 사람은 다알아요 아이스크림 달라는소린지....)작성자두바이드림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1.04.08
답글3돌이면 귀엽기나 하지요...저는 고3짜리 하고 기싸움 중입니다ㅋㅋㅋ 3일째 말도 안하고 미워서 아침밥도 안해줬는데 아직도 잘못했다는 말한마디 안하네요... 고3이 무슨 벼슬이라고 ....계속 어떻게 나오는지 지켜보고 있는 중입니다 이번에는 꼭 이겨야 하는데요!!!!작성자nana작성시간11.04.07
답글저도 애들이 고집 피우면, 맞고집으로 대응해서 말을 듣게 합니다. (마눌님이 애들 절대 못때리게 해서....) 시간이 많이 걸리기는 해도, 결국은 따라 오더군요. 화이팅하세요. 후후~작성자ELPIS작성시간11.04.06
답글있는데 안주면 성격이 나빠지니, 담부턴 아예 사지를 마세요. 먹을게 없고 배고프면 어쩔수 없이 밥을 먹습니다. 좀 마음이 아프지만, 저도 작은애 어릴때 그 방법으로 밥맛을 가르쳤거든요. 얼마 전까지도 작은 애가 탄산음료를 너무 많이 마셔서 몇 년 전부터는 아예 쇼핑목록에서 뺐습니다.. 혹 손님때문에라도 사다놓으면 야금야금 먹어대서 아예 씨를 말립니다. ㅋㅋ 그래서 지금은 당연히 안되는 줄 알고, 밖에 나가 외식을 할때만 먹는 걸로 알아요. 작성자얼음심장달팽이작성시간11.04.06
답글ㅎㅎㅎㅎ 화이팅! 이길수 있을때 이기세요 ㅋㅋㅋ 더 크면 못이깁니다 ^^작성자trauma작성시간11.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