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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희집에 또 새식구가 생겼습니다.^^ 오로지 전에 입양한 고양이(멜)를 위해서 한마리 더 델구 왔어요. 사실 새로온 고양이도 전주인이 같은 사람인데 한달만에 보는 전주인을 까먹었나봐요. 전주인이 자기랑 젤 친하게 놀던 고양이를 델구 왔는데 이녀석 경계가 대단하네요. 기억이 날텐데... 새로 온 고양이(파커)도 멜을 잊어버렸는지 새로운곳이 무서워서 그런지 소파밑이랑 티비 뒤에 숨어서 안나오고 멜은 신경질을 잔뜩내고 있고... 같이 놀아줄 친구 데려오면 좋아할줄 알았는데, 저말고 다른 고양이 델구 와서 기분 나빠하는 모습이네요. 어제 밤에는 만져주는거 그렇게 좋아하던 녀석이 건들지도 못하게 하구... ㅎㅎ 작성자 trauma 작성시간 11.04.20
  • 답글 그래도 현관 앞에서 싸는거 보니 하우스트레인 조금은 된 듯 한데요. ^^ 개 목욕 시키는거 힘들던데... 예전에 스패뇰 두마리를 키운적이 있는데 얘네들은 목욕만 시키면 목욕하는 도중에 꼭 똥을 사서 목욕시키다 말고 똥치웠던 기억이... 게다가 털은 어찌나 많은지 드라이기 두대로 말려도 한마리당 30분이상 말려줘야 했고 ... 걔네들 목욕시키고 나면 나도 땀 범벅되고 .... 어후...생각하면...고양이 털 날리는거 불평하지 말아야겠어요 ㅋㅋㅋㅋ 작성자 trauma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1.04.21
  • 답글 저도 요즘 손에서 걸레, 청소기를 떼놓지 못합니다. 고양이하고 달리 개는 화장실을 잘 못가리는 동물이라, 아차 시간을 놓치는 날엔....ㅜ.ㅜ 덕분에 현관바닥깔깨는 주로 화장실에서 건조 중이어서 제구실을 못하고 있네요. 왜그런지, 주로 현관쪽에 실례를 합니다.... 그나마 카페트가 아닌게 다행이지만서두...
    언니네 식구가 자꾸자꾸 늘어나니 그만큼 더 바빠지시겠어요.... 예쁘고, 보고 있으면 즐겁고, 나갔다 돌아오면 반겨주니 좋긴 한데, 일거리를 너무 많이 줍니다. 오늘은 목욕을 시켜야 할 듯....ㅜ.ㅜ
    작성자 얼음심장달팽이 작성시간 11.04.21
  • 답글 아나이스님 ! 완전 좋은 정보 감솨 ^^ 냥이 전문가시군요 ㅎㅎㅎ 저는 터키쉬 앙고라를 한국에 있었을때 키웠었는데 걔도 털이 장난 아니게 길거든요. 하루 두번 청소기를 돌려도 바닥에 털뭉탱이가 둥둥 돌아다니곤 했었어요. 얘네들은 털이 중간길이 정도인데 원래 고양이들은 이렇게 털이 많이 빠지나봐요. 개털 빠지는건 비교상대가 안되네요. 고무장갑비법을 당장에 써 봐야겠네요. ^^ 작성자 trauma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1.04.20
  • 답글 ㅎㅎ 처음 며칠은 경계심과 낯선환경때문에 서로들 예민해져있지요. 그런데 한 일주일지나면 둘이 잘 놀거예요. 오히려 사람옆에 더 잘 안올거라는..저희집 냥이씨들은 그랬거든요. 그리고 아주 어릴때부터 사람과 같이 지냈던 냥이씨는 자기가 사람인줄안답니다. 그래서 같은 고냥이를 봐도 동족이라는 생각보단 ' 어머 쟨 누구니? ' 이렇게 생각한데요.ㅋㅋ 박스테잎보다 저렴한 고무장갑추천이요.고무장갑에 살짝 물을 묻힌 다음에 쓱쓱 털 묻은곳을 닦아보세요..그럼 고무장갑에 잔뜩 털이..ㅎㅎ 저는 펠샨만 2마리였는데 목욕시키고 나면 제가 냥이씨가 되어서리..=_=; 작성자 아나이스 작성시간 11.04.20
  • 답글 멜이랑 파커랑 얼렁 친해지길 바래요^^..그나저나 트라우마님 힘드시겠당~ 작성자 열정 작성시간 11.04.20
  • 답글 그래도 오늘 아침부터는 만지게 해주네요 ㅋㅋㅋ 파커도 티비 화분 뒤에 숨어서 안나오지만 손 뻗어 만져주니까 가만히 있구요. 조금 더 시간을 주면 나아지겠죠? 그나저나 고양이 털 잔치에 손에서 박스용테잎이 떨어질 새가 없네요. 작성자 trauma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1.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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