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월드 다녀왔습니다. 사람은 예상보다 많지는 안았는데 사람들이 가장 타보고 싶어하는 인기 라이드인 포뮬로사는 그래도 한시간 넘게 줄서서 기다렸다 타야했네요. 다른 놀이기구들은 울애들에겐 넘 유치해서 놀이기구는 딱 그거 하나만 타고 공연 하나 보고 더이상 볼거 없어서 들어가서 3시간만에 나왔습니다. 포뮬로사는 첫 3초간이 가장 무섭고 짜릿 나머진 그냥 청룡열차 수준이데요. 에버랜드 T express가 제 경험상 50배 무서웠네요. 당연 남편은 작년 한국서 Texpress이후 6시간동안 생사를 넘나드는 경험을 한 이후로 이번 포뮬로사는 그냥 쳐다만 보는 걸로 만족했구요. 저와 애들만 탔는데 출발과 동시에 열차가 순식간에작성자trauma작성시간11.05.08
답글얼심달님 취향이 딱 저하고 맞는데.... 옆집 살았으면 같이 많이 놀러 다녔을거에요.ㅎㅎ
Andy 형님은 이제 연세도 있으시니...ㅋㅋ작성자ELPIS작성시간11.05.10
답글저도 한번 가야지하고 있었는데 한번더 생각해봐야 겠네요... 그리구 번지점프 점프 죽기전에 한번 해보고 싶은데 도당체 용기가 안나서리... 얼음심장달팽이님 정말 짱이십니다...작성자rome9작성시간11.05.10
답글아 정말요? 저도 에버랜드 티익스프레스 타고 정말 엄청 무서웠었는데. 그것보단 별루인가봐요..ㅋ 아무래도 페라리월드는 보류해야 하나 싶네요. ㅋ작성자곰림이작성시간11.05.09
답글어후... 공포의 T 생각만해도 골이... 코피가 그래서 나는군요. 얼굴이 부딪힐 일이 없어서 어떻게 날까 싶었는데... 암튼, T 덕택에 다른 어떤 롤러코스터도 이젠 그렇게 공포스럽지 않게 된거 같아요. 남편은 T 이후로 놀이기구와는 담 쌓았구요. 이런 사람이 사막운전은 어떻게 하는지.ㅋㅋㅋ 작성자trauma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1.05.08
답글저 어제 T타고왔어요.ㅎㅎ 예전에 타고 다시 타니까 확실히 그 감도가 줄어들긴하더라구요.바로 앞에 초딩남학생이 코피가 터졌더라구요. 저희애들작년에 코피터진거 생각나서 어찌나 코믹스럽던지..왜 터지나 했더니 고개를 숙이면 압력때문에 코피가 터진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작성자아나이스작성시간11.05.08
답글번지점프는 다시 하라고 하면....저도 좀 망설여집니다....ㅎㅎㅎ 패러글라이딩도 재미있을거 같죠? 지금 막 생각난건데, 작년에 애들데리고 두바이몰에 있는 SEGA World인가 Village인가 하는 곳에 갔었는데, 종목이 많진 않았지만 재미있는 놀이기구가 몇가지 있었어요. 게임기 만드는 회사라 그런지, 좀 색다르긴 하데요. 애들데리고 몇 가지 함께 탔었는데, 살짝 무섭기도 하더라구요. 놀이기구를 타면서 상대방과 게임도 해야 하는, 난이도가 좀 되는 것들도 있더라구요. 지금 생각해보니 재미있었던 거 같아요. 좀 큰 아이들이 더 좋아하지 않을까 싶네요...작성자얼음심장달팽이작성시간11.05.08
답글진짜 얼심달님...짱!! 번지점픈 정말 무서울 것 같아요...패러글라이딩은 함 해보고 싶은데...작성자열정작성시간11.05.08
답글번지점프는 누가 돈 준다고 해도 못탈거 같은데 자기 돈까지 들여 타다니 얼심달님 정말 심장이 얼은거 맞나봐요 ㅋㅋㅋ 생각만으로도 토 분출 >.< 할거 같습니다. 작성자trauma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1.05.08
답글한 번 가볼까 했는데, 트라우마님 후기를 읽으니 안가도 되겠구나 싶네요. 저도 작년 여름에 세계에서 제일 빠르대나, 뭐래나 하면서 유이하고 가희가 선전하는 롤러코스터를 한 여름 땡볕아래서 두 시간 반 꼬박 기다려서 탔는데, 아~놔, 진짜 욕나오려구 하더라구요!!!! 두 시간 반 기다린게 어찌나 억울하고 원통하던지, 다시 거기에 가면 내가 성을 간다하고 왔어요. 소문난 잔치에 먹을거 없다고, 딱 그짝입니다. 페라리월드는 가지 말아야지!!!! 정말 짜릿한 체험을 원하시는 분은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번지점프가 최고입니다. 롤러코스터 저도 좋아하는데요, 여태까지 타본 그 어떤 롤러코스터도 번지점프보다 안무섭더라구요...ㅎ작성자얼음심장달팽이작성시간11.05.08
답글그릴치킨 반마리,미트볼 열개, 손바닥만한 연어 스테이크, 삶은 야채들 모두 다해서 90디람 안쪽으로 주고 흐믓하게 먹고 나왔어요. 페라리의 역사 뭐 이런거 별 관심 없어서 그런거는 그냥 패스, 기념품샵은 정말 조그만 머그잔 하나가 100디람 , 티셔츠는 200~400디람... 그냥 구경만 하다가 젤 싼 포스터 한장 60디람 주고 하나 사왔네요. 이제 거긴 가봤으니 저흰 이제 다신 안갑니다 ㅋㅋㅋ 작성자trauma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1.05.08
답글트랙 가장 꼭대기에 와 있어서 긴장하고 무서워할 시간도 없이 끝나버리데요. 조금은 허탈^^;; 첫 출발시 열차가 총알처럼 지나가는거가 좀 특이하다면 할까 뭐 그렇게 감탄스럽지는 않구요. 공연도 좀 수준이 삼류스러운 느낌이 첨에 들더니 갈수록 조금씩 나아지긴 하더라구요. 역시 한국과 비교하면 실망이 클거 같아요. 반값 티켓으로 들어가도 좀 실망스럽던데요. 그냥 오로지 "Been there, Done that !" 한마디 하기 위해 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거 같아요. 물값이 금값 1디람 짜리가 8디람, 물 2병, 컵라면 크기의 팝콘 사는데 32디람 ... 비싸기만 무지 비싸고 먹을거도 마땅치 않고해서 옆건물 IKEA 로 네식구 커피, 음료수, 샐러드작성자trauma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1.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