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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가 신경숙씨가 쓴 "엄마를 부탁해"를 아이폰에서 오디오북으로 다운받아서 어제부터 듣고 있는데, 멈출수가 없네요. 얼마 전에 인터넷에서 기사를 보고는 참 읽고 싶었는데, 아이폰 앱스토어에 어플로 올라와 있더라구요. 혼자서 이어폰을 끼고 온종일 듣고 있습니다. 너무 슬프고, 가슴이 먹먹합니다. 한국에 계신 분들이라면 꼭 책으로 읽어보셨으면 좋겠어요. 엄마가 더 그립고, 그동안 부모님 마음을 헤아릴 여유도 없이 지낸 제가 너무 부끄러워집니다... 작성자 얼음심장달팽이 작성시간 11.05.12
  • 답글 저도 좋아하는 작가중 한명인데....읽을때 많이 눈시울 붉어졌던 책이었어요...
    블랙베리를 살까했는데 아이폰에 그런 어플이 있다니....또 맘이 오락가락하게 되네요^^
    작성자 상큼발랄 작성시간 11.05.14
  • 답글 처음엔 듣기에 어색한데, 금방 익숙해집니다. 눈물, 콧물 쏙 빼고 있는데, 이제 거의 마지막이예요.
    어버이날이 지난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책 내용이 더 심금을 울리네요.
    섬세하고 예민한 작가의 시선이 마치 한편의 영화를 보는 것같아요.
    개인적으로 노래도, 글도, 너무 화려하거나 기교가 많아 부담스러운걸 별로 좋아하지 않다보니 신경숙작가의 글이 참 좋게 느껴집니다.
    완벽한 카타르시스(너무 많이 울어서...)와 부모님이 함께 해주실때 마음을 다해야 겠다는 착한 생각이 드는 책이네요...^^
    작성자 얼음심장달팽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1.05.12
  • 답글 정말...저랑 똑같아요...트라우마님...그래서 나중에 읽으려고.,다른사람 빌려줬는데...안되돌려주구 이사가는 바람에
    못읽었지요...ㅡ.ㅡ;;.
    작성자 열정 작성시간 11.05.12
  • 답글 몇년전에 읽다가 포기했던 책입니다. ㅎㅎ 일인칭주격이 너라고 쓰여져서 헷갈려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읽다가 외국인이 한국책 읽는 느낌 들어 포기했는뎅 ^^ 미국에서 베스트셀러 되었다는 기사는 읽은적이 있어요. 작성자 trauma 작성시간 11.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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