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인가....파마했습니다. 머리카락이 워낙 가늘고 힘이 없어서, 그냥 축 늘어지는 직모인데, 오랜만에 (가끔합니다.) 파마하면서, "곱슬이 하나도 안되어도 좋으니, 뽀글이만 안되게 해달라"고 했더니, 정말 그렇게 해주더군요. 다음에 와서 뭐라고 하면 되느냐고 물었더니, "드라이 펌 해달라"고 하면 된다고 하네요. 더운 여름에 머리결이 잘 올라가니 훨씬 낫네요. 정수리 부분이 휑해지기 시작한 나이 인데, 그것도 어느정도 커버가 되네요. 후후작성자ELPIS작성시간11.05.16
답글ㅋㅋㅋ, 엘피스님 넘넘 웃겨요. 우리 서로 꿈꿔주는 사이인가요? 울 남편이나 엘피스님 와이프분이 무척 샘내실 듯 한데요? 그러고보니 살짝 기억이 나는데 엘피스님 와이프분도 뵈었던 것 같아요. 근데 예전에 사진에서 뵈던 분이 아닌, 완전 개꿈이예요,ㅋㅋ 제가 개띠라 그런가 개꿈을 잘 꾼답니다.^^작성자claire작성시간11.05.17
답글아고고...이런 영광이... 제 꿈을 꾸어 주는 숙녀분이 계시다니... 더 멋져 진건 잘 모르겠는데, 힘없이 흘러내리는 직모보다는 더 좋은 것 같아요. 오늘 밤에 claire님 꿈을 꾸어야 하는데...작성자ELPIS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1.05.17
답글엘피스님을 꿈에서 뵜는데 곱슬거리지않는 헤어스탈이시던데요?ㅋㅋ 아침에 일어나서 제가 왜 엘피스님 꿈을 꿨을까 생각하며 꿈 생각을 했는데 그새 무슨 꿈이었는지 기억도 안나네요. 더 멋져지신 거 맞죠?^^작성자claire작성시간11.05.17
답글태어나서 요번이 5번째 정도 될거에요. 그전에도 뽀글이 안되도록 해달라고 했는데도, 많이 곱슬이 되길래, "곱슬 하나도 안되는 파마"라고 했더니, 마음에 들게 나왔네요. ㅎㅎ 제가 사진 찍는 걸 좀....ㅎㅎ.... 조만간 실물로 팬 (?) 여러분께 인사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제동이도 약간 곱슬이잖아요. 더 닮았지요. 하하.작성자ELPIS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1.05.17
답글^^ 열정님 얘기에 저 혼자 빵~터져서 웃고있어요....저희 남편은 파마없이도 썬글라스 쓰면 김정일이라고 그러던데요 ㅎㅎ 파마하면 어찌될지 혼자 상상해보면서.....작성자상큼발랄작성시간11.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