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년동안 나의 심심풀이 땅콩 역활을 충실히 수행해주던 가와이 피아노 떠나보냈어요 ... 여기보다 한국이 가격이 훨씬 싼데 굳이 가져갈 필요 없을것 같아 2년전 가격에서 딱 절반 가격으로 올렸는데도 전화 해서는 멀리서 가지러 가는데 조금만 깍아달라고 그래서 그냥 알았다고 가져가라 했는데 업자였네요 ... 열어보고는 입이 찢어져서 고맙다는 말을 10번도 넘게 하고 떠나는데 어찌나 속상하고 허전한지 ,,,, 울 아이들도 피아노 가져간다고 울고 ~~~ 업자가 아니었다면 싸게 줬어도 덜 아쉬웠을텐데 .... 몇년전 여기 처음 나올때도 고민하다가 어릴때 쓰던 피아노 아주아주 헐값에 보내고 한동안 속상했는데ㅠ.ㅠ 작성자두바이드림작성시간11.08.03
답글넘넘 아까워요.ㅠ.ㅠ 것두 업자가 가져갔다니 이런 남좋은 일이.......작성자claire작성시간11.08.06
답글2년전 정확히 3,750유로에 샀다가 1,800유로에 팔았어요...ㅠ.ㅠ 확 들고갈까 하다가 한국이 훨씬 싼데 굳이 운송비까지 들일 필요는 없겠다 싶어 정리 했는데 전 아까우니까 한국사람들한테 넘기자고 했는데 신랑이 그냥 주는거 아님 아무리 싸게 팔아도 뒷말도 있고 운반도 문제라고 그냥 현지 싸이트에 올려 모르는사람한테 넘기자 해서 ...결국 업자한테 넌어갔네요 ㅠ.ㅠ 작성자두바이드림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1.08.05
답글아고~아까워라...저도 그랜드피아노 팔때 싼값에 넘기고 너무 가슴이 아팠다죠...ㅠㅠ작성자윤이들맘작성시간11.08.04
답글아쉽겠어요. 쓰던 물건은 반려 물건 아닌가요.. ㅎ^^ㅎ작성자노마드작성시간11.08.04
답글정말 속상했을거 같아요...그마음 알거같아요...작성자terry작성시간11.08.04
답글정말 아까우셨겠어요. 전 사우디서 한국분 통해서 가와이피아노 사려다가 그분이 이년 전 중고로 사신 가격 그대로 불렀다는 걸 알곤 기분이 상해서 안샀었는데요. 이제 또 피아노가 필요할 것 같아 사야하는데 두바이드림님 같은 분을 만나면 넘넘 행복할 것 같아요.^^ 하지만 그런 분은 많지않을거라는 걸 알기에 마땅한 중고가 없음 새 피아노라도 사려하는데 아들내미라 피아노사랑이 얼마나 오래갈지 궁금합니다.작성자claire작성시간11.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