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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몽골리아 울란바타르에서 첫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아침일찍 일어나 시내 한바퀴 휘익 돌았는데 이렇게 험할줄이야.. ㅋㅋㅋㅋ 다행이 당분간 지내게 될 숙소는 생각보다 깨끗하고 친절하게 와이파이도 가능해서 불편하진 않습니다. 근데 정말 몽골인들 한국인들과 똑같아서 말하는거 듣지 않으면 구분이 안되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아요. 작성자 오렌지 블라썸 작성시간 11.08.21
  • 답글 저도 몽골 함 가보고 싶어요. 한국에도 몽골사람들이 꽤 많다던데 말을 안하면 한국인과 구분이 안간대요. 울 아들내미 안과 갔더니만 안과샌님 말씀이 몽골처럼 드넓고 끝없이 펼쳐진 풍경 아래 사는 사람들은 안경 끼는 사람이 거의 없대요. 한국은 여기 저기 빌딩, 아파트, 산들이 가로막혀선지 안경쓰는 아이들이 넘 많지요. 오렌지님도 가셔서 드넓은 마음과 호연지기를 기르실 수 있으시길 바래여^^ 작성자 claire 작성시간 11.08.25
  • 답글 지금도 이렇게 70년대 시골을 모습을 하고 있는 도시의 모습이 곳곳에 비치는데 16년전엔 어떤 모습이었을지 상상이 갑니다. 그래도 여기도 자본주의가 발을 디디기 시작한지라 찻길엔 벤츠랑 BMW 가 즐비하요. 빈부의 격차가 넘 심한게 눈으로 보이구요. 그렇지 않아오 캐시미어가 질도 좋고 값도 괜찮다 하여 겨울 되기전 구경을 가볼까 해요. ^^ 작성자 오렌지 블라썸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1.08.24
  • 답글 전 16-7년 전인가 공산주의 그늘이 여전할 때 갔다 왔는데... 여전히 우울하고 험한 그림자가 도시 전체에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교외에 테렐지(테르지?)라는 멋진 골짜기인지 들판인지 풀밭 가득 에델바이스가 피어 있는 곳에 간적 있는데, 모두들 한번씩은 가는 동네 같더라구요. 겨울이 일찍 오니까 짐 풀고 이사하고 곧 월동하시느라 바쁘시겠네요. 비교적 싸지만 질좋은 캐시미어 머플러,장갑들 좋던데. 그리고 여전히 몽골 사람들이 한국사람 좋아하나 모르겠네요... 성공정착하고 초원가서 말도 타고 마주유도 마셔 보시고 또다른 경험에 즐거운 몽골 생활되시길... 작성자 pigspine 작성시간 11.08.23
  • 답글 트라우마언니.. 짐싸고 마지막 인사하러 다니느라 일주일꼬박 정신이 없어어요.. ㅎㅎ. 소매치기가 많다고 해서 긴장하며 다니고 있지만 중국서 지낼때 별의별 소매치기 방법을 골고루 다 목격했던 경험자라 별 문제 없을듯 합니다. 몽골인이 한국인과 비슷하게 생긴사람들이 정말 많아서 그게 도움이 될듯도 싶어요. 외국인들이 쉽게 타겟이 되는데 저는 현지인 인줄 아니까... ㅎㅎㅎ 제가 있는 곳은 아름다운 경치와 거리가 아주아주 멀구요.. ㅎㅎ 주말이나 휴가때 시내를 벗어나면 멋진 초원이 펼쳐진다고 들었어요. 자리잡히고 숨좀 돌리게 되어서 그림같은 풍경을 만나게 되면 사진 올리겠습니다. 작성자 오렌지 블라썸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1.08.22
  • 답글 저희 친정오빠가 전에 몽골에 출장을 다녀왔는데, 경치가 너무 아름다워서 꼭 다시 한 번 가보고 싶다고 하더군요. 오렌지님이 보시기엔 어떠신가요? 오빠 얘기듣고, 저도 한 번 가보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
    새로운 곳에서도 잘 정착하시고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래요.^^
    작성자 얼음심장달팽이 작성시간 11.08.22
  • 답글 몽골....말만 많이 듣고 한번도 못가본 곳인데....
    나중에 사진 한번 올려 주세요.
    건강하세요.
    작성자 ELPIS 작성시간 11.08.22
  • 답글 드뎌 몽골에 가셨군요^^ 몽골사람들이 한국사람과 비슷하다니..주위의 따가운 시선은 안받으시겠어용~ 몽골서도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작성자 열정 작성시간 11.08.21
  • 답글 몰공 입성하셨군요 ^^ 요즘 잘 안보인다 했어요. 어떻게 험한지 궁금하네요... 예쁜 오렌지님 누가 업어가면 안되는데 ㅋㅋ 덩치큰 짝꿍옆에 바짝 붙어 다니면 문제없겠지만 ^^ 작성자 trauma 작성시간 11.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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