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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가기전에 울 엄니께서 주문하신 그릇도 살겸 독일 메틀라흐까지 가는길에 가까운 트리어 가서 하루 자고 아름다운 모젤강에 작별인사하러 1박2일 짧은 여행 다녀왔어요 .... 모젤강변에서 분위기 한번 잡아보겠다고 신랑이 비싼 와인이라고 엄청 맛있을꺼라고 해서 기대 잔뜩하고 딴 와인 ... 먹어주느라 혼났네요 그담으로 골라준 맥주 따고 보니 사과향 알콜프리... 아주 지대로 골고루 하시는 신랑님 ... 다음에 또 술 고른다고 하면 때려서라도 막아야쥐 ㅋㅋ
    살때는 몰랐는데 떠나려니 정들었나봐요 ... 매일 내리는 비마저 사랑스러운 요즘이네요
    작성자 두바이드림 작성시간 11.08.23
  • 답글 ㅋㅋㅋ 술 한모금도 못 마시는 분이 골라주신 술이라... 드시느라 애썼어요 ㅋㅋㅋ 드림님이랑 저녁때 마셨던 그 맛있는 여자용맥주가 땡기는군요, 예쁜그릇 장만 하셨길 바래요. 가벼운 거라면 우리도 거기있었을때 장만했을건데 무게나가는 그릇이라 못샀네요. 아름다운 네덜란드 기억속에 고이고이 간직하고 오세요 ~~ 작성자 trauma 작성시간 11.08.27
  • 답글 열정님도 한국서 누릴수 있는것들 실컷 누리고 즐거운 추억 한짐 싸들고 돌아가세요 엘피스님... 유럽 52% 의 세금만 제외하면 정말 아릅다운곳이죠 ㅎㅎ
    작성자 두바이드림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1.08.25
  • 답글 솔직히, 아주 솔직히 얘기해서....유럽이 가장 살기가 좋은 것 같아요.
    미국 보다, 상대방을 배려하는 인간적인 면도 많고, 자연도 최대한 유지하려고 하고....모든 경관이 예쁘기도 예쁘고, 사계절도 있고...
    세금이 높기는 하지만, 그 세금만큼 혜택을 받는 곳이니, 그에 대한 불만도 있을 수 없고....
    두바이 오시면 좀 덥고 삭마할 겁니다. ㅎㅎ
    그래도 여기 워낙 좋으신 한국 분들이 많으셔서 외롭지는 않을거에요.
    작성자 ELPIS 작성시간 11.08.24
  • 답글 모젤강변에서 즐거운 추억이 되셨을것 같아요^^ 네덜란드에서 사랑스러운 비를 만끽하시길~~
    한국은 이제 더위가 한풀꺾여서리..선선한 가을날씨.. 넘 좋아요. 서울도심에 있지만, 공기도 상쾌하구요~
    작성자 열정 작성시간 11.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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