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돈 날리고 왔습니다. 대략 90만원,,,,,아깝지만 어쩔수 없는 돈.. 나의 부족함 때문이라 신랑 눈치가 보이더군요. 드러내고 탓하지 않는 신랑이 고마운 하루입니다.작성자땡이사랑작성시간11.08.25
답글저도 올해 애들 둘 데리고 프랑스 여행갔다가 가방과 지갑 통째로 분실한 정신 나간 아줌마랍니다. 그렇게 알거지(?)가 되서 아부다비 돌아오니 울 남편 기가 막혀하면서도 세세한 것은 탓하지 않네요.. 애들 잘 챙겨왔으면 됐다면서...뒷수습이 큰일.. 자잘한 것들 필요한데 생각 날때마다 내 짐 훔쳐간놈 발병이나 나라 하면서 몇주일째 궁시렁거리고 있답니다.작성자우리맘작성시간11.08.28
답글와~ claire님 남편분 한국어 실력이 한국인 Level인 것 같습니다. 난해한 유머를 쉽게 하시네요.작성자ELPIS작성시간11.08.25
답글살수록 남편이 최고죠^^두바이 와선 더욱더...그래서 저는 제폰에 "영원한 내편"이라고 남편 번호를 입력해 두었답니다*^^*작성자보나사기작성시간11.08.25
답글"남편"보단 "배우자"란 말이 더 멋지네요, 남의 편보단 배울 수 있는 배우자가 낫겠어요^^ 오늘도 남대문시장 갔다가 길 묻는 저한테 공삿일하시는 분이 "저리 갓!"하고 소리를 지르셔서 기분이 상했는데 남편이 왜 그런 분한테 길 묻냐고 뭐라고 해서 더 화가 나더라구요. 억울하게 혼났는데 왜 내편 안들고 남편이라 남의 편 드냐고 했네요, 그랬더니 울 배우자분 하시는 말씀, 제가 남씨라 자긴 무조건 제 편이래요.ㅋㅋㅋ작성자claire작성시간11.08.25
답글살믄서, 어렵거나, 힘들때.. 힘이되는 사람이 배우자라고 생각해요^^ 안좋았던..지난일은 잊어버리시고, 아자아자..화이팅입니당~작성자열정작성시간11.08.25
답글이런... 많이 놀라고 속상하셨겠어요. 저랑 남편도 여기 오는 것 준비하다가 실수하면서 돈을 날렸는데 수업료로 생각하기로 했어요. 너무 스스로를 탓하지 마시고 힘 내세요. 땡이 사랑님 화이팅!작성자크롱작성시간11.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