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애들하고 같이 아파트 수영장에서 처음으로 같이 수영을 했습니다. 한국에서 물놀이 한번 하려면 제법 준비를 많이 해야 하는데, 그냥 내려가서 수영하고 올라오니, 정말 간단하더군요. 애들과 여유롭게 이런 시간을 가질 수 있다니, 두바이 생활도 좋은 점이 많이 있는 것 같아요.작성자ELPIS작성시간11.09.24
답글여기도 보니까...그냥 간단하게 씻을 수 있도록만 되어 있네요. ㅎㅎ작성자ELPIS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1.09.25
답글흠흠....앞으로 저도 밑에서 샤워까지 다하고 올라 와야겟네요. ㅋㅋ작성자ELPIS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1.09.24
답글와우 부럽네요... 저희 남편은 쑥쓰럽다고 수영장은 안가네요. -,.- 전 만삭일때 수영장에서 운동했어요... 한국에선 배나온 엄마들이 수영장오면 신기한 동물 보듯 보는데 이곳은 배나온 엄마들이 오전에 나와 자주 수영하시길래 저도 동참했었는데 그런점은 정말 좋은거 같아요. 작성자미손걸작성시간11.09.24
답글아닙니다, 저도 샤워하러 헬스장이나 골프장 가는 여자입니다. 전 기본이 15분이라....ㅋㅋㅋ날씨가 더워서 그렇지 동네 한바퀴 돌고나면 가족 간 대화도 할 수 있고 운동량 부족도 채울 수 있어 넘 좋아요. 밤에 산책해도 안전한 곳에 살아서 넘 감사하구요^^작성자claire작성시간11.09.24
답글첨 한달은 재미로 다녔고 요즘은 샤워물값 아끼려고 밤에 온가족이 목욕용품챙겨서 행차하십니다. ㅋㅋㅋ 너무 한 가 요 ???작성자포롱다롱작성시간11.09.24
답글자주는 하기가 좀....틈 날 때마다 해야지요. 저도 운동하니까 좋더군요. 잘 하지 못하는 수영이라서 틈틈이 쉬면서 두어바퀴 도니까...헤롱헤롱.... 밥먹고, 그린스 호수 주변도 한바퀴 돌고 왔어요. 애들한테, 저기가 누구네 집이고, 저기는 누구네 집이고.... 가족들과 이런 저런 얘기하면서 산책하고 나니까 기분 좋네요. (땀은 좀 나네요. ㅎㅎ)작성자ELPIS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1.09.24
답글맞아요! 좋은 점만 부각해서 보면 얼마나 좋은 두바이인지요? 저흰 오늘 아틀란티스 가서 점심 먹고 쇼핑 좀 하고 울 클럽 수영장 가서 온 가족이 놀고 아들 잠깐 혼자 놀으라 하고 남편과 둘이 수영장 옆의 바에 가서 하이네켄 한병씩 마시고 집에 들어왔어요. 한국에선 상상 못할 넘 여유로운 삶인 거 같아 저희도 넘 행복해했네요. 즐길 수 있을 때 맘껏 즐겨요, 우리~^^작성자claire작성시간11.09.24
답글맞아요. 사실 준비가 문제가 아니라 이렇게 여유있게 사람 없는 데서 수영할 수 있는 곳이 한국은 거의 없잖아요. 수영장 한번 가면 사람들 머리통만 구경하다고 오는 듯하니..^^;; 나중에 한국에 돌아가면 뭐가 제일 그리울까 생각해 보니, 여유로운 수영장인 듯 싶어서 저도 요즘 시간날 때마다 수영장을 이용하고 있어요. ^---------^작성자Sunshine작성시간11.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