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호수공원 근처에서 야생오리로 추정되는 오리 한 쌍을 잡아 냅다 뛰어서 울집 담장안으로 한마리씩 휘리릭 던져넣었습니다. 다 큰 녀석들이니 쌍으로 다니겠지만, 어찌나 작으신지 몸이 주먹 두 개 만해요. 사실, 여름내내 녹조때문에 호수에 약을 많이 풀어서 오리들이 죽는다고하시더라구요. 오래사신분이..그래서, 죽지말라고 델꼬는 왔는데, 이 부부께서 어찌나 여기저기 실례를 많이 하시는지..결국 바베큐철망 5개 엮어서 오리펜스만들어서 한쪽 구석으로 몰아놨어요. 물청소 싸악 하고나니 속이 후려언 합니다 ^^ 작성자포롱다롱작성시간11.10.23
답글마음이 아름다우신 포롱다롱님 글을 읽고 기분이 좋아요. 동물을 사랑하시는 분을 보면 그저 반가워요. 저도 푸들강아지를 7년째 키우고 있습니다. 작성자철방구리작성시간11.10.23
답글에..제가..착하다기보단..좀..유아적이라... 참고로, 멋진 식물들은 아직 새싹 상태라서 봐줄만한 모냥새는 아니구요, 3~4년은 족히 있어야 울 집 정원도 다른집것들처럼 자리를 잡을것으로 예상 , 그 때쯤되면 자신있게 초대해드릴께요~~~ 작성자포롱다롱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1.10.23
답글대단하세요...^^작성자긍정의힘작성시간11.10.23
답글동물 이뻐하는 사람치고 안 착한 사람 없습니다. ^^ 작성자trauma작성시간11.10.23
답글아..증말 마음이 곱습니다.. 이쁘게...키우시길.. ㅎㅎㅎㅎ 작성자Joseph작성시간11.10.23
답글동물과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치고 악한사람은 없죠? 정말 사랑과 인정이 많은분 같아요. 혹시 다들 놀러가면 나도 울딸 데리고 가고 싶어요. 동물은 키우고파 하는데 내가 절대 허락 않거든요.작성자dubai start작성시간11.10.23
답글포롱다롱님 정말 대단하세요. 엄청난 동안에 정말 젊게 사시는 것 같습니다. (누가 들으면 나이 많은 줄 알겠지만, 그건 아니고요~) 저희 가족도 댁에 한번 놀러 가고파요~작성자ELPIS작성시간11.10.23
답글진짜루 포롱다롱님 집에 놀러 가고파요. 고양이에, 오리에, 멋진 식물들에, 거기다 홈베이킹까지.....참 재주도 많으시고 정도 많으시네요. 아이들이 참 좋아하겠어요^^작성자claire작성시간11.10.23
답글마음이 너무 예쁘시네요... 오리들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작성자얼음심장달팽이작성시간11.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