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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저께 호수공원 근처에서 야생오리로 추정되는 오리 한 쌍을 잡아 냅다 뛰어서 울집 담장안으로 한마리씩 휘리릭 던져넣었습니다. 다 큰 녀석들이니 쌍으로 다니겠지만, 어찌나 작으신지 몸이 주먹 두 개 만해요. 사실, 여름내내 녹조때문에 호수에 약을 많이 풀어서 오리들이 죽는다고하시더라구요. 오래사신분이..그래서, 죽지말라고 델꼬는 왔는데, 이 부부께서 어찌나 여기저기 실례를 많이 하시는지..결국 바베큐철망 5개 엮어서 오리펜스만들어서 한쪽 구석으로 몰아놨어요. 물청소 싸악 하고나니 속이 후려언 합니다 ^^ 작성자 포롱다롱 작성시간 11.10.23
  • 답글 네^^ 아니면새모이중에 페럿이랑 햄스터먹이는 땅콩들은거있던데 그런건안먹을러나요? 아니면조이같은거라던가요. 보통오리는상추이런거나 야채종류를좋아하더라구요^^ 작성자 하경 작성시간 11.10.29
  • 답글 오리용 쌀을 저렴한것으로 사야겠군요.
    이미 땅 파서 연못 조성해 놓았지요~~ㅋㅋ
    작성자 포롱다롱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1.10.28
  • 답글 두바이는 오리들을 잘안키우기때문에...오리사료는 안팔아요 ㅠ 여긴다른나라보다 애견용품은 많이안파는거같아요 ㅠ 비싸기만하구요 ㅠ 오리들은 보리나 쌀종류나 땅콩같은거 잘먹지않나요? 아니면 생선이요^^ 오리들은물을좋아하기때문에 큰대야에 물을받아놓고 놓는것도 나쁘지않을거같아요^^ 잘키우시길바랄게요^^ 작성자 하경 작성시간 11.10.28
  • 답글 그래서 오늘시티에간김에 95드람주고 사왔네요. 이제부턴감춰놔야겠어요. 어젠애들목욕시켰더니 애들이 일찍제침대에와선 골아떨어졌어요. 요즘날씨가덥다고 자꾸만 들어와서 잘려고해요. 이녀석들기특하게도 절때로실내에선 볼일을안보고 볼일보고싶으면 낑낑대요. 문열어달라구요. 오늘은피곤했는지 일찍 자네요. 배란다에다가화장실이랑 잠자리마련해줬더니 좋아라하네요 . 맨날화장실에서지내다가 바깥구경을하니깐 좋은가봐요.맨처음엔 두려워하더니만... 작성자 하경 작성시간 11.10.28
  • 답글 포롱다롱님은 참 대단하세요^^ 근데...오리가있으면 야생고양이가 잡으러와요 ㅠ 그래서 오리키울땐 특별히 신경을많이써야한답니다.
    저희집새끼냥이들은이제 독립시켰어요^^ 배란다를 다막어놓고 배란다에서 키우게되었어요. 어찌나 점프실력이좋은지 막아놓는곳을 점프해서 난간위를 오르락내리락하고있어요 . 그래도 안떨어지고 왔다갔다해도 제가불르면 얼른오더라구요. 이녀석두마리가 어찌나 많이싸던지 모래가금방없어져서 오늘시티센터에가서 제일큰10kg짜리 모래를 사왔네요. 이녀석들이 제방배란다에서 지내는데... 항상문열어놓으면 이어폰이것저것물어뜯어요.
    작성자 하경 작성시간 11.10.28
  • 답글 맨 손으로 잡는 그 느낌은..좀..뭐시기하더이다마는..따뜻했던 기억만 남았습니다.
    그나저나 얘네들 입맛이 꼬ㅐ 까다로와서 아무거나 안먹네요. 한국집오리였으면 주는대로 넙죽 잘 먹으련만 기름기만 좀 있다싶으면 부리 사래를 치며 단식투쟁을 하네요.허..참..뭘 먹으시려나...오리사료 따로 팔기라도 하면 좋으련만..펫샾엔 새모이밖엔 없더이다~~
    에궁..설마 3~4년 후것어요 ^^ 말이 그렇다~~뭐 그런게지....요 ^^
    작성자 포롱다롱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1.10.27
  • 답글 와 대단하셔요.
    전 오리 못잡을것 같아요.. 아니 고무장갑이라도 끼고서는 잡을수 있으려나?? ㅋㅋㅋ
    작성자 보리사자 작성시간 11.10.24
  • 답글 포롱다롱님은 여기서 얼마나 사실 것 같아요?
    상당히 장기전을 대비하시는 것 같아요~~
    작성자 ELPIS 작성시간 11.10.24
  • 답글 헉~ 초대를 3,4년 기다려야하는 것이예요?ㅠ.ㅠ 작성자 claire 작성시간 11.10.23
  • 답글 마음이 아름다우신 포롱다롱님 글을 읽고 기분이 좋아요.
    동물을 사랑하시는 분을 보면 그저 반가워요.
    저도 푸들강아지를 7년째 키우고 있습니다.
    작성자 철방구리 작성시간 11.10.23
  • 답글 에..제가..착하다기보단..좀..유아적이라...
    참고로, 멋진 식물들은 아직 새싹 상태라서 봐줄만한 모냥새는 아니구요, 3~4년은 족히 있어야
    울 집 정원도 다른집것들처럼 자리를 잡을것으로 예상 , 그 때쯤되면 자신있게 초대해드릴께요~~~
    작성자 포롱다롱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1.10.23
  • 답글 대단하세요...^^ 작성자 긍정의힘 작성시간 11.10.23
  • 답글 동물 이뻐하는 사람치고 안 착한 사람 없습니다. ^^ 작성자 trauma 작성시간 11.10.23
  • 답글 아..증말 마음이 곱습니다.. 이쁘게...키우시길.. ㅎㅎㅎㅎ
    작성자 Joseph 작성시간 11.10.23
  • 답글 동물과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치고 악한사람은 없죠? 정말 사랑과 인정이 많은분 같아요. 혹시 다들 놀러가면 나도 울딸 데리고 가고 싶어요. 동물은 키우고파 하는데 내가 절대 허락 않거든요. 작성자 dubai start 작성시간 11.10.23
  • 답글 포롱다롱님 정말 대단하세요.
    엄청난 동안에 정말 젊게 사시는 것 같습니다.
    (누가 들으면 나이 많은 줄 알겠지만, 그건 아니고요~)
    저희 가족도 댁에 한번 놀러 가고파요~
    작성자 ELPIS 작성시간 11.10.23
  • 답글 진짜루 포롱다롱님 집에 놀러 가고파요. 고양이에, 오리에, 멋진 식물들에, 거기다 홈베이킹까지.....참 재주도 많으시고 정도 많으시네요. 아이들이 참 좋아하겠어요^^ 작성자 claire 작성시간 11.10.23
  • 답글 마음이 너무 예쁘시네요... 오리들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작성자 얼음심장달팽이 작성시간 11.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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