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친정엄마가 전화 하셨네요. "몇달 만에 TV로 울 딸 얼굴 두번이나 봐서 기분 좋았다" 엥??? 무슨 말씀이신가 했네요. 축구중계방송에 저희 가족이 두번씩이나 잠깐 보였다고,, 저희 아이들과 제 옷차림과,태극기를 들고 있던 모습까지 상세히도 말씀해 주셔 깜짝 놀랬더랍니다. 많은 사람속에 섞여 있었고 짧은 몇초 비췄을 것인데 어찌 알아보셨을까요,, "어디 있는들 못 알아보겠냐.,,내 새끼들을,,얼굴 볼 수 있어 참 고마웠다"라는 말씀에 눈물이 나더라구요.고마운건 전데 말이죠. 부모님 맘 다시금 되새긴 하루였습니다. 참, 축구중계를 다시봤으면 하는데 어디서 봐야 하나요? SBS에서 다시보기가 안되덴데요. 아시는 분?? 작성자땡이사랑작성시간11.11.13
답글ㅋㅋ 글쿤요^^...전..변신하신 모습만 봐서리..ㅎㅎ작성자열정작성시간11.11.15
답글 terry님은 제가 챙모자 쓰고 있을때 뵈었죠..경기시작후 모자 벗고 붉은티로 갈아입고 응원자세로 들어갔답니다..울 엄니가 저를 한 눈에 알 수 있었던 것은,,, 아마도 ,,,평생 한결같이 이마빡 들어내는 제 머리모양 때문이 아닌가 싶네요..작성자땡이사랑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1.11.15
답글저도 축구보러가서 봤다는분들많더라구요^^ 아직보진못했지만요 ㅠ 그래도 티비에나온게어디에요 ㅋ작성자하경작성시간11.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