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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가 여기온지 거의 한달. 지금까지 저희 남푠은 집에서 밥을 한번도 먹지않아서 (세프니까 일하면서 이것저것 먹는다고...) 한번도 밥을 해준적이 없었는데...
    헐... 오늘 첨으로 밥 먹구싶다네요.
    매일 저혼자 대충먹다 갑자기 뭘해야할지... 그래도 맛나는 해줘야겠죠? 이 야밤에...ㅋㅋ
    작성자 Gargamel 작성시간 12.08.02
  • 답글 ELPIS님: 저희 남푠 한국말 전혀! 못합니다. 그래서 친정부모님께서 영어를 배우실까 고민중이십니다. ㅋㅋ
    그래도 제가 한국드라마보면 옆에서 같이 시청해주는데 그것하면 안될꺼 같아요.
    신혼초 어느날 저에게 "아줌마" 라고 소리치더군요. 그래서 전 열을 확 올리며 화를 냈더니 왜 화내냐고 오히려 자기가 화를 내더군요.
    ㅋㅋ 알고보니 한국드라마에서 누군가를 부를때 "아줌마" 그래서 그 뜻이 "이리와" 인줄 알았데요.ㅋㅋ 미칠노릇이죠.

    알파치노님: 왜 이런질문이 없나 했습니다. ㅋㅋ 저희 남푠은 집에서도 음식 잘합니다. 미국에서 왜 제가 음식을 그리 안했겠습니까? ㅋㅋ
    바뻤다는건 저의 핑계겠죠...ㅋㅋ
    작성자 Gargamel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2.08.03
  • 답글 저는 쉐프와 아므 상관이 없는데
    왜 이렇게 요리를 자주 하는ㅊ걸까요

    개그맨들 집에가면 안웃고 말없다던데
    쉐프들도 집에 서는 요리 안하실듯

    오늘 점심요리는 찬밥물말이 라는 요리를 구상중입니당
    작성자 알파치노 작성시간 12.08.03
  • 답글 혹시 한국말도 잘 하시는지요?
    한국말 잘하시는 남편분도 몇분 뵈었는데, 한국말로 농담까지...
    작성자 ELPIS 작성시간 12.08.03
  • 답글 하하. 괜찮네요! 신라면이라니욧! 신랑님 멋지네요~~ 작성자 하늘조각 작성시간 12.08.03
  • 답글 절 만나서 한국음식을 첨 먹어봤다네요. 매운것도 잘 먹구 결혼사진 촬영땜시 한국갔을땐 개고기, 산낙지도 먹었답니다.
    세프라 가리는거 없이 일단 먹어보자 그런식이예요. ㅋㅋ
    냉면, 곰탕, 알탕만 빼고 다 먹어요. 그건 먹어보니 이상하다네요. ㅋㅋ 그 맛있는걸...
    작성자 Gargamel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2.08.02
  • 답글 남편분이 한국 음식 잘 드신다니, 다행이네요.
    제가 아시는 분은, 한국 사람보다 한국음식을 더 잘 더시더라구요.
    작성자 ELPIS 작성시간 12.08.02
  • 답글 ELPIS님: 저 성격 파탄자는 맞아요. 아마도 남푠이 그래서 먹고싶어도 말 못했던건 아닐까요? ㅍㅎㅎ

    Joseph님: 뭐 먹고싶냐고 물었더니 "신!라!면!" 이라 외치던 울 남푠어쩌죠? 근데 집에 신라면이 없다는...

    하늘조각님: 미국에선 저희 둘다 일을해서 결혼생활 일년 반동안 제가 밥해준적이 2번밖에 없었어요. 남푠 생일이랑 할로윈파티때랑.
    백인남푠에 외국칭구들밖에 없었어서 한국음식을 해주면 좋아하고 이것저것 묻고 지적질(?) 합니다. 모두들 세프들이거든요.
    저도 세프였는데 넘 하지만 뭐... '난 pastry니까' 라고 나름 위로하죠...ㅋㅋ
    암튼 어젠 맛난거 못해줬어요. 남푠이 라면 먹고잡다 해서리...ㅋㅋ
    작성자 Gargamel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2.08.02
  • 답글 성격 파!탄!자! 아니시네요. ㅎㅎ 작성자 ELPIS 작성시간 12.08.02
  • 답글 그럼요..맛난것 해 주셔야지요.. ㅎㅎㅎ 당근.. 작성자 Joseph 작성시간 12.08.02
  • 답글 쉐프님이시군요~ 요리사 남편분께는 무슨 요리를 해주셨는지 궁금합니다! ㅋㅋ 작성자 하늘조각 작성시간 12.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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