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이고 긴장되고 색다른 경험의 여행을 푸자이라에서 하고 온것 같다. 지금 부터 그 색다른 여행속으로 빠져 보실래요??^ ^
푸자이라의 비치 야자수가 너무 고독해 보이길래 한 컷찍었는데~~ 아직 푸자이라를 다보기엔 멀었다. 처음에는 뭐가 뭔지도
잘 모르겠고 해서 이곳 저곳 그냥 돌아다녔지만, ~ 그래도 푸자이라의 바다는 두바이와는 사뭇 다른 느낌의 바다이다.
차에서 유스호스텔 가기전 사진~ 멋지죠?
푸자이라 시티에 도착해서~ 와우 라운드바트가 전부 저렇게 특색있게 만들어져서 너무 인상적이었다. 마치 알라딘의 요술램
프 같이 되어 있어서 아랍이구나 라고 한번에 느낄 수 있게끔 푸자이라 왕께서 해 놓으셨음,, ㅋ 푸자이라 느낌을 말하자면 그냥
페스티발 시티 같은 느낌 가로등에다 전부 트리같은 걸 해놔서 썰렁하지 않고, 따듯한 느낌을 많이 받은것 같다.
자 이제 드디어 숙소! 유스호스텔 ㅋㅋ 최저가를 자랑하는 6인 1실에 머물렀는데 거기에는 오만애들이 있었다. 뭐 여행 하는
애들은 아니고 일하는 애들이라는데 ㅋㅋ 한명은 되게 돼지 같이 귀엽게 생겼는데 착하다. ㅋ 사진을 찍었어야 되는데 돼지
같은놈 얼마나 잠을 오래 자던지~ ㅋㅋㅋ 그래도 2일간 나에게 귀중한 보금자리~
와우 신라면~ 멋지다! 자랑스럽다! ㅋㅋㅋ 라면 혼자 마당에 앉아 끓여 먹었던 ㅋㅋ 나름 정말 맛있었다. 물 조절을 살짝 잘
못하긴 했지만,,, ㅋ 그래도 한국인은 어딜가나 이거랑 김치를 챙겨야혀~ 근데 빅 미스테이크를 하나했다. 김치를 싸오지 않
았던것!! 어찌나 김치가 생각나던지~ ㅎㅎ
낚시 한답시고 간 피쉬마켓 ㅋㅋㅋ 새우랑 오징어? 오징어는 징그러서 못 사겠고, ㅋㅋㅋㅋ 어 쨋든 안으로 고고씽!!
들어가서 가장 눈에 뛰는게 당연 상어 ㅋㅋㅋ 근데 새끼 상어라서 그런지 뭔가 불상해 보인다.. 어찌나 듣기로는 이건 불법
이라던데~ 그래도 상어에 계속 눈길이 가는 바람에 ,, 상어 사진만 한가득 ㅋㅋㅋㅋ
피쉬마켓을 다음으로 푸자이라를 방황하다 찾은 곳은 투어리스트 야시장 ㅋㅋㅋ 단숨에 다른걸 재끼고 들어갔다. ㅋㅋㅋㅋ
들어가자 마자 귓속에 울려퍼지는 중국사람들의 목소리 ~ ㅋㅋ 어딜가나 참 중국 대단하다 짜요!!!!!!!!!!!!!!!!!!!!!!!!!!
여기도 중국이랑 인도가 정복했다. ㅋㅋㅋ 물건이 싼게 많더라~~ 많이 많이 사고 싶었으나 ㅋㅋ 필요한것 2개만 샀음
약 2만원정도에 아주 적절히 필요한것을 샀다, ㅋㅋㅋ 대만 족 ㅋ 뿌듯한 마음을 뒤로 하고 내일을 기약하자!!
우!~ 푸자이라의 특1급 호텔들을 향해서 가는 중 ㅋㅋㅋ 이곳은 중간중간 이렇게 과일이나 카펫 파는 곳들이 즐비하다. ㅋㅋ
우리나라의 대학찰옥수수 수준 정도??ㅋ 여기서 우리 필리핀 친구가 부탁한 수박이랑 바나나 사서 ㅋㅋㅋ 수박이 1키로에 700원
그래서 6키로짜리 골라서 3500원에 샀다. ㅋㅋㅋ 좋아좋아!! 바나나도 3500원 ㅋ 부자된 느낌 푸자이라 좋아~
이곳은?? ㅋ 지나가다 들린곳인데 모스크란다. 마침 들린데가 특이하고 유적있는 모스크 1400년대 지어진 모스크인데
전부 돌로 만들어진 모스크이다. 이곳에는 소풍온 애들도 있었고, 차도르 입은 한 처자가 있었는데 ,, 고민끝에 말을 걸었다.
저기,,,,,,,,,,,,,,,,,"사진 한판만 찍어주세요" 배경나오게 ㅋㅋㅋ 근데 정확하게 나만 나오게 찍었다!! 이 사진은 나중에
저랑 만나면 제가 개인적으로 보여드릴께요 ,, 어떻게 하면 이렇게 사진을 못찍을 수 있는지, ㅋㅋㅋㅋ여튼 모스크를 뒤로
하고 자 이제 스릴 넘치는 곳으로 고고!!
와우 파라다이스??? 그죠?? 파라다이스 ! ㅋㅋㅋ 멋지다 여기는 로타나 리조트 푸자이라~ 난 무슨 와우 천국인줄 알았다.
원래는 이러한 풀장이나 시설을 이용하는데에도 110디람 약 4만원 정도 드는 것이 기본이다. 하지만 나는 아깝잖아! ㅋㅋ
그래서 해양 스포츠 이용 할꺼라고 엔터런스에서 거짓말로 뚫어 버렸다 ㅋㅋㅋ 그리곤 물속으로 퐁당 ㅋㅋ 나도 저기서
맛있는 음료 먹었어요!! 너무 행복했음 살도 많이 탔음 ㅋㅋㅋ ㅇ ㅏ~ 저 때 생각 하면 행복감이 절로 ㅋㅋㅋㅋㅋㅋ공짜!!
자 그래도 이거 하나에 만족할 순 없지!! 이제 르메르디안 호텔로 가보자!!
푸자이라에서 가장 웅장한 호텔 와우~ 바위산과 어우러져 절경을 ~ ㅋ 여기도 입구에서 막는다. 이번엔 또 어떻해야 하지?
그래 방번호를 찍어 버렸다 그냥 ㅋㅋㅋ 302호 ㅋㅋㅋㅋ 오케이 무사히 통과!! 과연 안은 어떻게 되어있을까?? ^ ^
이건 뭐!! 양대 산맥이네 ㅋㅋㅋ 바로 또 뛰어 들었다. 이놈의 물개 버릇 ㅋㅋㅋ 그러나 행복감도 잠시 직원이 오더니 타월
가져가라고 계속 그러길래 괜찮다고 했더니 ㅋㅋㅋ 리시트 달라한다. 오마이갓 ! 청천벽력 같은 소리 ㅋㅋㅋ 하지만 굳굳히
20분있다가 저녁먹으로 갈거라고 ㅋㅋ 슬슬 꼬득였더니 오케이 사인 떨어졌다 ㅋㅋㅋ 식겁했네.. ㅋㅋ
그리곤 바다가 바로 앞에 있는 멋진 레스토랑에서 밥을 먹었다. 와우 ~ 정말 행복하다 다만 혼자라서 조금 ㅋㅋㅋ
내가 시킨 양 스테이크와 비어한잔 ~ 가격이 상당히 비싸다 , ㅋ ㅇ ㅏ~ 그래도 오늘 스테이크 가격에 리조트 모든 시설 이용
했으니 다행 ㅋㅋㅋ 정말 맛있었다. 진짜진짜 입에서 녹는 느낌 거기에다 맥주 멋진 뷰가 함께하니 아 그리고 하나더 완전
멋진 조용한 음악 싱금을 울린다 아주 ㅋㅋㅋㅋ
레스토랑의 광경~ 정말 알차게 푸자이라를 돌아 본것 같다. 자연이 살아 숨쉬는 푸자이라 최고급 리조트들이 즐비한 푸자이라
두바이의 투머치 트래픽에서 잠시나마 벗어나서 멋지게 즐긴것 같다. 여행은 정말 소중하고 좋은 것 같다. 다음번엔 또 아랍의
멋진 곳을 찾아서 여행해서 여러분들께 많이 많이 스릴 넘치는 여행 보여드릴께요 ㅋㅋ 담에도 무료로 하는 방법을 찾아서
고고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