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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생활사진

단오소풍을 준비해요ㅎㅎ

작성자최성희|작성시간26.06.19|조회수42 목록 댓글 0

내일은 단오소풍이 있는 날입니다~!! 비가 조금 내리길 기도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보냈어요. 비가 와도, 오지 않아도 나름의 즐거움이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창포물에 머리감기를 텃밭에서 해야하니 통나무들을 한쪽에 치워둡니다. 하랑반 아이들의 힘자랑👍

얼마전까지 이안이는 “쪼금~작은거”를 외쳤었는데 어느새 “큰거 큰거”를 외쳐요ㅎㅎ작게 잘라준 사과는 성에 안차는지 호기롭게 두개를 찍어서 한입에 넣고는 좋아합니다👍이틀은 산책복을 입더니 오늘은 영내키지
않나봅니다. 교실 한쪽에 산책복을 두고 다른 아이들 산책복 정리를 도와주고 있는데 호다닥 와서 자기 산책복을 가져가서 챙겨요🤣친구들과 함께 산책준비를 하면 더 잘할 듯 싶어서 다음주부터는 9시 30분에 등원하기로 했답니다.

감각이 예민하여 옷에 묻은 물이 싫다며 갈아입혀 달라고 했었는데 바람이 말려주니 기다려보자고 하면 “어디?”하며 바람을 찾아요. 바람을 찾는 사이에 관심이 놀이로 이어지고 놀이하다보니 물이 마른걸 보고 좋아합니다ㅎㅎ산책복을 정리하다보면 흙이 떨어지기도 해요. 그럴때면 작은 빗자루로 교실을 정리하곤하는데 그 모습을 보고 자주 청소해주는 이안이랍니다😀바닥을 쓸기도 하고 발바닥에 붙은 흙을 털기도 하는데 두빛 미화부장으로 임명해야할 것 같아요~!!

오늘은 이지원선생님의 이별식이 있었어요. 낯가림이 있는 해인이와 현서에게 첫날부터 통과 받은 흔하지 않는 선생님이셔서 더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아요🥹다영선생님도 그렇고 지금 남아있는 선생님들은 모두 깐깐한 영아반 아가들한테 통과한 선생님들만 계시네요🤣

아이들이 따라부를 수 있는 노래 여러개를 리코더로 들려주셨어요. 실습도 힘드셨을텐데 리코더연습에 아이들, 선생님들 선물까지~!! 부지런하시네요👍오늘 동영상의 킬포는 맴맴맴맴을 코러스처럼 부르는 현서랍니다🥰

학교에서 단오제는 저학년만 해서 오랜만에 하는 단오가 너무 기대가 된다며 내일 단오소풍도 자진해서 오신다고 하셨으니 만나면 따뜻한 말을 건네주세요~!!

텃밭 화분에서 매년 올라오는 창포를 끓였어요~
모두 편안한 밤 보내시고 내일 단오소풍때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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