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부경사랑방

6월 19일 금요일 부경 사랑방 출석부

작성자하얀산|작성시간26.06.18|조회수14 목록 댓글 5



여자는 女子이고 싶어진다.





나이가 아무리 많아도

여자는
이쁜거 보면 사고 싶고
소유하고 싶어진다.


뱃살 나오고
흰머리 카락 바람에 휘날리지만

마음만은
스무살 시절의 아가씨처럼

마음이
휘날리고 싶은 날들도 있다.


아무도 보지 않는다면

나이트크럽에서 옛날로 돌아가
미친듯이 흔들어 보고

광란의 밤을
지내고 싶은 마음도 있다.


인생 계급장처럼
이마의 주름살과

눈가의 잔주름을 보이기 싫어

진한 화장을
하고 싶을때가 있다.


목주름이 드러나 보일까봐
일부러 폴라티를 입거나

머플러를 감싸고
싶을 때가 있다.


여자는 나이가 들어가지만

빈말이라도 남편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듣고 싶어한다.


길을 가다가

누군가
할머니라고 부르는 소리 보다는

아줌마라고 부르는 소리에

뒤돌아보고 싶은 것이
여자의 마음이다.


가끔은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차한잔 하거나
와인 한잔 하면서

아직은 늙지 않음을
확인하여 보고 싶은것이
여자의 마음이다.


삶의 시련때문에
지난날 고운 마음도

거칠어진 성격으로 변하였고
자랑할거 없는


아줌마 몸매 이지만
아줌마가 아닌

여자로 보아 주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그래서...

여자는 죽을때까지
여자로 인정 받고 싶어한다.

모셔온 글 -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왕강양일 | 작성시간 26.06.18 new 출석합니다
  • 작성자오늘하루가 | 작성시간 26.06.18 new 출석합니다
  • 작성자몰운대 | 작성시간 00:01 new 출첵 ~~~
  • 작성자짱비 | 작성시간 04:57 new 좋은아침,,,
  • 작성자빈 터 | 작성시간 08:01 new 평일엔 집 지키고 주말엔 무조건 외출, 외박으로~!! ㅋㅋㅋ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