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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친목방

6월 23일 화요일 강원방 출석부

작성자하얀산|작성시간26.06.22|조회수8 목록 댓글 0




좋은 아침입니다.

우리는 살아가며 많은 것들을 ‘내 것’이라 여기고 마음을 쏟는 중입니다.
정성과 시간, 애정을 들여 가꾸어 온 것들이기에 뜻대로 되지 않거나 떠나가게 될 때면 상실감 또한 크게 다가옵니다.

하지만 세상은 조금씩 달라지고 있습니다.
소유가 당연했던 시대를 지나, 이제는 함께 나누고 연결하는 가치가 더욱 중요해지는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물질도 사람도 영원히 붙잡아 둘 수 없음을 깨달은 이들은 소유보다 공유를 선택합니다.
그리고 그 안에서 더 많은 사람들과 연결되며 자신의 역량을 더욱 빛내고 있습니다.

어쩌면 무소유란 아무것도 갖지 않는 것이 아니라, 집착을 내려놓음으로써 더 큰 가치를 품는 지혜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과하면 부족함만 못하다는 과유불급의 가르침처럼, 지나친 소유의 무게를 내려놓을 때 비로소 새로운 기회와 축복이 들어설 공간이 생깁니다.

해야 할 일의 무거움에 짓눌리기보다 하고 싶은 일의 설렘으로 살아가며, 그 열정이 누군가에게 힘과 희망이 된다면 그것만으로도 참 의미 있는 삶일 것입니다.

이제는 기술이 우리의 필요를 먼저 살피고 돕는 시대입니다.
그럴수록 사람과 사람 사이의 나눔과 소통은 더욱 소중한 가치가 되어갑니다.

유행이 지난 소유의 마음은 비워내고, 나누면 나눌수록 커지는 넉넉한 마음으로 자신부터 잘 돌보며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서로의 삶에 따뜻한 힘이 되어주는 하루로 화이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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