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아모레퍼시픽 사옥 신축현장 가는길
현장 준비를 위해
용산 아모레퍼시픽현장에 방문하는 길에
용산역 앞에 있는 삼성현장 사진과 아모레 현장을 찍었습니다.
요즘 같은 건설 경기가 불황일때는
전철이나 버스, 승용차를 타고 가면서
신축현장을 보기 정말 어렵습니다.
예전엔 이동하면서 곳곳에 올라가는 공사현장과
우뚝 솟아있는 타워크레인을 보고 있노라면
그게 다 내가 일할 현장이 아니더라도
현장이 돌아가는 것만으로 마음이 든든하곤 했는데
나 만의 느낌이였을까.
업체든 일하는 사람이든
모두가 힘든 시간들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하루빨리 건설경기가 살아나서
좀더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있길 기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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