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자유 게시판

좋은인연 감사

작성자장영희안나|작성시간26.06.21|조회수19 목록 댓글 0

오전)

어제 비가오고 흐린 날씨 습도까지 높아서 힘들었지만
미리 특전미사를
드리고
오늘 주일이지만
편한아침을 맞아
아침식사후
남편과 천천히 산책을
나갔다
물때가 아침 9시
밀물인지
바닷가에 물이 들어찼다
작은게 들도 재빠르게
돌아다닌다
방죽길에 낚싯꾼들도
두팀 만났다

갯펄에 홀로 서있는
빈 선박쪽으로 가니
물위에 떠있는걸 보니
그런데로 운치가 있다

바람쏘이고 마을길로
들어서서 아는 형님을
만나뵈니 오이밭에서
오이를 따주셨다
여름엔
오이반찬만큼
최고보약 인것도
없다
너무 감사히
받아 왔다

요즘 남편병원
가야되는
일로
생각이 복잡하고
두렵고 잡념으로
이생각 저생각
중이었는데
그래도 따뜻한 이웃들도
계시기에 위로가 된다
시골이라서 감사하고
시골로와서 다행이고

혼자선 살수없는 세상
좋은인연을 만나
서로의 맘으로 위로가
되고 감사하고
웃을수 있다
주님안에서
기쁨도 있고

나를 보자마자 밭으로
달려가 오이를 따시는
형님

농사도 잘지으신다
허리가 아프시면서도
부지런하신 형님

수박도 열려있다 신기하고
노고에 감동이다

이 노각오이를 채썰어
소금에 살짝절여 갖은
양념으로 고추장에
무치면 정말 맛나다

형님댁 담모퉁이
석류나무
빨간석류꽃이 예쁘게
피었는데 떨어져 쌓여
그모습도 이쁘다

방죽길 끝자락돌아
산자락 둑길 지날때
엉겅퀴꽃이 넘 이쁘다

오전9시인데 밀물이
가득차 밀물되어
조금씩 빠져나가는듯
보인다

갯펄길도 물에 잠기고
행이 나문제도 물에
잠겨 흔들댄다

빈뻘에 늘 홀로있던
낡은 선박한대가
밀물에
떠있으니 운치가 있다
뒤에 작은바위에

백로가 쉼하고
앉았네요

평온한 아침바다
션하니 좋네요
기분도 상쾌하고요

어제의 고민에 미리
걱정하지말자
어젠 끝났고
낼도 멀었고
오늘도 시작이니
시간이 흐르는대로
아직 모르는 것들을
미리 걱정하느라
스트레스 받을 필요없고
기도하며
최선을 다하는
오늘을 맞이해 나가자
씩씩하게
용감하게
빛나는 하루를 위하여
홧팅!

봉순형님
잘먹을게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방죽걸을때 낚시꾼들
고기는 아직 못잡으신듯
ㅎㅎ

토종왕고들빼기 샐러드용
한줌뜯고

노란 백합화가 향기가
취할정도 여요

철쭉나무가 잎사귀가
멀리보면 노란꽃같아서요
찍었어요

* 어제 비온뒤라 오늘
오전날씨가 상쾌한
산책길이었습니다
* 시골로 이사와서
살게되어 매일이 감사다

감사합니다

오후)

늦을수록 매실향기가
진합니다
오후엔 소화될겸
나갔다가 드문 드문
남겨진 청매실이
눈에 보여서리
첨엔
주머니에 따서
넣었다가 바지가
흘러내려
비닐봉지 구해서
적지만 장아찌 담을
만큼 땃어요

매실이 실하니 굵은대요
깨끗이 씻어서
두시간 서서 칼로
도려 꿀병 두병담궜어요
맛나지기를 ~

늦게까지 나무에 숨어서
알이 굵어졌네요
향기도 좋구요

요접시로 수북히
두접시 오렸습니다

노란설탕에 일대일로
넣어 담그고


오늘도 무사히
주님감사합니다

안나일기 끝

미리준비해놓고
또버무려서 맛나게
해먹으려고 준비

싱싱한 노각오이
정말 맛나요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