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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묵상

이사야 7장1-14절

작성자김두옥|작성시간20.09.28|조회수2,058 목록 댓글 0

2020년 9월 28일 월요일

◑ 오늘의 말씀 묵상 ◑

 

❈ 할렐루야 !!

- 오늘은 즐거운 추석 연휴가 기다리고 있는 월요일 아침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 어느 해 보다 ‘코로나19’로 인하여 무겁고 힘들게 지나는 중에 추석을 기다리고 있는 만큼, 가정마다 사랑과 위로와 격려가 가득하시기를 바라며, 특히 크고 작은 일에 갈등이 없는 명절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 지금 우리 민족이 생각 밖에 서해안 공무원 피살 사건으로 인하여 많은 갈등과 번민의 소리로 어수선하게 들리는 현실인 만큼 기도하고 협력하여 선을 이루어 가도록 잘 중제가 되길 기대합니다.

- 원망과 갈등을 넘어 정말 좋은 화목의 기회가 되며, 하나님의 은혜로 해결되고 우리 민족이 평화와 번영의 웃음꽃이 피는 그 날이 올 수 있도록 소원하고 하나님께 감사하는 한주간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본 문 ◑

{ 이사야 7장1-14절}

1. 웃시야의 손자요 요담의 아들인 유다의 아하스 왕 때에 아람의 르신왕과 르말리야의 아들 이스라엘의 베가 왕이 올라와서 예루살렘을 쳤으나 능히 이기지 못하니라.

2. 어떤 사람이 다윗 집에 알려 이르되 아람이 에브라임과 동맹하였다 하였으므로 왕의 마음과 그의 백성의 마음이 숲이 바람에 흔들림 같이 흔들렸더라.

3. 그 때에 여호와께서 이사야에게 이르시되 너와 네 아들 스알야숩은 윗못 수도 끝 세탁자의 밭 큰 길에 나가서 아하스를 만나

4. 그에게 이르기를 너는 삼가며 조용하라 르신과 아람과 르말리야의 아들이 심히 노할지라도 이들은 연기 나는 두 부지깽이 그루터기에 불과하니 두려워하지 말며 낙심하지 말라

5. 아람과 에브라임과 르말리야의 아들이 악한 꾀로 너를 대적하여 이르기를

6. 우리가 올라가 유다를 쳐서 그것을 쓰러뜨리고 우리를 위하여 그것을 무너뜨리고 다브엘의 아들을 그 중에 세워 왕으로 삼자 하였으나

7. 주 여호와의 말씀이 그 일은 서지 못하며 이루어지지 못하리라

8. 대저 아람의 머리는 다메섹이요 다메섹의 머리는 르신이며, 육십오 년 내에 에브라임이 패망하여 다시는 나라를 이루지 못할 것이며

9. 에브라임의 머리는 사마리아요, 사마리아의 머리는 르말리야의 아들이니라. 만일 너희가 굳게 믿지 아니하면 너희는 굳게 서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10. 여호와께서 또 아하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11.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 한 징조를 구하되, 깊은 데에서든지 높은 데에서든지 구하라 하시니

12. 아하스가 이르되 나는 구하지 아니하겠나이다. 나는 여호와를 시험하지 아니하겠나이다. 한지라

13. 이사야가 이르되 다윗의 집이여 원하건대 들을지어다. 너희가 사람을 괴롭히고서 그것을 작은 일로 여겨 또 나의 하나님을 괴롭히려 하려느냐?

14.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를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 제 목 ◑◑◑◑

◗◗ 하나님의 징조로서 임마누엘 하심

 

◑◑◑ 본문 이해와 요약 ◑◑◑

◗ 7장에서는 이사야 선지자는 아람의 르신과 북이스라엘의 베가의 침입을 받아 심히 두려워하는 아하스 왕과 백성들에게 앗수르를 의지하지 말고 반드시 위기를 구원하실 하나님 만을 믿으라 예언 하면서 한 징조로 제시하여 임마누엘 평강의 복을 받아 누리라고 예언하고 있습니다.

- 그러나 악한 왕 아하스는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하기 보다는 인간적인 방법과 계산으로 자기에게 닥친 위기와 어려움을 해결하려는 불신앙과 고집분통인 어리석은 왕의 모습입니다.

- 그래서 그 방법으로 앗수르 왕에게 줄 뇌물을 마련하기 위해 성전을 훼파하였으며 결국은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았던 아하스는 하나님의 악의 도구로 사용 된 앗수르 왕에게 큰 어려움을 당하게 되는 과정을 보게 됩니다.

- 하나님께서 죄를 범한 사람에게 형벌을 내리실 때는 무조건 정죄하지 않고 그들에게 기회를 주셔서 돌아오도록 경고 하신 후에 이것을 거부하면 그 때는 무섭게 버리고 심판을 결정하십니다.

 

☞ 그래서 7장에 대한 분석과 이해를 돕는다면, 먼저 1,2절에서 유다를 대적하기 위해서 아람과 에브라임이 동명하게 됩니다.

- 그래서 3-9절에서 이사야가 아하스 왕을 찾아가서 국제 상황에 흔들리지 말고 하나님을 의지하라고 권면합니다.

- 그리고10-13절에서 불신앙인 아하스 왕이 믿음이 없어서 하나님께 징조를 구하기를 거절하게 됩니다.

- 그러나 14-16절에서 하나님께서 친히 메시야의 징조를 전하며 반드시 하나님의 뜻은 이루어짐을 전합니다.

- 그리고 17-25절에서 앗수르를 통하여 유다에게 큰 위험이 오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 이제 적용할 수 있는 본문 안에 중심 구절 핵심 의미를 돕는다면, 먼저 1,2절에서 하나님을 향한 참된 신앙의 면모는 시련 속에서 더욱 분명하게 나타납니다.

- 한편 3-6절에서 사단의 어떠한 방해와 훼방 가운데서도 성도를 향한 주님의 사랑은 변함없습니다.

- 그리고 7절에서 하나님의 뜻과 상관없이 시도하는 악인의 도모는 모두 허사일 뿐입니다.

- 또한 8,9절에서 성도가 항상 기억해야 할 삶의 원리는 의인은 오직 믿음으로 살아낸다는 것입니다.

- 그리고 10,11절에서 성도에게는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할만한 충분한 증거인 말씀이 강하게 주어지고 있습니다.

- 한편 12절에서 하나님의 뜻대로 구하는 자리에 설 때 하나님의 온전한 은혜를 체험하게 됩니다.

- 그리고 14절에서 하나님의 역사는 이성이나 경험에 의해 제한 될 수도 없고, 결코 제한되어서도 안 됩니다.

 

◗ 결론적으로 남유다의 가장 악하고 고집불통인 아하스 왕에게 다윗의 언약 때문에 참고 인내하시는 하나님의 자비와 사랑으로 사람 의지 하지 말고 하나님을 의지 하면 위기가 극복 될 것을 권면하시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 전혀 믿음 없는 자에게 기대를 걸고 선포하시는 임마누엘의 약속은 변함 없이 그리스도 안에 있는 성도에게서 성취되었습니다.

- 성령께서 언제나 성도와 함께하시어 구원을 베풀며 모든 길을 인도하여 주시기 때문입니다.

- 회개하고 돌아오면 하나님의 언약 백성을 대적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멸망 당하고 유다에게는 징계를 받으나 결국은 싸매시고 구원의 은총이 임할 것이라는 내용이었습니다.

- 성도는 임마누엘의 축복 예언이 완성 될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법을 좇아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 적용한다면 ◖◖◖

♥ 오늘의 핵심 (P.S)

☞ 임마누엘을 믿으면 평강의 복을 누린다. (이사야 7장 14절)

 

◈ 본 구절의 핵심(PS) 의미를 돕는다면;

▶하나님의 구원 역사는 이성이나 경험에 의해 제한 될 수도 없고, 결단코 제한되어서도 안 됩니다.

- 14절을 살펴보면 “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를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라고 하였습니다.

- 하나님께서 불신앙으로 타락한 아하스에게 믿지 못 한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뜻과 의지는 여전히 앞으로 되어 질 일을 말씀하신 징조가 나옵니다.

 

- 손바닥으로 태양 빛을 가린다고 하지만, 하나님의 뜻과 계획은 여실히 이루어 가시는 것입니다.

- 그것은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라는 사실인데, 이것은 우리 인간의 경험이나 이성적 판단을 초월하시는 참으로 놀라운 징조입니다.

- 여기서 인간 의학적 생물학적으로 볼 때, 처녀가 아이를 잉태한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 그래서 완악한 아하스 왕은 입술로는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자기 자신의 경험과 이성을 앞 내세우는 왕이기에 본 절의 예언을 사실적으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이 오늘날 불신자들의 모습과도 같습니다.

 

- 본문 말씀 중에서 ‘처녀’ 라는 말에 주목하고 있는데, 이는 결혼하지 않고 남자를 전혀 알지 못하는 어린 소녀입니다.

- 오늘날도 이성과 경험을 내세우는 자들은 이 예언을 처녀가 아닌 젊은 여자로서 결혼하였으나 오래도록 아이를 낳지 못하던 불임의 여인이 아이를 잉태하게 될 것임을 예언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이는 분명 아주 젊은 처녀입니다.

- 그런데 문제는 이 예언이 아하스 시대의 징조와만 관련 된 것이 아니고 예수 그리스도의 동정녀 탄생을 예언한 것인데, 이것은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지 않으면 믿을 수 없는 사실입니다.

- 성경의 예언들은 많은 경우 복합성을 띄고 있기에 가까운 때에 일어날 일과 보다 먼 시대에 일어날 일을 동시에 오묘하게 예언하고 있는 것입니다.

- 그래서 마태복음 1장 23절을 살펴보면 요셉에게 현몽한 주의 사자는 이 예언을 그리스도의 동정녀 탄생에 적용시키고 있습니다.

- 본절의 예언은 직접적으로 아하스 시대에 있을 일을 예언한 것인 동시에 그때로부터 약 700여년 후에 있을 예수 그리스도의 동정녀 탄생을 예언한 것입니다.

- 이성과 경험만을 내세우는 자들이 잘못된 결론에 이를 수밖에 없었던 것은 이와 같은 하나님의 능력과 그가 이루시는 일들을 불완전하고 제한된 자신의 지식과 경험, 사고만으로 판단하려 했기 때문입니다.

 

- 하나님은 창조주이시고, 인간은 피조물입니다.

- 전 5:2절에서 “너는 하나님 앞에서 함부로 입을 열지 말며 급한 마음으로 말을 내지 말라 하나님은 하늘에 계시고 너는 땅에 있음이니라 그런즉 마땅히 말을 적게 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 고후 10:5절에서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하니.”라고 하였습니다.

- 그렇기에 사람이 자신의 짧은 식견으로 하나님의 능력과 그 행사를 판단하는 오류를 범해서는 안 됩니다.

- 그렇다면 나에게는 이런 짧은 식견 안에 갇혀 있는 것은 없는지를 살펴봅시다.

- 온전한 지혜와 한량없는 지혜를 지니신 하나님 앞에서 스스로의 무지와 어리석음을 자랑하면, 미련하기 그지없는 소리를 내고 있는 것이 아닌지를 돌아봅시다.

- 먼저 하나님을 믿는 믿음의 안경을 쓰고 인정하는 자세와 그 말씀과 행사를 신뢰하는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 그리할 때 인간의 제한 된 능력과 힘을 따라 살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능력과 그의 도우심을 힘입어 더욱 온전한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임마누엘의 하나님을 믿으면 우리에게는 큰 은혜와 위로와 용기이며 영원한 소망으로 평강의 주인공입니다.

- 다시 14절을 살펴보면 하나님은 처녀가 낳을 아이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할 것이라고 말씀 하셨는데, ‘임마누엘’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의미입니다.

- 하나님은 처녀가 아이를 넣는 것을 징조로 당신이 주신 약속의 진실성을 보장함과 동시에 그 아이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고 하심으로 당신이 당신의 백성들과 함께 하심을 알도록 하신 것입니다.

 

-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들과 함께 하여 주시기를 기뻐하시는 분이시며, 하나님과 그의 백성들의 관계가 좋을 때만 함께 하신다는 의미가 아니라 관계가 좋든 나쁘든 하나님은 그들과 함께 하신다는 것입니다.

- 자기 백성이 처한 상황이 어떠하든지 함께 하신다는 것이며, 하나님은 항상 자기 백성들과 함께 하시고 슬픔과 기쁨의 때는 물론 환란과 고난의 때에도 하나님은 함께 하십니다.

- 그런데 우리는 역경과 환란의 순간에는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않는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 우리가 죄를 범하여 하나님께서 우리를 고난과 고통의 구덩이 속으로 몰아넣었다고 해도 하나님은 그 중에 함께 계십니다.

 

- 유다가 하나님의 징계를 받아 멸망하고 그 백성들이 바벨론으로 포로가 되어 끌려갔을 때도 유다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자신들을 아주 버린 것으로 생각하였던 것입니다.

- 그러나 사실 하나님은 포로로 끌려가는 자기 백성들과 함께 바벨론으로 가셨고, 자기 백성들과 함께 아픔과 고통을 나누셨습니다.

- 유다 백성들의 포로 됨으로 인하여 유다 사람들이 섬기는 하나님에 대한 우상 숭배자들의 조롱과 멸시는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들과 함께 나눈 고통이었습니다.

- 이렇게 바벨론까지 가셔서 자기 백성과 함께 하신 하나님은 결국 자기 백성들을 이끌고 이스라엘 본토로 귀환하셨습니다.

- 이사야40장 3절에서 “ 외치는 자의 소리여 이르되 너희는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사막에서 우리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하게 하라.”라고 하였습니다.

 

-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약속하신 바와 같이 어떠한 상황과 여건 속에서도 유다 백성의 곁을 떠나지 않고, 그들을 지키고 보호하시며 인도하셨던 것입니다.

- 진정한 부모는 자기 자녀들을 징계할지언정 버리지는 않으시고 자기 자식이 아무리 못나도 늘 그와 함께 합니다.

- 또한 자식이 고통을 당하게 되면, 같이 고통스러워하며 할 수만 있으면, 그 고통을 자기가 짊어지려고 합니다.

- 창 35장 3절에서“우리가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자 내 환난 날에 내게 응답하시며 내가 가는 길에서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께 내가 거기서 제단을 쌓으려 하노라 하매” 라고 하였습니다.

- 하나님은 진정으로 인자하시고 사랑하는 아버지이가 되시기에 성도를 위하여 하나뿐인 독생자 아들까지 내어주실 정도로 자신의 백성을 사랑하시는 분입니다.

- 그런즉 성도는 죄와 허물로 징계를 받을 때나 희망을 가질 수 없을 정도의 고난과 고통을 당할 때에도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을 기억하고 변함없는 소망을 품고 당당하게 고난과 환란을 딛고 일어섭시다.

- 계 21장3절에서“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라고 하였습니다.

 

- 그렇다면 오늘 이 아침에 성령님께서 묻는 것은 “ 처녀의 몸에서 아기 예수가 태어나신 사실을 확실히 믿는 믿음인지? 또한 어떤 상황에서도 함께 동행 하시는 임마누엘이 확실하게 믿어지는 믿음인지? 아니면 현실을 바라보고 염려하고 걱정하며 근심에 눌려 있는 신앙은 아닌지? 앞으로 칠 흙 같은 어두움과 절대 위기의 상황이 온다하여도 임마누엘 하나님을 신뢰하고 당당하게 찬양하며 감사할 수 있겠는지? 묻고 있으니 스스로 자문자답 해 봅시다. 임마누엘을 믿으면 평강의 복을 누리는 주역이 됩니다. 임마누엘은 구원 계획이요, 완전한 하나님의 뜻입니다.

- 지금 우리가 ‘코로나19’ 와 ‘태풍과 홍수’로 인하여 당하고 있는 고난과 환란과 역경들이 있었습니까? 결코 낙심하지 말고 절망하지 맙시다.

- 하나님의 말씀을 벗어난 고난의 길임을 깨닫고 진정으로 회개하고 돌아서면 그 어떤 것도 용서하시고 회복하게 됩니다.

- 오늘도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고 고난 중에도 사랑하는 자녀들의 위로와 힘이요, 능력임을 기억합시다.

- 그러므로 임마누엘의 하나님은 변함없이 모든 사람이 구원받을 수 있는 기회를 주시고, 오늘도 주의 자녀들에게 권세와 능력을 위임하시고 신실하게 복음을 선포하도록 모든 여건과 환경을 열어 놓고, 선한 영향력을 기대하고 계시며, 인류의 영원한 소망과 구원 계획과 섭리로 뜻을 정하신 임마누엘의 복을 확신하는 저와 주님의 사랑하는 형제와 자매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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