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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묵상

이사야61장1-11절

작성자김두옥|작성시간20.12.02|조회수3,227 목록 댓글 0

2020년 12월 2일 수요일

◑ 오늘의 말씀 묵상 ◑

 

❈ 할렐루야 !!

- 오늘도 춥지만, 복되고 좋은 수요일 새 날을 주신 주님을 찬양하며 코로나를 잘 극복합시다.

 

- 지금 우리는 모두가 힘든 가운데 있지만, 내일 수능을 앞둔 자녀들을 격려하고 기도하며, 믿는 성도로써 코로나 시대에 현실을 직면하고 어려움을 참고 견디어 가면서 세상을 훈훈하게 만들어 가며 기도하고 절대로 염려와 낙심하지 맙시다.

 

- 오직 우리의 주인 되신 예수님의 복음과 함께 주의 뜻으로 기도하며, 낙심하고 걱정하는 세상 사람에게 능력의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보여주고 참 소망이 있음을 보여 주는 밝은 하루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본 문 ◑

{ 이사야61장1-11절}

 

1. 주 여호와의 영이 내게 내리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선포하며

2.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보복의 날을 선포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되

3. 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기쁨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그들이 의의 나무 곧 여호와께서 심으신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4. 그들은 오래 황폐하였던 곳을 다시 쌓을 것이며 옛부터 무너진 곳을 다시 일으킬 것이며 황폐한 성읍 곧 대대로 무너져 있던 것들을 중수할 것이며

5. 외인은 서서 너희 양 떼를 칠 것이요 이방 사람은 너희 농부와 포도원지기가 될 것이나

6. 오직 너희는 여호와의 제사장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이라 사람들이 너희를 우리 하나님의 봉사자라 할 것이며 너희가 이방 나라들의 재물을 먹으며 그들의 영광을 얻어 자랑할 것이니라

7. 너희가 수치 대신에 보상을 배나 얻으며 능욕 대신에 몫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할 것이라 그리하여 그들의 땅에서 갑절이나 얻고 영원한 기쁨이 있으리라

8. 무릇 나 여호와는 정의를 사랑하며 불의의 강탈을 미워하여 성실히 그들에게 갚아 주고 그들과 영원한 언약을 맺을 것이라

9. 그들의 자손을 뭇 나라 가운데에, 그들의 후손을 만민 가운데에 알리리니 무릇 이를 보는 자가 그들은 여호와께 복 받은 자손이라 인정하리라

10. 내가 여호와로 말미암아 크게 기뻐하며 내 영혼이 나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리니 이는 그가 구원의 옷을 내게 입히시며 공의의 겉옷을 내게 더하심이 신랑이 사모를 쓰며 신부가 자기 보석으로 단장함 같게 하셨음이라

11. 땅이 싹을 내며 동산이 거기 뿌린 것을 움돋게 함 같이 주 여호와께서 공의와 찬송을 모든 나라 앞에 솟아나게 하시리라

 

◑◑◑◑ 제 목 ◑◑◑◑

 

◗◗ 메시야의 사역과 그 결과에 대한 예언. { 메시야가 인생의 최고의 가치다.}

 

◑◑◑ 본문 이해와 요약 ◑◑◑

 

◗ 61장에서 당시 바벨론에서 포로생활을 하고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한 예언이면서, 동시에 장차 가까이 오실 메시아를 기다리는 예언이라는 두 가지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 메시야는 하나님의 아들로서 죄인을 구원하시기 위한 이 세상으로 보냄을 받으신 분입니다.

 

- 그는 세상에서 인간과 똑같은 모습으로 사람 즉 육신을 입고 인간의 고초를 겪음과 아울러 인간을 구원하는 사명을 띠고 순종의 종으로 오셨습니다.

 

- 죄와 허물로 죽은 인간을 구원하여 하나님의 생명의 빛을 주기 위함이고, 바르게 섬기도록 하는 임무를 띠고 임하시는 것입니다.

 

- 그래서 영원한 영광의 메시야의 시대가 곧 다가 올 것을 예언하고 있는 곳이 바로 본문 61장입니다.

 

◈ 이제 61장에 대한 분석과 이해를 돕는다면, 먼저 1-3절에서 메시야의 사명을 전하고 있는데, 여호와의 신이 임하거나 기름부음을 받는 것은 성령이 임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 주의 종은 말씀을 선포하기 전에 하나님의 영으로 감동되어 있어야 하며, 주의 신이 임하심으로써 이스라엘의 예언자들이나 왕들은 카리스마적인 리드의 존재감이 있게 되었습니다.

 

- 그래서 신약시대 사도들도 주의 영이 충만히 임했을 때, 주의 복음을 담대하게 전파하게 되는 것입니다.

 

- 그리고 4-9절에서 메시야의 사역의 결과를 말씀하고 있는데, 특히 여호와의 종은 여호와의 제사장과 하나님의 봉사자라는 칭호입니다.

 

- 그래서 옛 이스라엘이 여호와의 제사장 족속이었듯이, 새 이스라엘도 하나님의 종이 아닌 그의 가족으로 여겨지고 대우받게 되는 것입니다.

 

- 그리고 10,11절에서 메시야 사역에 대한 기쁨을 전하고 있는데, ‘구원의 옷’, ‘의의 겉옷’은 축제 때에 입는 예복을 가리키는 이 말은 죄인이 의롭지 않은 자이지만, 의의 옷을 입혀 의인으로 인정함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 그래서 성도들은 죄와 옛 사람이라고 하는 낡은 옷을 버리고 에수 그리스도라고 하는 의의 새 옷을 입어야 합니다.

 

- 순결한 신부는 의의 옷으로 단장을 해야 신랑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할 수 있는 신부가 될 수 있습니다.

 

 

◈ 본문을 적용할 수 있는 구절의 핵심 의미를 돕는다면, 우선 하나님께서 무엇을 위해 우리에게 성령을 부어주셨는지 알아야 하며, 하나님의 구원의 대상인 가난한 자란 어떤 사람을 말하는 것인지, 그래서 그리스도께서 사람의 영혼 문제를 해결하시고자 이 세상에 오셨음을 믿는 것입니다.

 

- 그리고 2절에서 성도들에게 진정한 해방과 회복의 날은 오직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선포됩니다.

 

또한 3절에서 예수 그리스도는 곤고한 자, 슬픈 자로 역전의 삶을 살게 하십니다.

 

- 그리고 4절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은 죄로 황폐화 된 모든 것을 다시 세우는 능력입니다.

 

- 한편 6절에서 하나님은 성도에게 세상을 중보 하는 영광스런 제사장직을 예수님에게 수여하셨습니다.

 

- 또한 7절에서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베푸신 구원은 완전하며 결단코 취소될 수 없습니다.

 

- 그리고 8절에서 하나님의 의로우심과 성실하심은 성도의 구원의 보장이며 상급입니다.

 

- 한편10절에서 성도들은 세상 사람들이 알 수 없는 기쁨과 감사를 소유한 이유는 예수 믿음을 소유한 사람들입니다.

 

- 그리고 11절에서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삶 속에 생명의 봄을 도래하게 하신 분입니다.

 

◗ 결론적으로 이사야 선지자가 예언한 그 메시야는 구속 사역과 그 사역을 통해 하나님의 백성이 누릴 구원의 기쁨을 전하고 있습니다.

 

- 예수 그리스도라는 이름으로 왔으며, 사명대로 자기 백성을 부르시어 고쳐 주시고 죄에서 자유하게 하시고 위로하셨습니다.

 

- 그 은혜를 힘입은 자들은 지금 하나님을 섬기고 의와 거룩으로 구원의 옷을 입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 구원의 기쁨으로 영생을 만끽하고 있으며, 또한 이제 조금 후에 영원하고 완전한 기업을 얻을 것입니다.

 

◗◗◗ 적용한다면 ◖◖◖

 

♥ 오늘의 핵심 (P.S)

 

☞ 믿음은 예수를 주인으로 섬기는 삶이다. (이사야61장10절)

 

◈ 본 구절의 핵심(PS) 의미를 돕는다면;

 

▶ 성도들은 세상 사람들이 알 수 없는 기쁨과 감사를 소유한 이유는 예수 믿음을 소유한 사람들입니다.

 

- 10절을 살펴보면 “내가 여호와로 말미암아 크게 기뻐하며 내 영혼이 나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리니 이는 그가 구원의 옷을 내게 입히시며 공의의 겉옷을 내게 더하심이 신랑이 사모를 쓰며 신부가 자기 보석으로 단장함 같게 하셨음이라.”라고 하였습니다.

 

- 여기서 영적 이스라엘 즉 하나님을 믿는 모든 성도들을 가리키며, 이 성도들은 여호와 하나님을 영접하여 모심으로 인하여 항상 기뻐하며 즐거워하고 감사하는 말하고 있습니다.

 

- 그 이유에 대하여 이렇게 말하고 있는데, “이는 그가 구원의 옷을 내게 입히시며 공의의 겉옷을 내게 더하심이 신랑이 사모를 쓰며 신부가 자기 보석으로 단장함 같게 하셨음이라.”라고 하였습니다.

 

- 그래서 하나님께서 자기의 택한 자녀들을 구원하심은, 마치 신랑 신부가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옷을 입듯 하나님이 구원으로 자신을 입히셨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 성도들은 다 기뻐하며 즐거워해야 할 명백한 이유가 있는데, 그것은 하나님께서 구원의 옷을 입혀 주셨기 때문입니다.

 

- 대게 사람들은 언제 기뻐합니까? 사람들은 자신의 뜻을 이루거나 자기에게 어떤 유익이 있을 때, 또는 오감이 만족 될 때 기뻐하며 즐거워합니다.

 

- 사람들이 소원을 간절히 이루고자 하고 자기에게 가장 유익한 일이라고 여기는 일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바로 구원 받음이요 영생하는 것입니다.

 

- 구원은 모든 사람이 가장 갈망하는 것이요, 이것 보다 사람을 유익하게 하는 것은 없습니다.

 

- 물론 이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을 것입니다만, 그들 중에 어떤 이들은 지금 현재 삶에서 부나 장수, 건강, 명예 등을 얻고자 하는 것으로 소원을 이야기할 것입니다.

 

- 그러나 그들이 이와 같은 말을 하는 것은 구원의 가치와 그들이 추구하는 세상 가치가 얼마나 큰 차이를 지니는지 알지 못해서일 뿐입니다.

 

- 세상 사람들이 얻고자 하는 것은 기껏 잠시 살고 가는 이 땅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이며, 영원한 기쁨과 즐거움을 주는 것에는 관심이 두지 않습니다.

 

- 그러나 구원은 하나님에게서 나온 것으로 이생은 물론이요 내생, 영세에까지 복이 되며 기쁨이 되고 능력이 됩니다.

 

- 그러므로 사람에게 구원이 주어진다면, 그것은 그에게는 최대의 기쁨과 즐거움을 주게 되어 있고 고난이 와도 감사하며 용서하고 축복할 수 있는 힘과 능력이 솟아나는 것입니다.

 

- 사람들은 세상을 살아가면서 기쁘고 즐거운 일보다는 슬프고 괴로운 일을 더 많이 겪는 것처럼 느낀다고 합니다.

 

- 그러나 마음에 참 기쁨은 외부가 아니라 내 인생의 주인 되시는 예수님 안에서 내 속 면에 기쁨이 솟아나야 믿음의 사람입니다.

 

- 사무엘상2장 1절에서 ‘한나가 기도하여 이르되 내 마음이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내 뿔이 여호와로 말미암아 높아졌으며 내 입이 내 원수들을 향하여 크게 열렸으니 이는 내가 주의 구원으로 말미암아 기뻐함이니이다.’ 라고 고백하고 찬양하고 있습니다.

 

- 그리고 시편13편 5절에서 다윗은 ‘나는 오직 주의 사랑을 의지하였사오니 나의 마음은 주의 구원을 기뻐 하리이다.’라고 고백하였습니다.

 

- 베드로전서1장 8-9절에서 ‘예수를 너희가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도다. 이제도 보지 못하나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니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라고 믿음의 고백을 하였습니다.

 

- 여기서 이 세상이 사람들에게 줄 수 있는 기쁨과 즐거움이 얼마나 뚜렷한 한계를 지닌 것인지를 반증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박국3장에서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라고 아무것도 없어도 감사하는 신앙을 보게 됩니다.

 

- 그러나 하나님의 구원은 영원하므로 그 주의 구원으로 말미암는 놀라운 기쁨과 즐거움은 영원한 것입니다.

 

- 더욱이 주의 구원으로 인한 기쁨과 즐거움은 그 크기가 이 세상의 모든 슬픔과 괴로움을 다 합한 것보다도 그 크기가 더 큽니다.

 

- 그런즉 구원의 은총을 입은 사람은 어떠한 고난과 위기의 상황에서도 기뻐하고 즐거워할 수 있습니다.

 

- 본 절을 보면 진정한 구원의 기쁨에 대하여 신랑 신부가 결혼을 위하여 단장하는 것에 비유하고 있습니다.

 

- 사랑하는 사람과의 결혼으로 말미암는 기쁨은 이 세상에서 사람들이 누릴 수 있는 기쁨 중에 가장 큰 기쁨입니다.

 

- 그리하여 아무리 힘들고 고단하고 슬프고 괴로운 사람이라도 이 결혼식이 있는 날만큼은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잔치하는 것입니다.

 

- 가령 아픈 기억, 슬픈 일이 있다 해도 사랑의 기쁨이 그 모든 것을 능히 불식시킬 만큼 큰 것이기 때문에 마치 세상을 다 얻은 것처럼 기뻐하고 즐거워할 수 있는 것입니다.

 

- 바울 사도가 성도들을 향해 어떤 상황에도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에게 전서 5장16-18절에서 “항상 기뻐하라” 그리고 "범사에 감사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라고 부탁하고 명령한 것도 이것 때문입니다.

 

- 지금 현실이 어렵지 않다거나 모든 일이 잘 풀리기 때문에 그런 것이 아니라 그 모든 슬픔과 고난, 어려움을 불식시킬 구원의 기쁨이 있기에 이와 같은 권면을 했던 것입니다.

 

- 그러기에 내가 예수님 안에 있는 삶이라면 역경 앞에서도 항상 기뻐해야 할 이유가 있는 사람입니다.

 

- 그렇다면 오늘 이 아침에 성령님께서 묻는 것은 “지금 내 안에 주인 되시는 예수님이 임하여 동행하고 계심을 확신하는지? 그래서 예수님처럼 생각하고 말하고 행하며 살고 있는지? 아니면 여전히 내가 주인이 되어 예수님이 계시지 않는 염려와 걱정 두려움에서 입술로만 예수님을 부르고 있는 것은 아닌지? 영원한 기쁨과 즐거움을 어디에서 찾을 수 있는지? 묻고 있으니 스스로 자문자답 해 봅시다. 믿음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섬기는 삶입니다.

 

- 주인에게 맡기고 내가 뒤를 따라가면 주인이 다 책임지고 해결하십니다. 좋은 주인을 만나는 것이 최상의 복입니다.

 

- 그래서 정말 내 안에 이 세상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즐거움과 기쁨을 소유한 사람인지를 확인 해 봅시다.

 

- 예수님 안에서 이 세상의 모든 슬픔과 괴로움도 능히 이기고도 남음이 있고, 참된 행복과 기쁨의 이유를 소유한 자녀임을 깨닫고 감사하는 신앙 삶이 중요합니다.

 

- 그래서 오늘 내가 바울이 말한 것처럼 쉼 없이 기도하고 항상 기뻐하고 범사에 감사합시다. 만일 이 기쁨과 감사를 잃었다면 예수님을 진정으로 믿지 못하고 기도를 쉬고 있는 것은 아닌지 점검 해 봅시다.

 

- 겸손히 엎드려 주인 되신 예수님께 엎드려 매사에 기도하여 성령 충만하게 되면, 자동으로 어둠은 물러가고 기쁨이 회복 되고 모든 범사에 감사한 일이 넘치게 되는 것입니다.

 

- 지금 내가 세상 사람들처럼 환경에 따라 일희일비해서는 안 될 것이며, 코로나 위기시대에 상황에 따라 흔들지 않는 믿음이 있어 내 안에 예수님이 일하고 계심을 믿고, 메시야 사명을 말씀 안에서 확인합시다.

 

- 그래서 본문 1-3절에서 “주 여호와의 영이 내게 내리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선포하며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보복의 날을 선포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되 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기쁨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그들이 의의 나무 곧 여호와께서 심으신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라고 하였습니다.

 

- 혹시 지금 내게 어떤 어려운 일이 닥친다 해도 마땅히 예수님을 주인삼고 구원 받은 자로, 구원의 기쁨과 그 신비로운 비밀을 아는 자로 기뻐하며, 행복한 삶을 살아 냅시다. 그리고 감사하는 삶을 사는 주의 자녀가 됩시다.

 

- 동시에 지금 나의 주변에 감사도 없고 기쁨도 없고 삶의 의미와 가치를 잃어버리고 어두움에 묶인 가족들이 있습니까? 아니면 친구, 동료, 이웃이 있습니까? 영의 눈을 뜨고 그들의 내면에 문을 열어 줍시다.

 

- 그리고 내 안에 있는 기쁨과 감사로 굳어 있고, 얼어 있는 그들에게 다가서는 마음으로 따뜻한 위로의 말 한마디 혹은 따뜻한 차 한 잔을 권한다면 세상은 나로 인하여 밝아질 것이므로 지금 예수님의 구원의 옷을 입혀 주는 일에 힘쓰는 사명을 감당하는 저와 주님의 사랑하는 형제와 자매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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