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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묵상

이사야 65장1-7절

작성자김두옥|작성시간20.12.06|조회수1,000 목록 댓글 0

2020년12월 7일 월요일
◑ 오늘의 말씀 묵상 ◑

 ❈ 할렐루야 !!
 
- 오늘은 구주강림절 둘째 주간을 시작하는 월요일, 추운 대설의 아침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 어제도 코로나 방역 잘하고 안전하게 예배 잘 드리고 은혜 많이 받으셨지요?  이제는 삶이 적용되는 예배에 형통한 복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 전북 지방에서는 AI 조류 인플루엔자가 돌고 있어서 닭, 오리들이 살 처분 되는 안타까운 소식과 함께 코로나 확진도 여전히 기세가 꺾이지 않는 현실에서 활동이 묶여 있기에 더 많은 기도가 필요한 때입니다.  

- 말씀과 기도로 경건의 삶으로 하나님께 응답받고 성령의 충만으로 맡은 사명과 직분 앞에 슬기롭게 선한 영향력으로 겸손히 순종하여 놀라운 기적과 능력이 경험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본    문 ◑
  { 이사야 65장1-7절 }

1. 나는 나를 구하지 아니하던 자에게 물음을 받았으며 나를 찾지 아니하던 자에게 찾아냄이 되었으며 내 이름을 부르지 아니하던 나라에 내가 여기 있노라 내가 여기 있노라 하였노라
2. 내가 종일 손을 펴서 자기 생각을 따라 옳지 않은 길을 걸어가는 패역한 백성들을 불렀나니
3. 곧 동산에서 제사하며 벽돌 위에서 분향하여 내 앞에서 항상 내 노를 일으키는 백성이라
4. 그들이 무덤 사이에 앉으며 은밀한 처소에서 밤을 지내며 돼지고기를 먹으며 가증한 것들의 국을 그릇에 담으면서
5. 사람에게 이르기를 너는 네 자리에 서 있고 내게 가까이 하지 말라 나는 너보다 거룩함이라 하나니 이런 자들은 내 코의 연기요 종일 타는 불이로다
6. 보라 이것이 내 앞에 기록되었으니 내가 잠잠하지 아니하고 반드시 보응하되 그들의 품에 보응하리라
7. 너희의 죄악과 너희 조상들의 죄악은 한 가지니 그들이 산 위에서 분향하며 작은 산 위에서 나를 능욕하였음이라 그러므로 내가 먼저 그들의 행위를 헤아리고 그들의 품에 보응하리라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

◑◑◑◑ 제 목 ◑◑◑◑

◗◗ 남은자의 구원과 축복하심 { 새 시대에 하나님의 축복하심 }  

◑◑◑ 본문 이해와 요약 ◑◑◑

◗ 65장에서는 이사야 선지자는 하나님의 이스라엘에 대한 심판 중에서도 경건한 자들은 남아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를 입게 될 것임을 증거 하면서 새 하늘과 새 땅에 대해 예언하였습니다. 

-  새 하늘과 새 땅은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심판하시어 모든 악인을 멸하실 때 남은 자 곧 의인이 들어가 하나님과 영원히 거하는 축복의 장소입니다. 

◈ 65장에 대한 분석과 이해를 돕는다면, 우선 1-10절에서 여호와의 보응하심과 남은 자에게 약속 된 구원하심을 전하고 있습니다. 

- 특히 우상 숭배자들의 종교 의식은 여호와의 진노에서 일어나는 연기요, 종일 타는 불과 같다는 뜻입니다. 

- 코의 연기와 불은 진노를 의미하므로 우상 숭배자들은 스스로가 다른 사람에 비해 거룩하여 사람들이 범접할 수 없는 존재라고 착각하며, 그 우상에 의해서 은총을 받고 있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하나님께 있어서는 다만 순식간에 멸망당할 진노의 대상일 뿐이라는 말입니다.

- 그리고 11-16절에서 하나님을 잊은 자에게 대한 무서운 심판이 있음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 특히 택한 자의 저줏거리가 될 이름의 뜻에서 이스라엘 백성은 자신들이 하나님의 선택받은 백성임을 과신하여, 하나님께서 자신들을 통해서만 영광 받으신다는 착각에 빠졌고, 결국에는 그분께 영광을 돌리지도 않았습니다. 

-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남은 자, 끝까지 그의 이름을 지킨 그의 참된 종에게는 새 이름, 곧 저주가 아닌 복을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 그리고 17-25절에서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심과 그 축복과 기쁨을 전해 주고 있습니다. 


◈ 본문을 적용할 수 있는 구절의 핵심 의미를 돕는다면, 먼저 1절에서 하나님께서 당신을 드러내 보이셨기에 우리는 믿고 구원에 이르게 된 것입니다.  

- 그리고 2절에서 자비의 하나님을 끝내 거부하는 자는 두려운 심판의 하나님을 만날 것입니다.

- 한편 3절에서 경건과 거룩함은 실제 삶의 양식과 태도에 있지 결코 입에 발린 말에 있지 않습니다.

- 그리고 4-7절에서 우리의 범사가 하나님 앞에 빠짐없이 기록되고 있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 적용한다면 ♥♥♥

◗ 결론적으로 이사야 선지자의 중보 기도에 대한 하나님이 응답하시는데 한마디로 패역한 백성이라고 지적함을 보게 됩니다. 

- 하나님은 거듭 된 경고와 회개의 촉구에도 불구하고 패역한 길을가는 한 더 이상 기대하지 못하여 이방인들을 부르셔서 자기 백성으로 삼으실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 하지만 그들 중에도 “남은 자들” 은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영생할 수 있는 축복을 누릴 것을 전하고 있습니다. 
  
- 65장에서 하나님 나라는 자기를 돌아보고 회개하여 죄악의 영향이 없는 새 하늘과 새 땅은 모든 성도의 궁극적인 소망이 됩니다. 

- 성도는 철저히 옛생활을 단절하고 그 나라를 고대하면서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의 말씀에 순종을 좇아 살아가야 합니다. 

- 하나님께서는 자신을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시고 세상의 심판 날을 정하신 것입니다.


◗◗◗ 적용한다면 ◖◖◖
 
♥ 오늘의 핵심 (P.S) 

▷ 경건의 능력은 말이 아니라 삶이다. 

◈ 본 구절의 핵심(PS) 의미를 돕는다면; 

▶ 거룩과 경건은 실제 삶의 양식과 태도에 있지 결코 입에 발린 말에 있지 않습니다.
  
▷ 2 -5절을 보면 2절에서 지적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패역한 백성’의 내용을 구체적으로 언급하고 있습니다.

- 하나님께서 행위에 대한 보응 즉 보상하고 갚아주신 다 하시면서 종일 팔을 벌려오라고 하지만 자기 고집으로 패역한 길로 가는 이스라엘을 두고 보지 못하겠다고 하십니다.

- 특히 3절을 살펴보면 “곧 동산에서 제사하며 벽돌 위에서 분향하여 내 앞에서 항상 내 노를 일으키는 백성이라”고 하였는데, 이것은 우상숭배를 지적한 것입니다. 

- 여기서 벽돌을 희생 제물을 태우기 위해 만든 제단을 가리키는 것으로, 이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제사나 분향을 우상에게 한 것임을 분명하게 보여줍니다. 

- 왜냐하면 이스라엘 백성들의 제사는 오직 성전의 제단에서만 드릴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제단 또한 벽돌이나 다듬은 돌이 아니라 자연석으로 쌓아야 하였기 때문입니다.

 - 다음으로 4절을 살펴보면 그들이 “무덤 사이에 앉으며 은밀한 처소에서 밤을 지내며 돼지고기를 먹으며 가증한 것들의 국을 그릇에 담았다”고 하였는데, 여기서 ‘무덤 사이에 앉았다’는 것은 죽은 자의 영혼과 접신하기 위해 무덤 사이에서 지낸 것을 말합니다. 

- 죽은 자와 접신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금하신 매우 악한 일일 뿐만 아니라 무덤 가까이하는 것도 종교적으로 자신을 부정케 하는 행위였습니다. 

- ‘은밀한 처소’란 우상의 산당을 가리키는 말로 거기서 밤을 지냈다는 것은 악령으로부터 어떤 계시를 받고자 하였음을 의미하며, 그리고 ‘돼지고기와 가증한 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먹을 수 없었던 부정한 음식을 가리킵니다.

 - 결국 우리가 여기서 확인할 수 있는 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삶의 태도가 이방인의 그것과 조금도 다를 바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 이스라엘은 제사에 있어서든, 삶의 태도에 있어서든 어느 한 가지도 성한 것, 온전한 것이 없었습니다. 

- 그야말로 악으로 치우쳐 있으며 이방인과 조금도 다를 바가 없었는데, 5절을 보면 이들이 다른 사람들을 향하여 말하는 내용이 제시됩니다.

- 본문은 그들의 말을 이렇게 전하는데, “너는 네 자리에 서 있고 내게 가까이 하지 말라 나는 너보다 거룩함이라” 즉 그들은 자신들의 행실은 이방인들과 조금도 다름이 없었으면서, 부정하기는 이방인들과 마찬가지이면서 다른 사람들을 향하여서는 거룩하지 못하니 자신들을 가까이하지 말라고 하고 있는 것입니다. 

- 우리는 이 말을 하는 자들이나 그 대상이 정확히 누구인지 판단하기 어렵습니다만, 그러나 이 말은 이스라엘 백성들 중에서도 보다 거룩하게 여겨진들 곧 제사장이나 레위인들이 일반 백성들에게 한 말일 수 있습니다. 

- 한편 하나님의 선민으로 구별된 이스라엘 백성들 전체가 이방인들에게 한 말일 수도 있습니다. 

- 누가 한 말이든 그것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으며, 중요한 것은 그들의 삶은 죄인의 그것과 다름없으면서 입으로는 자기 스스로를 거룩하다고 칭하며 다른 이들을 부정하다 말하는 어리석음에 빠져 있다는 것입니다. 
 
- 이러한 내용은 그 삶은 죄악 된 것, 불경한 것에 사로잡혀 있으면서 입으로만 자기의 경건을 자랑하는 이스라엘 사람들의 어리석음과 허망함이 얼마나 헛되고 무가치한 것인지, 또 그것이 하나님 보시기에 얼마나 가증스럽고 역겨운 것인지를 보게 합니다. 

- 그리고 오늘날 우리 신앙생활 속에 참으로 실제적인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 바로 거룩과 경건은 실제 삶의 태도와 자세를 통해서 규정되는 것이지 입술의 말로 규정되는 것이 아니란 사실입니다. 

- 이러한 본문 말씀의 가르침은 그리스도인들이 맛 잃은 소금처럼 길에 짓밟히는 오늘날의 현실 상황과 관련해 너무나도 중대한 가르침을 주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 오늘날 세상 사람들이 우리 성도들을 향해 하는 말이 무엇입니까? “그리스도인들은 입만 살아 있다”, “말만 하지 실제 삶은 아무 것도 없다”와 같은 말이 아닙니까? 그럼에도 오늘날 성도들은 자신들이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자부하며 애써 세상 사람들과 자신들을 구별 지으려 합니다. 

- 자신이 집사네, 장로네, 권사네 직분들을 자랑하며 교회에 특별히 소속된 자들임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 그러나 실제 삶을 지켜보면 그들은 불신자들과 다름없이 악을 자행하고 거짓을 일삼고 이기적이고 물질적인 탐욕에 사로잡혀 살아가며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으로, 영광스런 교회의 구성원으로 합당한 삶의 면모는 조금도 찾을 수 없는 것입니다.
  
- 과거 하나님께서는 이처럼 그의 삶과 입술의 말이 다른 유다 사람들, 종교 지도자들을 바라보시면서 “이런 자들은 내 코의 연기요 종일 타는 불이로다”라고 탄식하시며 진노하셨습니다. 

- 이러한 하나님의 탄식, 그분의 진노에 대해 우리는 남의 일처럼 생각하면 책망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 오늘날의 우리 교회 안에 소속된 성도들 모두는 신앙 삶과 주고받는 말이 너무 괴리되어 있다는 사실에 대해 큰 문제의식을 갖고 그 간극을 좁혀 나가기 위해 힘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 그렇다면 오늘 이 아침에 성령님께서 묻는 것은 “ 지금 나의 신앙생활의 진정한 경건과 거룩함이 삶으로 드러나고 있는지? 포장된 회칠한 무덤 같은 겉으로 아름답게 보이는 신앙은 아닌지? 하나님의 말씀 앞에 나를 비우고 순종하는 삶을 통하여 빛과 소금의 맛을 내고 있는 삶인지? 입술의 고백으로  믿는 자의 사명을 감당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선한 영향력으로 이웃에게 다가가고 있는지? 묻고 있으니 스스로 자문자답 해 봅시다. 경건의 능력은 말이 아니라 삶입니다. 

- 하나님 앞에 경건과 거룩함을 위해서 살아가며 하나님이 금하신 일과,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일, 세상 사람들에게 덕이 되지 못하는 일들이 있다면, 지금 당장 중단하고 돌아서야 합니다. 

- 로마서2장 28-29절에서 바울은 “ 무릇 표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 아니요 표면적 육신의 할례가 할례가 아니니라. 오직 이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며 할례는 마음에 할지니 영에 있고 율법 조문에 있지 아니한 것이라 그 칭찬이 사람에게서가 아니요 다만 하나님에게서니라.”라고 하였습니다. 

- 우리는 죄인에게 하나님의 심판이 즉각적으로 임하지 않는다고 하여 죄인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 없다거나 하나님께서 죄인들의 죄를 기억하지 못하신다는 어리석은 생각에 빠져서는 안 될 것입니다. 

- 위선에 사로잡혀 그저 모양만 그럴싸하게 보이면, 하나님께서 자신의 죄악을 모르실 것이라고 착각하는 가증스럽고 어리석은 죄악에 빠져서도 안 될 것입니다. 

-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행위는 물론 마음의 깊은 생각까지도 다 감찰하시는 분이요 그 모든 것을 기록하여 두었다가 그대로 심판하시는 분임을 결단코 잊지 맙시다.

- 마태복음23장 27-28절에서 예수님께서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 이와 같이 너희도 겉으로는 사람에게 옳게 보이되 안으로는 외식과 불법이 가득하도다.”라고 말씀하였습니다. 

- 그런즉 항상 보고 듣고 알고 계시는 ‘하나님 앞에서’ 곧 신전의식을 갖추고 삶의 경건과 거룩함이 되도록 스스로 조심하여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 그러므로 거룩한 신분에 걸맞게 살아감으로 우리 입으로 우리를 성도라 하지 않아도 불신자들과 세상 사람들이 우리를 하나님을 경외하는 참 성도라 인정하는 삶을 살아야 내는 저와 주님의 사랑하는 형제와 자매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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