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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묵상

예레미야 12장1-13절

작성자김두옥|작성시간20.12.23|조회수1,893 목록 댓글 0

2020년12월 23일 수요일

◑ 오늘의 말씀 묵상 ◑

 

❈ 할렐루야 !!

 

- 오늘도 즐거운 성탄을 기다리는 수요일 아침입니다만, 거리두기 5인 이상 모임을 금지하겠다는 방역당국의 소식이 너무 가혹하게 들리고 있습니다.

 

- 코로나 펜데믹 시대에 하나님께서 어려운 현실타개를 위해 지혜주심과 구원의 은혜와 치유하고 회복을 베풀어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하고 기대합니다.

 

- 정말 어느 해 보다 거룩하고 고요한 성탄절이 다가오고 있는 2020년은 하나님의 큰 위로와 사랑이 충만 하시고 안전하게 무탈하여 생명과 구원의 주님을 맞이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원치 않는 현실이지만, 코로나 방역으로 인하여 애매히 고난을 받고 있는 경우에도 주님의 낮아지심의 은혜를 생각하여 겸손으로 인내하며 참고 견디는 가운데 하나님의 의를 이루어 가시는 복된 성탄절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본 문 ◑

{ 예레미야 12장1-13절}

 

1. 여호와여 내가 주와 변론할 때에는 주께서 의로우시니이다. 그러나 내가 주께 질문 하옵나니 악한 자의 길이 형통하며 반역한 자가 다 평안함은 무슨 까닭이니이까?

2. 주께서 그들을 심으시므로 그들이 뿌리가 박히고 장성하여 열매를 맺었거늘 그들의 입은 주께 가까우나 그들의 마음은 머니이다

3.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아시고 나를 보시며 내 마음이 주를 향하여 어떠함을 감찰하시오니 양을 잡으려고 끌어냄과 같이 그들을 끌어내시되 죽일 날을 위하여 그들을 구별하옵소서!

4. 언제까지 이 땅이 슬퍼하며 온 지방의 채소가 마르리이까 짐승과 새들도 멸절하게 되었사오니 이는 이 땅 주민이 악하여 스스로 말하기를 그가 우리의 나중 일을 보지 못하리라 함이니이다.

5. 만일 네가 보행자와 함께 달려도 피곤하면 어찌 능히 말과 경주하겠느냐 네가 평안한 땅에서는 무사하려니와 요단 강 물이 넘칠 때에는 어찌하겠느냐

6. 네 형제와 아버지의 집이라도 너를 속이며 네 뒤에서 크게 외치나니 그들이 네게 좋은 말을 할지라도 너는 믿지 말지니라.

7. 내가 내 집을 버리며 내 소유를 내던져 내 마음으로 사랑하는 것을 그 원수의 손에 넘겼나니

8. 내 소유가 숲속의 사자 같이 되어서 나를 향하여 그 소리를 내므로 내가 그를 미워하였음이로라.

9. 내 소유가 내게 대하여는 무늬 있는 매가 아니냐. 매들이 그것을 에워싸지 아니하느냐 너희는 가서 들짐승들을 모아다가 그것을 삼키게 하라

10. 많은 목자가 내 포도원을 헐며 내 몫을 짓밟아서 내가 기뻐하는 땅을 황무지로 만들었도다.

11. 그들이 이를 황폐하게 하였으므로 그 황무지가 나를 향하여 슬퍼하는도다. 온 땅이 황폐함은 이를 마음에 두는 자가 없음이로다

12. 파괴하는 자들이 광야의 모든 벗은 산 위에 이르렀고 여호와의 칼이 땅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삼키니 모든 육체가 평안하지 못하도다.

13. 무리가 밀을 심어도 가시를 거두며 수고하여도 소득이 없은즉 그 소산으로 말미암아 스스로 수치를 당하리니 이는 여호와의 분노로 말미암음이니라.

 

◑◑◑◑ 제 목 ◑◑◑◑

 

◗◗ 예레미야의 불평과 하나님의 응답하심

 

◑◑◑ 본문 이해와 요약 ◑◑◑

 

◗ 12장에서는 예레미야가 하나님께 악한 자들이 멸망 받지 않고 도리어 그들의 길이 형통한 이유를 묻는 것과 하나님께서 그 질문에 대해 직접 답하지 않고 유다가 멀지 않아 멸망할 것을 말씀하시는 내용입니다.

 

- 의인이 당하는 고난과 악인의 형통에 대한 질문에 하나님은 이보다 더 심한 고난이 오게 될지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굳게 믿고 맡은 본분을 다하라고 말씀하십니다.

 

- 그런데 하나님께서 악한 자들을 당장 벌하지 않으시는 것은 그들이 회개하고 돌아오기를 기대하시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십니다.

 

- 이것은 하나님께서 악한 자들에게 대해 오래 참으시지만, 끝까지 그들이 회개하지 않을 때에는 결국 진노하사 멸망하게 하신다는 것을 가르쳐 줍니다.

 

◈ 이제 12장에 대한 분석과 이해를 돕는다면, 우선1-4절에서 예레미야가 악인의 길이 형통한 이유를 하나님께 묻고 있습니다.

 

-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면모를 상실한 그들은 결국 공의의 심판을 자초하고 말았으나 이방인들도 믿음으로 산다면, 구원할 것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 그리고 5-13절에서 하나님께서 거역한 유다 백성들을 ‘무늬 있는 매’로 멸망시키실 것을 선포하고 계십니다.

 

- 불평을 토로하는 예레미야에게 주신 하나님의 직접적인 응답으로 유대인들의 죄에 대하여 언급하면서 ‘무늬 있는 매’란 유일신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고 혼합주의적 종교 사상을 가진 유다 인들을 비유적으로 나타내는 말입니다.

-

- 유다인은 자기들보다 강한 이방 나라에 아부하기 위해 그들이 섬기는 우상들을 자연스럽게 수용했던 것이기에 결국 유다는 우상 숭배의 행위로 인해 그들의 종이 되고 말았던 것입니다.

 

- 그리고 14-17절에서 이방인도 하나님을 알고 섬긴다면 그들을 구원받게 하실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 이제 본문을 적용할 수 있는 구절의 핵심 의미를 돕는다면, 먼저 1절에서 하나님께서 의로우심을 확신할 때 우리의 삶도 확고히 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레미야는 하나님이 의로우시다면, 악인이 어떻게 형통과 평안을 누릴 수 있겠습니까? 질문하고 섬기는 것입니다.

 

- 그리고 2절에서 입술의 말뿐 아니라 마음과 삶 또한 하나님과 연합한 자가 참 성도입니다.

 

- 또한 3절에서 하나님은 우리가 어디에서 무엇을 하든 그 모든 것을 보시며 정확히 아십니다.

 

- 한편 4절에서 죄는 사람이 생각하는 그 이상의 불행과 형벌을 초래합니다.

 

- 그리고 5-7절에서 하나님께 있어 가장 마음 아픈 일은 그 백성인 우리가 범죄 하는 것입니다.

 

- 한편 8-11절에서 범죄 하여 하나님을 슬프게 하였다면 우리 역시 그 슬픔을 느껴야 합니다.

 

- 그리고 12,13절에서 악을 행하는 자는 아무리 수고해도 수치 외에 아무 열매도 얻을 수 없습니다.

 

 

◗ 결론적으로 고향 사람들에게 배척받은 예레미야가 고통을 견딜 수 없어 하나님께 항변하는 대목입니다.

 

- 자신의 고향 사람들조차도 자신을 해치고자한다는 사실을 깨달은 예레미야는 하나님께 소송을 제기한 데 이어 악인의 길이 형통한 까달을 질문하고 있을 때에 하나님은 간접적으로 응답하심으로써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의 필연성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 후반부에서 예레미야는 ‘공의의 하나님’ 이라는 대 전제하에서 현실 속에서의 악인들의 형통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에 관한 일종의 신학적 질문을 던지고 있을 때에 ‘밤이 깊으면 새벽이 가까워진다.’ 하나님은 악인의 번영이 극에 달할수록 파멸이 임박 해 옴을 설명하면서 궁극적인 소망을 가고 낙관적으로 살아가도록 격려하고 있습니다.

 

- 그러므로 현재의 고통에 너무 집착하지 말고 미래의 영광과 축복을 생각하며 가볍게 지나쳐야 할 것을 교훈하고 있습니다.

 

◗◗◗ 적용한다면 ◖◖◖

 

♥ 오늘의 핵심 (P.S)

 

◈ 언행일치하면 의인의 상을 받는다. (예레미야12장2절)

 

◈ 본 구절의 핵심(PS) 의미를 돕는다면;

 

▶ 입술의 말뿐 아니라 마음과 삶 또한 하나님과 연합한 자가 참 성도입니다.

 

▷ 2절을 살펴보면 “주께서 그들을 심으시므로 그들이 뿌리가 박히고 장성하여 열매를 맺었거늘 그들의 입은 주께 가까우나 그들의 마음은 머니이다.”라고 예레미야는 고백하고 있습니다.

 

- 이 말은 아나돗 사람들로 대표되는 유다 백성들의 하나님께 대한 형식적이고 외식적인 신앙에 대한 고발입니다.

 

- 여기서 ‘주께서 그들을 심으시므로 그들이 뿌리가 박히고 장성하여 열매를 맺었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가나안 땅에 정착하게 하시고 번영케 하신 것, 그들로 그 땅에서 하나님이 주신 축복을 누리며 살게 하신 것을 비유적으로 나타낸 것입니다.

 

- 예레미야가 이 사실을 밝히는 것은 유다 백성들이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베푸신 그 놀라운 은혜를 저버리고 하나님을 배반했기 때문입니다.

 

- 예레미야는 그들에 대하여 ‘입은 주께 가까우나 그들의 마음은 멀다.’ 라고 하였습니다.

 

- 한 마디로 입만 살아 있다는 것입니다. 입이 주께 가깝다는 것은 그들이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하나님에 대한 신앙을 가진 것처럼 말하고 행동했다는 의미입니다.

 

- 실로 그들은 표면적으로만 보면 나름대로 거룩해 보이는 종교인이었습니다만, 그들의 마음은 하나님에게서 멀었으며, 그들은 입으로는 하나님을 경외하였지만, 마음으로는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았습니다.

 

- 그들은 입으로는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나 마음으로는 하나님과 동행하지 않았으며, 그들의 마음 어느 곳에도 하나님은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 결국 그들은 입으로는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면서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았고 가증한 우상을 하나님처럼 섬기기까지 하였습니다.

 

- 우리는 이러한 모습을 예수님 시대의 유대인들 특히 바리새인들에게서도 볼 수 있는데, 그들은 겉으로 보면 그렇게 진실한 신앙인일 수 없었습니다.

 

- 그들의 입에서는 하나님을 부르는 소리가 끊이지 않았고 그 행동까지도 거룩해 보이도록 하였습니다.

 

- 그러나 그것은 어디까지나 사람에게 보이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들은 실제로는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았습니다.

 

- 그들이 하나님을 진심으로 경외하였다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였을 것이지만,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는커녕 자기들의 이기심에 따라 하나님의 계명을 교묘하게 파기하였습니다.

 

- 마태복음15장 8-9절에서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라고 말씀하였습니다.

 

- 그러므로 그들은 주님으로부터 외식하는 자라는 책망과 함께 저주를 들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 이사야 29장 13절에서 “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하며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나 그들의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 그들이 나를 경외함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라.”라고 하였습니다.

 

- 이처럼 가식적이고 거짓된 신앙을 소유한 자들이 과거 예레미야 시대와 예수님 시대에만 있었습니까? 아닙니다. 이처럼 입은 하나님께 가까우나 마음은 하나님에게서 먼 사람들은 오늘날에도 존재하며 그것은 곧 우리의 모습일 수도 있습니다.

 

- 오늘날 교회에 등록한 사람들, 성도라 일컬어지는 사람들 모두는 하나님을 부르며 하나님을 찬송하며 하나님께 나아와 예배를 드립니다.

 

- 이들 다수는 교회 안에서 예배드리는 모습만을 살펴보면, 성도라 일컬어지기에 거리낌이 없을 것입니다.

 

- 그러나 이들의 삶을 들여다보면 마치 하나님이 곁에 계신 것 같은 삶을 사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하나님과 무관한, 도리어 하나님을 멸시하고 거스르며 하나님을 대적하는 듯한 삶을 사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 전자는 하나님을 진정 경외하는 자이며, 하나님의 백성이며 성도란 거룩한 이름에 합당한 사람들이라 할 수 있습니다.

 

- 반면 후자는 물론 마음은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여 그처럼 약하고 악한 삶의 지경에서 헤어나지 못할 수도 있지만, 아예 마음에 하나님을 경외함이 없는 자들일 수도 있습니다.

 

- 이 같은 삶을 사는 자들은 하나님과 상관없는 자들이며, 그들이 아무리 입으로 하나님을 경외한다고 말하고 그들이 행하는 종교적 행위들을 내세운다 해도 그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는 용납하지도 않으시며, 당신 앞에서까지 거짓을 자행하는 그들을 필경 파멸의 구덩이에 던지시고 말 것입니다.

 

- 예수님은 마태복음7장 21절에서 “나더러 주여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입술로 신앙을 고백할 뿐 아니라 마음으로 하나님을 가까이하며 구체적인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가 진정한 성도이며 하나님께 인정을 받습니다.

 

- 디도서 1장 16절에서“그들이 하나님을 시인하나 행위로는 부인하니 가증한 자요 복종하지 아니하는 자요 모든 선한 일을 버리는 자니라.”라고 하였습니다.

 

- 물론 입으로 주의 이름을 부르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마음으로 하나님을 가까이하지 아니 하면 입으로 주의 이름을 부르는 것은 아무 소용도 없습니다.

 

- 그렇다면 오늘 이 아침에 성령님께서 묻는 것은 “지금 나의 신앙생활이 입술로는 믿음을 말하면서 실제 삶에서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하고 순종하지 않는 모습은 아닌지? 주를 위해 살고 있다고 하면서 나 중심과 나의 욕망에 가득 찬 모습은 아닌지? 예수님의 사랑 실천을 말하면서 이기적인 생각과 행동에 형제와 이웃에게 실망감을 주는 모습은 아닌지? 예수님의 오신 목적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나의 신앙생활에서 이율배반적인 요소는 없는지? 묻고 있으니 스스로 자문자답 해 봅시다. 언행일치하면 의인의 상을 받습니다. 반드시 믿음으로 사는 의인의 삶은 언행일치에서 빛이 나는 것입니다.

 

- 그러므로 이 말씀을 통해 우리 자신을 돌아봅시다. 과연 우리의 신앙이 마음에서 우러난 진실한 것이며, 입술만 아니라 삶을 통해 역사하는 살아 있는 온전한 믿음인지를 점검 해 봅시다.

 

- 예레미야의 선포는 단순한 신앙고백의 차원을 넘어서 껍데기뿐인 신앙, 말뿐인 신앙, 하나님께서 성전 안에만 머물러 계신 것인 양 살아감으로 심판을 자초하는 이들을 향한 탄식과 그들을 돌이키려는 안타까운 심정이 오늘 성령님의 탄식의 소리에 변화 되어야 할 것입니다.

 

- ‘코로나19’의 질병의 문제는 먼저 믿는 성도들의 진정한 죄의 고백과 참된 회개가 철저하게 함께 돌이킴과 변화의 과정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말구유에 오심과 그의 십자가에 죽으심의 참 뜻인 사랑과 섬김의 정신이 회복되도록 결단하고 반드시 살아내야 치유와 회복의 은혜가 있게 될 것입니다.

 

- 지금부터라도 우리 중에 그릇 된 삶을 사는 이가 있다면, 자신의 우매함을 회개하고 외식적인 신앙 형태를 깨끗하게 청산 해 버립시다.

 

- 그래서 성도들이 어디서 무엇을 하든 그 모든 것은 하나님 앞에 노출되어 있음을 깨닫고, 언제 어디서든 악을 멀리하고 경건한 삶을 살아냅시다.

 

- 그런즉 악인들이 아무리 은밀하게 죄를 범할지라도 하나님은 그것을 결코 간과하지 않으시는 동시에, 오른 손이 한 일을 왼손이 모를 정도로 비밀스럽게 행한 선행과, 극히 적은 소자에게 냉수 한 그릇을 베푸는, 그야말로 사람들이 아무 의미 없다고 생각하며 하찮게 여기는 선행까지도 다 기억하시고 반드시 갚아 주십니다.

 

- 마태복음10장42절에서 “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작은 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라고 하였습니다.

 

- 그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들은 어디에 있든, 무엇을 하든, 누구를 대하든 하나님의 임재를 인식하며 그분 앞에서 언행일치의 삶을 살아냄으로 ‘하나님 앞에서(Coram Deo)’ 모든 범사를 감사함으로 행하여 빛과 소금의 선한 영향력으로 의인의 삶을 사는 저와 주님의 사랑하는 형제와 자매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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