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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묵상

예레미야애가 3장 1-18절

작성자김두옥|작성시간21.03.03|조회수1,618 목록 댓글 0

2021년 3월 3일 수요일

◑ 오늘의 말씀 묵상 ◑

 

※ Hallelujah!!

 

-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는 수요일 복된 하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 영동지방에 많은 눈이 내려 안타까운 소식과 백신접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는 희망의 소식을 접합니다.

 

- ‘코로나19’ 힘겨운 시대를 걸어가고 있는 만큼 사순절 고난의 십자가로 이 시대의 소망이 됩시다.

 

- 하나님께서 주의 자녀들이 세상을 위한 중보자로 세우심을 믿고 시련과 고난을 겸손히 섬김으로 의를 이루시고 잘 극복하시기를 축복합니다.

 

◑ 본 문 ◑

{예레미야애가 3장 1-18절}

 

1. 여호와의 분노의 매로 말미암아 고난당한 자는 나로다

2. 나를 이끌어 어둠 안에서 걸어가게 하시고 빛 안에서 걸어가지 못하게 하셨으며

3. 종일토록 손을 들어 자주자주 나를 치시는도다.

4. 나의 살과 가죽을 쇠하게 하시며 나의 뼈들을 꺾으셨고

5. 고통과 수고를 쌓아 나를 에우셨으며

6. 나를 어둠 속에 살게 하시기를 죽은 지 오랜 자 같게 하셨도다.

7. 나를 둘러싸서 나가지 못하게 하시고 내 사슬을 무겁게 하셨으며

8. 내가 부르짖어 도움을 구하나 내 기도를 물리치시며

9. 다듬은 돌을 쌓아 내 길들을 막으사 내 길들을 굽게 하셨도다.

10. 그는 내게 대하여 엎드려 기다리는 곰과 은밀한 곳에 있는 사자 같으사

11. 나의 길들로 치우치게 하시며 내 몸을 찢으시며 나를 적막하게 하셨도다.

12. 활을 당겨 나를 화살의 과녁으로 삼으심이여

13. 화살통의 화살들로 내 허리를 맞추셨도다

14. 나는 내 모든 백성에게 조롱거리 곧 종일토록 그들의 노랫 거리가 되었도다.

15. 나를 쓴 것들로 배불리시고 쑥으로 취하게 하셨으며

16. 조약돌로 내 이들을 꺾으시고 재로 나를 덮으셨도다.

17. 주께서 내 심령이 평강에서 멀리 떠나게 하시니 내가 복을 내어 버렸음이여!

18. 스스로 이르기를 나의 힘과 여호와께 대한 내 소망이 끊어졌다 하였도다.

 

 

◑◑◑◑ 제 목 ◑◑◑◑

 

◗◗ 예레미야가 백성과 함께 고난당하다. {좌절에서 소망으로}

 

◑◑◑ 본문 이해와 요약 ◑◑◑

 

◗ 3장에서는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징벌로 인한 비통함을 솔직하게 고백하고 있습니다.

 

- 그러나 그는 하나님께 대한 믿음으로 고통 속에서도 하나님의 위로와 소망을 바라고 있음을 진술하고 있습니다.

 

- 예레미야는 선지자로서 백성에게 자신들의 행위를 돌아보고 돌이켜 여호와께 회개할 것을 촉구하면서 하나님께 간구하는 기도 내용은 원수에 대한 보응을 호소하였던 것입니다,

 

◈ 이제 3장에 대한 분석과 이해를 돕는다면, 먼저 1-18절에서 유다 백성들이 당하는 환난의 형편을 슬퍼합니다.

 

- 그리고 19-39절에서 예레미야가 하나님의 자비와 언약을 기억하고 소망을 가지는 모습을 봅니다.

 

- 한편 40-41절에서 예레미야가 유다 백성에게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올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 그리고 42-66절에서 예레미야가 하나님께 구원하심을 간절히 간구하고 있습니다.

 

◈ 이제 본문을 적용할 수 있는 구절의 핵심(PS) 의미를 돕는다면, 우선 1절에서 성도는 증인으로 세상을 향하여 고난을 각오하면 하나님께서 면류관의 상급을 준비하십니다.

 

- 그리고 2절에서 마음의 블랙박스가 정결해야 빛과 생명의 길을 갈 수 있습니다.

 

- 한편 3절에서 먼저 자신을 쳐서 복종시키는 자만이 심판의 채찍을 피할 수 있습니다.

 

- 그리고 9-11절에서 말씀을 따라 정도를 걷는 자만이 진정 형통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 한편 14-15절에서 쾌락의 달콤한 잔은 반드시 심판의 쓴 잔으로 돌아옵니다.

 

- 그리고 16-18절에서 하나님을 믿는 성도들 역시도 때로 절망의 수렁에 빠질 수 있습니다.

 

 

◗ 결론적으로 예레미야는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의 인자와 긍휼이 풍성하심을 의심치 아니하고 하나님께 원수에 대한 보응을 호소하였습니다.

 

- 성도는 비록 자신이 범죄함으로 하나님께 징벌을 당할지라도 하나님의 풍성한 자비를 의지하여 하나님께 나아가 회개하여야 합니다.

 

- 그래서 끝까지 하나님을 소망하고 부르는 자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승리가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 적용한다면 ◖◖◖

 

♥ 오늘의 핵심 (P.S)

 

❥ 복음으로 고난 받으면 위로의 상을 준비하신다. (예레미야 애가 3장 1절)

 

◈ 본 구절의 핵심(PS) 의미를 돕는다면;

 

▷ 성도는 증인으로 세상을 향하여 고난을 각오하면 하나님께서 면류관의 상급을 준비하십니다.

 

- 본문 1절을 살펴보면 “여호와의 분노의 매로 말미암아 고난당한 자는 나로다”라고 하였습니다.

 

- 여기서 ‘여호와의 분노의 매’란 말할 것도 없이 유다 백성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을 가리키며, 그리고 ‘나’는 바로 본서의 저자인 예레미야를 가리키는 표현이며, 장차 고난 받으시는 예수님을 예표하고 있습니다.

 

- 당시 유다 백성은 깊은 죄에 빠져 하나님의 징계를 받으면서도 그 고통과 의미에 둔감했던 반면, 예레미야는 누구보다 깨어 있는 자세로 이를 아파하며 애타게 눈물로 권면하고 저들을 위해 기도했기 때문입니다.

 

- 지금 예레미야는 예레미야 8장 21절에서 “딸 내 백성이 상하였으므로 나도 상하여 슬퍼하며 놀라움에 잡혔도다.”라고 한 그의 말대로 유다 백성을 대표하여 고난당하는 자로 자신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 하지만 사실 이는 인간적 차원에서만 생각한다면 결코 쉽지 않은 일입니다.

 

- 아울러 당시 유다 백성들은 예레미야가 전하는 하나님의 말씀에 도무지 마음을 열지 않고 귀를 기울이려 하지 않았고 도리어 그를 박해하고 옥에 가두며 심지어 죽이려 하기까지 하였던 것입니다.

 

- 가령 하나님의 뜻을 전하는 사람들이 멸망을 당하고 고통을 당한다면 “그것 봐라, 내 말을 듣지 않더니 결국 이렇게 되었구나!”라고 하며 조소와 비난의 말을 내뱉는 것이 극히 자연스러운 인간의 모습일 것입니다.

 

- 이처럼 반대와 박해로 일관한 자들에 대하여 그들과 고통을 같이 한다는 것은 어리석어 보이기도 합니다.

 

- 그러나 하나님의 뜻을 전한 결과 그 당시 느부갓네살 왕은 바벨론에 대해 우호적으로 예언했던 예레미야에 대해서만큼은 특별한 배려와 은총을 베풀려고 하였던 것입니다. (렘 39장11- 40장6절).

 

- 그렇기에 예레미야가 오로지 개인적 감정과 개인적 행복만 생각했다면 모두가 재난을 당하는 상황에서 자기만 누리는 그러한 특별한 대접에 만족하며 한쪽으로 물러나 있을 수도 있었습니다.

 

- 하지만 그는 결코 그렇게 하지 않았고,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너무나 분명히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 하나님께서 자신을 부르시고 선지자로 세우신 것은 자신 한 사람의 안일한 삶을 위해서가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 전체를 구원하기 위한 것임을 잘 알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 그러므로 예레미야는 예루살렘이 멸망한 이후에도 애굽으로 피난하는 동족을 따라 하나님의 뜻을 선포하며 받은 사명을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했던 삶이었습니다. (렘 43장).

 

- 그렇다면 지금 이와 관련해 우리가 사순절을 지나면서 복음으로 십자가의 의미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 마태복음16장24절에서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라고 하였습니다.

 

-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모든 제자들에게 제자 도를 강조한 것은 누구든지 자신을 부인하고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따를 것을 명령하셨는데, 이는 곧 주님의 십자가가 그러하시듯 모든 성도들에게도 세상 구원을 위한 사명이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예수님께서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를 지셨는데, 그 십자가의 의미가 무엇입니까?

 

- 그것은 죄 없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과 원수 된 세상을 화목케 하시고자 세상 죄를 다 지시고 대신 십자가에 죽으시는 일이었습니다.

 

- 예수님께서 개인적으로 죽으실 이유나 세상을 긍휼히 여기실 이유가 전혀 없었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만, 그렇게 친히 고난을 받으시고 십자가를 지심으로 주님을 믿는 우리가 구원을 얻게 된 것입니다.

 

- 그렇다면 오늘 이 아침에 성령님께서 묻는 것은 “ 지금 내가 하나님께서 부르시고 세우심을 믿어지는지? 그래서 부르시고 세우신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또한 맡겨진 사명 앞에 어떤 각오로 이 시대를 대변하겠는지? 현실의 고난과 역경을 극복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뜻을 전한 결과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성령님께서 복음의 사명 앞에 내가 무엇을 어떻게 감당하기를 원하는지? 묻고 있으니 스스로 자문자답 해 봅시다.

복음으로 고난 받으면 위로의 상을 준비하십니다. 성도는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고난을 각오하는 삶을 살아야 존귀한 자로 인정받으며, 하나님께서 면류관을 준비되고 있습니다.

 

- 마땅히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 앞에 십자가를 지고 화목제물이 되신 것처럼 우리도 세상을 향하여 중보 하는 자로 중보하고 헌신하며 자기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는 것입니다.

 

- ‘코로나19’ 시대에 세상 사람이 우리의 말에 귀 기울이지 않는다 할지라도, 세상 권세 자들이 우리를 박해한다 할지라도 고난을 각오해야 하며, 심지어 생명의 말씀을 위해 목숨까지 내 놓아야 한다 할지라도 묵묵히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 내고 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 베드로전서2장 9절에서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하고 하였습니다.

 

- 하나님께서는 바로 부족한 우리를 택하여 자녀 삼으시고 왕 같은 제사장과 거룩한 나라요, 소유인 백성으로 삼아 어두운 세상을 위한 중보자로 세우셨습니다.

 

- 모세는 출애굽기 32장 31-32절에서 “모세가 여호와께로 다시 나아가 여짜오되 슬프도소이다. 이 백성이 자기들을 위하여 금신을 만들었사오니 큰 죄를 범하였나이다. 그러나 이제 그들의 죄를 사하시옵소서! 그렇지 아니하시오면 원하건대 주께서 기록하신 책에서 내 이름을 지워 버려 주옵소서!”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 그리고 사도바울은 로마서9장 1-3절에서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참말을 하고 거짓말을 아니하노라 나에게 큰 근심이 있는 것과 마음에 그치지 않는 고통이 있는 것을 내 양심이 성령 안에서 나와 더불어 증언하노니 나의 형제 곧 골육의 친척을 위하여 내 자신이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지라도 원하는 바로라.”라고 하였습니다.

 

- 진정 코로나 시대에 하나님의 뜻을 전하기 위해 세우심과 부르심을 확신하고 겸손하게 순종하여 신실하게 환란과 고난을 각오합시다.

 

- 오늘 본문 말씀에 예레미야와 같이 우리가 주님과 같이 죄악 된 세상에서 영혼 구원에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 고난과 역경을 각오하면 하나님께서 위로와 각가지 면류관의 상급을 준비하고 계십니다.

 

- 그런즉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신 것은 나 하나 혹은 내 가족의 안일한 삶을 위해서가 아니라 형제와 이웃과 세상 구원이라는 보다 크고 위대한 목적과 사명 때문에 부름을 받았고 선택하셨음을 명심합시다.

 

- 그래서 이제 시대적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하나님의 자녀라고 믿어진다면 개인적으로 편하고 문제없는 삶을 산다고 해서, 우리 주변에 복음의 사명자로 고난과 역경 속에 고통 받는 이웃이나 세상 사람들의 죄악에 대해 무관심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 그러므로 코로나 시대에 믿음 안에서 형제와 이웃의 고통은 물론 세상의 죄악이 깊어질수록 더욱 아픈 가슴으로 “종일토록 손을 돌이켜 자주자주 나를 치시도다.” 라고 말씀처럼 나의 가슴을 치며 눈물로 이 시대를 놓고 기도하며 복음을 전하는 참된 사명자요, 거룩한 제사장이요 신실한 하나님의 자녀로 이 시대의 등불이 되어 자신을 태우고 빛으로 살아내기로 결단하는 저와 주님의 사랑하는 형제와 자매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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