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25일 금요일
◑ 오늘의 말씀 묵상 ◑
※ Hallelujah!!
- 오늘은 지난날 6.25일 전쟁 71주년, 두 번 다시 우리 민족의 아픔이 되지 않기를 기도하며 금요일 아침을 맞이합니다.
- 하나님께서 우리 한국 교회 성도들의 눈물을 보았기에 우리민족을 사랑하여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한 순간도 긍휼의 눈길을 돌리지 않으시고 보살펴 주심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 지금의 어려운 현실을 낙심치 않고 진정으로 말씀에 불순종을 회개할 때에 ‘코로나19’ 팬데믹 시대를 잘 극복하고 정치 경제의 위기를 평온케 하실 줄 믿어 간절히 기도합니다.
- 주님의 음성에 온 맘 다하여 특별히 말씀 묵상과 기도로 은혜 풍성히 내려 주실 줄 믿고 소낙비와 함께 성령의 단비를 흡족히 달라고 기도하며 겸손히 금요일을 열고 나아가는 하루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본 문 ◑
{ 미가 1장 1- 7 절 }
1. 유다의 왕들 요담과 아하스와 히스기야 시대에 모레셋 사람 미가에게 임한 여호와의 말씀 곧 사마리아와 예루살렘에 관한 묵시라
2. 백성들아 너희는 다 들을지어다. 땅과 거기에 있는 모든 것들아 자세히 들을지어다. 주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대하여 증언하시되 곧 주께서 성전에서 그리하실 것이니라.
3. 여호와께서 그의 처소에서 나오시고 강림하사 땅의 높은 곳을 밟으실 것이라
4. 그 아래에서 산들이 녹고 골짜기들이 갈라지기를 불 앞의 밀초 같고 비탈로 쏟아지는 물 같을 것이니
5. 이는 다 야곱의 허물로 말미암음이요 이스라엘 족속의 죄로 말미암음이라 야곱의 허물이 무엇이냐 사마리아가 아니냐? 유다의 산당이 무엇이냐 예루살렘이 아니냐.
6. 이러므로 내가 사마리아를 들의 무더기 같게 하고 포도 심을 동산 같게 하며 또 그 돌들을 골짜기에 쏟아 내리고 그 기초를 드러내며
7. 그 새긴 우상들은 다 부서지고 그 음행의 값은 다 불살라지며 내가 그 목상들을 다 깨뜨리리니 그가 기생의 값으로 모았은즉 그것이 기생의 값으로 돌아가리라
◑◑◑◑ 제 목 ◑◑◑◑
◗◗ 사마리아와 유다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예언
◑◑◑ 본문 이해와 요약 ◑◑◑
◗ 1장에서는 미가는 호세아, 아모스, 이사야와 같이 주전 8세기경에 활동한 선지자입니다.
- 당시 북이스라엘은, 근동 지역 최고의 강국으로서 패권을 장악하고 있던 앗수르의 위협을 받아 멸망 직전에 놓여 있었습니다.
- 남 유다 역시 앗수르의 위협으로 인해 정치, 경제적으로 혼란을 겪고 있었습니다.
-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법도에서 벗어나서 죄악의 길에 빠져 있을 때 하나님은 그들을 돌이키시려는 일을 하십니다.
- 하나님은 그의 백성들에게 심판과 멸망을 선포하시며 죄악을 지적하십니다.
- 이것은 확정된 멸망의 선언 이 아니라 돌아오기를 바라시는 하나님의 사랑의 또 다른 표현입니다.
- 선지자들을 통해서 간절히 바라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보여 주시는 것입니다.
- 하나님께서 악을 용납하실 수 없기에 그의 백성들이 악에서 떠나 자기에게로 돌아오기를 바라시는 것입니다.
◈ 이제 1장에 대한 분석과 이해를 돕는다면, 먼저 1-5절에서 여호와의 말씀이 미가에게 임하여 하나님의 심판과 그 이유를 전하고 있습니다.
- 그리고 6-7절에서 사마리아 멸망을 예언하였는데, 그 이유는 바로 우상 숭배 때문이었습니다.
- 우상 숭배는 하나님 앞에서 가장 가증한 죄악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이를 묵인하시지 않고 하나님의 공의로 심판하십니다.
- 한편 8-9절에서 예루살렘까지 미친 상처를 전하고 있습니다.
- 그리고 10-16절에서 성읍들의 파멸에 대한 예언을 전하고 있는데, 유다가 패망한 원인은 우상 숭배 때문입니다.
- 이 우상 숭배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에까지 미쳤고,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산 시온에까지 놓였으므로 심판을 면할 수 없었습니다. 결국 미가의 예언대로 주전 586년에 유다는 바벨론의 포로로 끌려가게 됩니다.
◈ 이제 본문을 적용할 수 있는 구절의 핵심(PS) 의미를 돕는다면, 우선 1절에서 성도는 결코 겉모습만 가지고 사람을 판단하려 해서는 안 됩니다.
- 그리고 오늘도 하나님은 당신의 종을 세우사 그를 통해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하나님의 백성들은 말씀에 입각해 시대를 보는 안목을 갖추어야 합니다.
- 한편 2절에서 모든 인생은 그 누구도 예외 없이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장차 심판석에서 우리의 행한 모든 것을 드러내실 것입니다.
- 한편 3-4절에서 인생 가운데 초래되는 모든 비극의 가장 근본적 원인은 바로 교만입니다.
- 그리고 5절에서 혹 우리는 사마리아를 비판하면서 사마리아의 길로 가고 있지 않는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 한편 7절에서 부정한 방법으로 얻은 것은 무엇이든 결국 허망하게 사라지고 말 것입니다.
◗ 결론적으로 사마리아와 예루살렘은 반역과 우상 숭배의 죄를 저질렀으며 하나님의 뜻을 저버리고 자기의 생각대로 행하는 잘못을 범했습니다.
- 하나님을 바라고 오직 그에게 모든 것들을 의지해야 하는데도 다른 길과 방법들을 찾으려는 어리석음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 이는 마치 우리들의 어리석음과 비슷합니다. 성도로서의 바른 삶은 하나님 자신을 바라며 예수의 대속의 피를 믿어 즐거워하는 것입니다. 다른 복을 바라며 추구하는 것은 옳지 못합니다.
- 그리고 성도의 바른 삶을 살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이 무엇을 뜻하고 있는지 자세히 알아야 합니다.
- 나의 생각이 하나님의 생각이 되지 않으면 우리의 하는 일은 하나님의 길에서 벗어난 것입니다.
-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라면 하나님께서 무엇을 원하시는지 살펴서 그대로 행해야 합니다.
◗◗◗ 적용한다면 ◖◖◖
♥ 오늘의 핵심 (P.S)
❥ 내로 남불 하면 심판의 대상이다.
◈ 본 구절의 핵심(PS) 의미를 돕는다면;
▶ 혹 여러분은 사마리아를 비판하면서 사마리아의 길로 가고 있지 않았는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 오늘 5절을 살펴보면 “이는 다 야곱의 허물로 말미암음이요 이스라엘 족속의 죄로 말미암음이라 야곱의 허물이 무엇이냐 사마리아가 아니냐? 유다의 산당이 무엇이냐 예루살렘이 아니냐.”라고 하였습니다.
- 요즘 내로 남불 이라는 사자성어 신종용어가 있는데. 이는 “내가 하는 건 나름 이유가 있고 괜찮지만, 남이 하면 옳지 않은 행동” 이라는 뜻이 있는데, 이는 분명히 죄악이며 용서받지 못할 하나님의 심판의 대상입니다.
- 앞서 3-4절에서 이스라엘을 향한 철저한 심판 선언이라면 본 절은 그처럼 이스라엘에 임할 하나님의 심판의 원인을 말씀한 것입니다.
- 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은 한 마디로 말해서 그들의 허물과 죄로 말미암은 것이라는 말입니다.
- 특별히 미가는 본절에서 야곱의 허물이 사마리아라고 하였으며, 이는 사마리아의 우상숭배와 도덕적 타락을 염두에 둔 표현이며, 특히 사마리아는 우상숭배의 온상이었습니다.
- 사마리아에서는 여호와를 대체한 금송아지 우상을 숭배하였고 바알과 아세라는 물론 이방인들의 각종 우상들까지 숭배하였습니다.
- 뿐만 아니라 사마리아는 윤리와 도덕적으로도 심각한 타락 상태에 있었습니다.
- 아모스 2장 6-8절에 의하면 사마리아에서는 은을 받고 의인을 팔며 신 한 켤레를 받고 가난한 자를 팔며 힘없는 자의 머리를 티끌 먼지 속에 발로 밟고 연약한 자의 길을 굽게 하며 아버지와 아들이 한 젊은 여인에게 다녀서 내 거룩한 이름을 더럽히며 모든 제단 옆에서 전당 잡은 옷 위에 누우며 그들의 신전에서 벌금으로 얻은 포도주를 마시는 등의 악행이 저질러지고 있었습니다.
- 한 마디로 사마리아는 죄악 덩어리였던 것이기에, 하나님께서 사마리아를 심판하시는 것은 너무도 마땅한 일이었습니다.
- 그런데 이와 같이 타락하기는 남 유다와 예루살렘도 아하스 왕정 시대에 마찬가지였습니다.
- 본 절에서 미가 선지자는 ‘유다의 산당이 무엇이냐 예루살렘이 아니냐?’라고 하였는데. 여기서 산당은 우상숭배 하는 곳을 지칭하는 말입니다.
- 그러므로 예루살렘이 유다의 산당이라는 것은 예루살렘이 유다의 우상숭배의 온상이요 중심지가 되었다는 말입니다.
- 이는 참으로 충격적인 사실이 아닐 수 없으며, 예루살렘은 하나님께서 약속의 땅에서 당신의 이름을 두기 위하여 특별히 택하신 곳이요 하나님의 성전이 있던 거룩한 곳이었습니다.
- 그런데 그처럼 거룩했던 예루살렘이 하나의 거대한 산당으로 변하고 말았던 것입니다.
- 하나님의 성소가 되어야 할 예루살렘이 믿음 떨어지니까 각종 이방의 우상들을 숭배하는 거대한 우상 신전으로 변하고 만 것입니다.
- 이와 관련하여 에스겔서 8장에서 보면 유다 사람들은 예루살렘 곳곳에서 각종 우상을 숭배하였고 심지어는 하나님의 성전마저도 각종 우상의 안식처로 만들고 말았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 이 얼마나 참담한 일입니까? 사실 유다 사람들은 예루살렘에 대한 대단한 자긍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 그들은 예루살렘이 하나님의 도성이라는 사실로 인하여 매우 기뻐하였고 또한 우상의 도성인 사마리아를 매우 비난하였습니다.
- 그런데 예루살렘은 사마리아의 우상숭배를 비난하면서 그들 또한 사마리아의 길로 갔던 것입니다.
- 사마리아와 예루살렘의 시작은 달랐지만 나중은 똑같았습니다. 사마리아 신전이나 예루살렘 성전은 동급이 되었습니다. 결국 예루살렘도 사마리아와 같은 운명을 맞고 말았던 것입니다.
- 오늘 우리가 이러한 말씀을 통해 깊이 헤아려야 할 바가 무엇입니까? 사마리아의 죄악입니까? 아니면 사마리아의 죄악을 비판하면서 사마리아를 닮아간 예루살렘의 어리석음입니까?
- 물론 그와 관련된 사실에 대해서도 깊이 헤아려야 합니다. 그러나 더욱 깊이 헤아려야 할 바는 사마리아나 예루살렘이 아니라 오늘 우리들 자신들의 세속화 된 삶과 신앙의 면모입니다.
- 오늘 우리는 세상의 타락과 일부 교회의 타락에 대하여 비판합니다.
- 그런데 우리는 그렇게 타락한 세상과 교회를 비판하면서 정녕 우리 또한 그들의 길로 가고 있음을 생각지 않습니다.
- 만약 우리가 이를 헤아리지 않는다면, 우리 역시 과거 사마리아를 비판하면서 사마리아를 닮아간 예루살렘의 전철을 되밟을 수 있음을 헤아려 알아야 합니다.
- 로마서 2장 1절에서 “ 그러므로 남을 판단하는 사람아, 누구를 막론하고 네가 핑계하지 못할 것은 남을 판단하는 것으로 네가 너를 정죄함이니 판단하는 네가 같은 일을 행함이니라.”라고 하였습니다.
- 그렇다면 오늘 이 아침에 성령님께서 묻는 것은 “ 지금 나는 하나님 보시기에 다 옳다고 생각하고 남들에 대한 단면을 보고 정죄한 적은 없었는지? 그리고 하나님은 뜻 보다는 나의 논리와 지성과 경험을 앞세우며 정당화하는 경우는 없었는지? 나는 말씀에서 벗어난 행동을 하면서도 정당화 한 적은 없었었는지? 과연 그 결과를 하나님께서 어떻게 평가하시겠는지? 오늘 성령님은 내가 어떤 자세로 세상을 보고 섬겨가기를 원하시는지? 묻고 있으니 스스로 자문자답 해 봅시다.
- 오늘 유다와 예루살렘 백성들이 사마리아 땅을 바라보고 비판하면서 은근히 사마리아의 길로 가고 있지 않았는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그래서 내로 남불은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의 대상이 됩니다. 반드시 회개함으로 회복을 받아야 영혼이 살고 영원히 사는 것입니다.
- 옛말에 “욕하고 비판하면서 닮아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실제로 사람들은 다른 사람을 비판하면서 그 사람과 똑 같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아들은 폭력적인 아버지 밑에서 아버지를 미워하고 비판합니다. 그런데 나중에 보면 아들도 그 아비의 길을 걷는 경우가 많습니다.
- 시편 50편18-20절에서“ 도둑을 본즉 그와 연합하고 간음하는 자들과 동료가 되며 네 입을 악에게 내어 주고 네 혀로 거짓을 꾸미며 앉아서 네 형제를 공박하며 네 어머니의 아들을 비방 하는도다.”라고 하였습니다.
- 비판하고 욕하면서 배우고 닮아가는 것입니다. 예루살렘이 그랬고 우리 역시도 그럴 수 있습니다.
- 그런즉 우리는 다른 사람의 잘못을 정확히 바라보고 동시에 세상의 불의함에 대해서도 분명하게 직시하여 반면교사로 삼아야 할 것이고 그러한 주변의 사람들과, 세상의 불의함을 비판하면서 자신 역시 그와 같은 길로 가고 있지 않았는지 돌아보고 또 생각해 봐야 하나님이 기뻐하는 삶이 됩니다.
- 그러므로 오늘 말씀처럼 예루살렘은 표면적으로는 사마리아와 전혀 달랐지만, 실제로는 하는 꼴들이 똑 같았듯이 우리도 표면적으로는 세상 사람들과 다를 수 있지만, 실제로는 그와 같을 수 있다는 점에서 스스로 겸손하게 점검하고 예루살렘 백성들이 좇아간 사마리아의 길이 아니라 늘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한 바른 길로만 행하기로 결단하는 저와 주님의 사랑하는 형제와 자매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