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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묵상

미가 4장1-8절

작성자김두옥|작성시간21.06.29|조회수1,410 목록 댓글 0

2021년 6월 29일 화요일

◑ 오늘의 말씀 묵상 ◑

 

※ Hallelujah!!

 

- 오늘도 참으로 복되고 즐거운 화요일, 새 아침을 열어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 하나님께서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사 지혜롭게 하시고 ‘코로나19’를 잘 극복하게 하시고 은혜를 베풀어 주심에 감사합니다.

 

- 오늘 이 하루도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 구원의 은총을 충만히 누리고 높이 찬양하며, 주의 인도하심에 따라 귀한 만남을 통하여 복음의 산증인 된 삶을 살아 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 그래서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더욱 주님을 의지하여 6월을 잘 마무리하시고 무더운 7월에도 ‘코로나19’ 팬데믹 시대를 슬기롭게 극복하시기를 축복합니다.

 

◑ 본 문 ◑

{ 미가 4장1-8절 }

 

1. 끝 날에 이르러는 여호와의 전의 산이 산들의 꼭대기에 굳게 서며 작은 산들 위에 뛰어나고 민족들이 그리로 몰려갈 것이라

2. 곧 많은 이방 사람들이 가며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올라가서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그가 그의 도를 가지고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니라 우리가 그의 길로 행하리라 하리니 이는 율법이 시온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임이라

3. 그가 많은 민족들 사이의 일을 심판하시며 먼 곳 강한 이방 사람을 판결하시리니 무리가 그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며 이 나라와 저 나라가 다시는 칼을 들고 서로 치지 아니하며 다시는 전쟁을 연습하지 아니하고

4. 각 사람이 자기 포도나무 아래와 자기 무화과나무 아래에 앉을 것이라 그들을 두렵게 할 자가 없으리니 이는 만군의 여호와의 입이 이같이 말씀하셨음이라

5. 만민이 각각 자기의 신의 이름을 의지하여 행하되 오직 우리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의지하여 영원히 행하리로다.

6.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그 날에는 내가 저는 자를 모으며 쫓겨난 자와 내가 환난 받게 한 자를 모아

7. 발을 저는 자는 남은 백성이 되게 하며 멀리 쫓겨났던 자들이 강한 나라가 되게 하고 나 여호와가 시온 산에서 이제부터 영원까지 그들을 다스리리라 하셨나니

8. 너 양 떼의 망대요 딸 시온의 산이여 이전 권능 곧 딸 예루살렘의 나라가 네게로 돌아오리라

 

◑◑◑◑ 제 목 ◑◑◑◑

 

◗◗ 여호와의 날은 시온의 영광 된 그리스도의 왕국

 

◑◑◑ 본문 이해와 요약 ◑◑◑

 

◗ 4장에서는 예루살렘은 멸망하고 파괴 될 것이지만, 하나님의 구원의 손길이 다시 임하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새롭게 회복과 부흥을 이스라엘에게 약속하고 있습니다.

 

- 오늘 본문은 하나님께서 징벌하셨던 이스라엘을 회복시키시겠다는 약속의 말씀이며 말세에 대한 예언입니다.

 

- 특히 본문은 포로 된 이스라엘의 회복 뿐 아니라 메시야가 오셔서 모든 죄와 악을 해결할 날을 보여 줍니다.

 

- 그래서 이날에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을 불러 모으시고, 자기 백성을 왕국의 백성으로 삼으십니다.

 

- 이는 성도들의 구원과 승리를 예표 하는 것이며, 그리고 이스라엘의 회복도 메시야의 도래에 일어납니다.

 

- 예루살렘의 멸망은 새로운 탄생의 징조가 되었으며, 하나님의 은혜를 힘입어 영원한 새 나라에서 살게 된다는 것은 암울한 현실에서 새 희망과 소망을 주시는 말씀입니다.

 

- 그래서 진정한 평화는 오직 여호와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의해서만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 이제 4장에 대한 분석과 이해를 돕는다면, 먼저 1-2절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왕국에 관하여 말씀합니다.

 

- 그리고 3-5절에서 하나님께서 평화를 주시는데, 마지막 날에 많은 이방 나라들이 하나님의 율법을 듣기 위해 성전이 서 있는 시온 산으로 밀려오는데, 그 곳에는 하나님께서 주신 평화가 찾아올 것이며 이스라엘과 이방나라들이 다 함께 하나님의 축복을 받게 되는 열망의 말씀을 전하고 있습니다.

 

- 한편 6-7절에서 이스라엘의 진정한 회복에 관하여 전하고 있는데, 하나님께서 저는 자를 모아서 남은 백성이 되게 하시며 쫓겨 난 자와 환난당한 자들을 모으셔서 강한 나라로 만들어 직접 통치하실 것입니다.

 

- 8-13절에서 하나님의 택하신 백성들의 완전한 승리를 제시하면서 하나님께서 곡식 단을 타작마당에 모음 같이 그들을 모아서 딸 시온을 일으키며 시온의 뿔을 철 같게 하며 굽은 놋 같게 하여 그들을 깨뜨리실 것입니다.

 

- 이것은 마지막 때에 하나님의 교회가 사탄의 모든 세력을 꺾어버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새로운 왕국이 될 것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 그러므로 하나님의 나라에 속한 모든 성도들은 사단의 모든 세력 앞에 굴복하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여 우리에게 주어질 하나님의 나라를 바라보고 건설해야 할 것입니다.

 

 

◈ 이제 본문을 적용할 수 있는 구절의 핵심(PS) 의미를 돕는다면, 우선 1-2절에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 한 몸 된 교회는 누구든지 차별되지 말아야 합니다.

 

- 그리고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 세우신 유일한 구원의 통로는 교회입니다.

 

- 한편 3절에서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성도라면 화평과 평화를 위해 힘쓰기 마련입니다.

 

- 그리고 4절에서 성령 하나님의 통치를 받는 사람에게는 모든 환경을 초월한 참된 만족을 누리게 합니다.

 

- 또한 5절에서 하나님을 아는 자는 누가 뭐라 해도 오직 하나님만을 섬길 뿐입니다.

 

- 그리고 6-8절에서 먼저 하나님의 구원이 임하기 전에 우리가 어떤 처지에 있었는지 기억해야 합니다.

 

- 한편 심령이 가난한 자가 오직 그 만이 참 하나님의 백성이 될 수 있습니다.

 

- 또한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교회와 성도는 강한 나라로 영원히 우뚝 설 것입니다.

 

- 그리고 교회는 그리스도의 양 떼들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망대입니다.

 

 

◗ 결론적으로 하나님의 긍휼과 은혜는 이스라엘의 멸망에 대한 회복과 구원을 말씀하시는 것을 보면 잘 알 수 있습니다.

 

- 하나님의 구원은 한 시대에 그치지 않고 그의 새로운 모든 백성들을 향해서 열려져 있습니다.

 

- 지금 현실의 모습이 고난과 어려움 중에 있다고 해도 그리스도께서 이루실 나라를 바라보며 소망을 가져야 합니다.

 

- 메시야의 날에는, 하나님의 모든 말씀이 성취되고, 온 인류가 하나님 안에서 하나가 되며, 전쟁이 없어지고, 완전한 평화의 나라가 도래하며, 성도들은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그 나라에서 왕 노릇 하게 될 것입니다.

 

- 참 평화와 안식을 누리는 하나님의 나라는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의 날에 확연히 우리 앞에 드러날 것입니다.

 

-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바라보며 성령의 능력으로 즐겁고 기쁨이 가득한 생활을 하는 성도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 적용한다면 ◖◖◖

 

♥ 오늘의 핵심 (P.S)

 

❥ 사모하면 받아 누린다.(미가서4장3,4절)

 

◈ 본 구절의 핵심(PS) 의미를 돕는다면;

 

▶ 성령 하나님의 통치를 받는 사람에게는 모든 환경을 초월한 참된 만족을 누리게 합니다.

 

❥4절을 살펴보면 “각 사람이 자기 포도나무 아래와 자기 무화과나무 아래에 앉을 것이라 그들을 두렵게 할 자가 없으리니”라고 하였습니다.

 

- 여기서 하나님의 통치가 만민에게 미침으로 나타날 양상으로써 3절에서 “무리가 그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며 이 나라와 저 나라가 다시는 칼을 들고 서로 치지 아니 하며 다시는 전쟁을 연습하지 아니”할 것이라는 예언이 성취 된 결과를 말씀하는 것입니다.

 

- 전쟁의 가장 큰 해악은 땅을 황폐하게 만든다는 것인데, 아무리 아름다운 땅이고, 풍요로운 땅도 척박한 불모지로 바꾸어 버리는 위력을 전쟁이 가지고 있습니다.

 

- 사람들로 하여금 자기가 가꾸는 포도나무나 무화과나무 아래서 평화롭게 쉬는 모습은 전쟁에서는 결코 기대할 수 없는 일입니다.

 

- 그런데 앞선 3절에서 이미 전쟁이 사라졌음을 선포하였기에 이를 전제로 4절에서는 참으로 평화로운 상태가 펼쳐지게 될 것을 노래한 것입니다.

 

- 특별히 그 중에서도 본문은 하나님의 통치를 받는 사람들의 가장 만족스런 상태를 비유적으로 드러내주고 있습니다.

 

- 포도나무와 무화과나무는 감람나무와 더불어 팔레스타인의 3대 과실수입니다.

 

- 따라서 각 사람이 자기의 포도나무와 무화과나무 아래 앉는다는 것은 그들이 가난이나 결핍이 없는 여유롭고 만족한 생활을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이는 일차적으로는 하나님의 축복으로 말미암은 물질적 풍요로움을 예언한 것이지만, 궁극적으로는 하나님의 통치를 받는 자가 누릴 참된 만족, 영적인 만족, 영구적인 만족을 예언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 하나님의 통치를 온전히 받아 누리는 사람만이 전쟁과 싸움, 분쟁으로부터 자유하며 그러한 사람만이 참된 만족을 누릴 수 있습니다.

 

- 그것은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께서 하나님과 더불어 평안을 누리는 그 사람의 심령을 세상 어떤 것에도 제한 받지 않는 참된 평안으로 풍요롭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 하나님의 영으로 충만한 사람은 그 심령이 어떤 상황에서도 감사와 만족을 느끼게 합니다.

 

- 왜냐하면 하나님의 성령은 사람의 영혼의 출처가 되시기 때문입니다.

 

- 시편 65편4절에서 “주께서 택하시고 가까이 오게 하사 주의 뜰에 살게 하신 사람은 복이 있나이다 우리가 주의 집 곧 주의 성전의 아름다움으로 만족하리이다.”라고 하였습니다.

 

- 어린아이는 아무리 열악한 상황 가운데 처하여 있다 할지라도 그 어머니의 품 안에 있을 때 만족을 누립니다.

 

- 그라나 반대로 어머니의 품을 떠난 아이는 아무리 좋은 환경을 조성해 주어도 불안해하고 만족을 누리지 못합니다.

 

- 사도바울은 고린도 교회에게 성령을 우리에게 주신 출처와 목적을 말씀하고 있는데, 고린도후서 3장5절에서“이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에게 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라.”라고 하였습니다.

 

- 사람의 영혼도 성령으로 충만할 때 비로소 평안과 만족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 그는 세상적인 환경이 좋지 못하고 육적으로 어려움이 있어도 마음에 평안과 만족이 있습니다.

 

- 성군 다윗이 시편23편 4절에서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라고 고백했던 것처럼 어떤 어려움도 위기도 하나님과 더 불어 함께 하는 자, 성령으로 충만한 삶을 사는 자의 평안을 앗아가지 못할 것입니다.

 

- 그리고 하박국 선지자가 고백한 3장17-18절에서 “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라고 찬양하고 있습니다.

 

- 그렇다면 오늘 이아침에 성령님께서 묻는 것은 “ 지금 내가 진정한 만족을 어디서 얻고 있는지? 그래서 내가 세상적인 조건이나 환경을 초월하여 심령에 참된 기쁨이 있고 진정한 평안을 누리고 있는지? 아직도 외적이고 가시적인 무엇으로 만족과 평안을 찾고 있는 나의 모습은 아닌지? 지금 아무리 열악한 상황 가운데 처하여 있다 할지라도 구원의 하나님으로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진정한 믿음이 있는지? 오늘 아침에 성령님은 지금 나에게 무엇을 어떻게 하시기를 원하시는지 묻고 있으니 스스로 자문자답 해 봅시다. 성령 하나님의 통치를 받는 사람에게는 모든 환경을 초월한 참된 만족을 누리게 합니다. 그래서 성령님을 간절히 사모하고 구하면 평강을 받아 누립니다.

 

- 이와 같이 외적인 어려운 환경과 모든 형편을 뛰어 넘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감사하며 기뻐하고 즐거워하는지 돌아보고 점검 해 봅시다.

 

- 그래서 하나님을 진심으로 경외하며 그를 의지하는 자들은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세상이 감당할 수도 헤아릴 수도 없는 큰 기쁨과 평강을 항상 간직하며 그것을 인하여 모든 상황 속에서도 감사와 찬송을 올릴 수 있는 믿음의 결단을 합시다.

 

- 그러므로 성도들은 하나님과 언제나 함께함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힘입음으로 말미암아 항상 이와 같은 비롯 지금은 고난과 환란의 때를 지나고 있지만, 구원의 하나님 앞에서 인내하고 참 기쁨과 평안이 기도와 말씀 충만으로 주어진 사명을 잘 감당하는 저와 주님의 사랑하는 형제와 자매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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