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성경묵상

요한복음 14 장1-6절

작성자김두옥|작성시간17.11.26|조회수1,918 목록 댓글 0

20171125일 토요일

오늘의 말씀 묵상

Hallelujah!

- 오늘도 복 있는 주말 새 날 새 아침이 시작되었습니다.

- 복된 주일을 준비하기 위해 내 자신 안에 참된 평안이 있는지를 돌아보고 무거운 짐을 벗어 내는 시간을 만들어 봅시다.

-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마음을 새롭게 하여 변화를 받아 예수님의 말씀을 겸손히 믿음으로 순종하여 주님을 섬기며 영광 돌리는 삶의 하루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본 문

{ 요한복음 14 1-6}

1.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2.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3.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4. 내가 어디로 가는지 그 길을 너희가 아느니라

5. 도마가 이르되 주여 주께서 어디로 가시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거늘 그 길을 어찌 알겠사옵나이까

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7. 너희가 나를 알았더라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로다 이제부터는 너희가 그를 알았고 또 보았느니라

 

♥♥♥ 제 목 ♥♥♥

예수 그리스도께서 제자들을 위로하심

 

♥♥♥본문 이해와 요약 ♥♥♥

14장에서는 예수님은 유다의 배신과 자신의 고난, 베드로의 부인에 대한 예고로 불안 해 하는 제자들에게 천국 처소와 기도 응답에 대해 약속하셨습니다

- 구원의 길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이 아버지께로 가시면 보혜사 성령을 성도들에게 보내 주실 것을 약속하시며 세상이 줄 수 없는 참 평강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 또한 앞으로 일어날 일을 미리 말씀하심은 제자들로 예언 성취를 체험하여 믿음을 갖게 하려 하심임을 밝히셨습니다.

- 예수의 예언은 교회 역사 속에서 그대로 성취되었고, 제자들은 예수의 말씀대로 성령 안에서 참 평안을 누리며 담대하게 복음을 전파하였습니다

 

 

결론적으로 인간의 모든 근심의 해결 방법은 오르지 하나님을 믿어야 합니다.

- 우리는 순간 순간마다 하나님을 잊어도 하나님은 우리와 항상 함께 하사 난관을 극복하도록 도우시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 예수께서는 자신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 되심을 말씀하심으로써 구원의 길을 명확하게 제시하셨습니다.

- 그리고 성령을 보내시어 믿는 자들을 진리로 이끄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 성도는 진리요 생명의 길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며 성령의 충만을 받아 복음을 담대히 증거 해야 합니다

- 그러므로 우리는 선한 목자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의 확신으로 말씀에 순종으로 따라가야 하며, 우리와 영원히 함께하실 예수님을 따라 하나님께 영광돌림이 되어야 합니다.

 

♥♥♥ 적용한다면 ♥♥♥

 

오늘의 핵심 (P.S) 믿음이 있으면 참 평안을 누린다.(요한141)

 

본 구절의 핵심(PS) 의미를 돕는다면;

모든 근심의 근본적 해결책은 온전한 믿음이 있어면 평안을 받아 누립니다.

-1절을 살펴보면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향하여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향해 근심하지 말라는 말씀을 하신 것은 그들이 이제 비로소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죽음을 통해 그들 곁을 떠나가실 것임을 어렴풋이나마 알았기 때문입니다.

- 제자들은 지금까지 믿고 의지해 왔던 예수님께서 자기들 곁을 떠나시게 되리라는 사실을 직감하게 되면서 염려와 두려움과 불안으로 근심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 그런데 예수님께서 이처럼 두려움과 불안, 근심과 걱정에 사로잡혀 있는 제자들을 향하여 계속해서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고 하심으로 다시 한 번 그들에게 믿음을 촉구하셨던 것을 보면서 우리가 깊이 새겨야 할 교훈이 있습니다.

- 우리 모든 인생은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한번도 경험 해 보지 않는 미지의 세계를 여행하는 것 같이 두려움과 불안, 근심과 걱정에 사로잡힐 때가 한두 번이 아닙니다.

 

- 그렇다면 지금 나는 솔직히 무엇을 두려워하고 염려하고 있습니까? 근심 걱정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 이를 때마다 흔히 내게 좀 더 많은 돈과 재물이 있다면 이러한 걱정, 근심은 없을 텐데!’라고 말하는가 하면 내 지위가 좀 더 높았다면혹은 좀 더 건강만 하다면 아무런 염려도 없을 거야!’라는 말들을 늘어놓고 있습니다.

- 그래서 이처럼 모든 근심과 걱정, 염려로부터 자신을 지켜줄 방패를 얻기 위해 재물과 지위 등을 얻으려 그 귀한 인생을 진리가 아닌 헛된 곳에 쏟아 붓고 있는 것입니다.

- 이러한 소원 성취만 되면 모든 근심과 걱정, 염려와 불안으로부터 해방되리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 하지만 과연 그렇습니까? 많은 재물과 돈을 모으려는 소원이 성취되면 정말 우리가 생각했던 대로 모든 근심, 걱정이 사라질까요?

- 우리들이 바라던 대로 높은 지위가 올라가면 그동안 우리들을 그토록 괴롭혀 오던 모든 염려와 불안이 말끔히 사라질까요? 아무리 생각해도 그렇지 않습니다.

- 오히려 그 재물을 잃을까 더욱 불안해하며 또 높은 지위에 오른 사람일수록 그 지위를 지키기 위해 낮은 지위에 있을 때 보다 더 많은 불안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지 않을까요?

 

- 그렇다면 지금 내가 이 모든 염려와 불안, 걱정과 근심으로부터 해방될 수 있는 길은 과연 무엇인지를 올바른 해답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는지 스스로 자문자답 해 봅시다.

- 오늘 짧은 한 절에 기록 된 예수님의 말씀처럼 하나님을 믿고 예수님을 굳게 믿는 것입니다.

-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믿고 예수님의 놀라운 약속을 믿으며 주님을 통해 오실 성령의 능력을 굳게 의지합시다.

- 그리할 때 내가 이 세상의 그 어떤 것도 막아주지 못하던 염려와 불안, 근심, 걱정에서 해방되어 참된 평화와 안식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 하나님 앞에 살려고 하는 나를 원수마귀 사단은 한 순간도 편안히 그냥두지 않고 금전문제와 어떤사건과 건강문제로 낙심과 시험에 들게 합니다.

- 이를 때마다 말씀을 붙들고 기도로 성령님의 인도를 받아 가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 오직 하나님 홀로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장하시며 주님을 의지하는 자를 평강과 생명의 길로 인도하고 계심을 확신 합시다.

 

- 그렇다면 지금 내가 이 세상의 모든 염려와 근심에서 해방되기 위해 이 땅의 그 어떤 것들만 좇는 헛된 노력을 할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과 예수님을 굳게 믿는 믿음의 확신으로 강하고 담대하게 살아 내는 삶이 됩시다.

- 그리고 오늘도 두려움과 근심 걱정과 생활의 염려로 잠 못이루는 나의 형제와 이웃이 있으면 그에게 참 평안의 복음을 전하여 주일에 함께 예배케 하는 주말이 되시기를 기대합니다.

- 그리하여 모든 지각에 뛰어나신 하나님의 평강이 나를 이 세상의 모든 근심과 걱정에서 영원토록 지켜주시는 복을 누리는 저와 주님의 형제와 자매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할렐루야!!!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