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2일 금요일
♥오늘의 말씀 묵상♥
※ Hallelujah!
- 오늘도 2월 들어 첫 번째 황금 같은 금요일 은혜로운 새 날 아침이 시작되었습니다.
- 여전히 싸늘한 날씨는 계속되고 있으니 각별히 감기 독감 조심하시고 옷가지 무장 잘 하시고 힘차게 한 주간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 하나님의 은혜와 그 큰 사랑으로 지금까지 보호 인도하심에 감사드리며 생활 속에 일어나는 크고 작은 갈등은 넓은 가슴으로 품어 갈수 있기를 바라며 예수님의 마음으로 이해하며 살아 낼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 본 문 ♥
{ 고린도전서 6장1-11절 }
1. 너희 중에 누가 다른 이와 더불어 다툼이 있는데 구태여 불의한 자들 앞에서 고발하고 성도 앞에서 하지 아니하느냐
2. 성도가 세상을 판단할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세상도 너희에게 판단을 받겠거든 지극히 작은 일 판단하기를 감당하지 못하겠느냐
3. 우리가 천사를 판단할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그러하거든 하물며 세상 일이랴
4. 그런즉 너희가 세상 사건이 있을 때에 교회에서 경히 여김을 받는 자들을 세우느냐
5. 내가 너희를 부끄럽게 하려 하여 이 말을 하노니 너희 가운데 그 형제간의 일을 판단할 만한 지혜 있는 자가 이같이 하나도 없느냐
6. 형제가 형제와 더불어 고발할 뿐더러 믿지 아니하는 자들 앞에서 하느냐
7. 너희가 피차 고발함으로 너희 가운데 이미 뚜렷한 허물이 있나니 차라리 불의를 당하는 것이 낫지 아니하며 차라리 속는 것이 낫지 아니하냐
8. 너희는 불의를 행하고 속이는구나 그는 너희 형제로다
9.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 음행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
10. 도적이나 탐욕을 부리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모욕하는 자나 속여 빼앗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11. 너희 중에 이와 같은 자들이 있더니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받았느니라.
♥♥♥ 제 목 ♥♥♥
☞ 소송 및 성문제에 관한 성도들의 자세
♥♥♥본문 이해와 요약 ♥♥♥
☞ 6장에서는 바울 사도는 5장에 음행과 탐욕에 관한 문제에 이어 성도간의 관계 속에서 송사 문제를 깊이 있게 다루었고, 교회 안에서 발생한 문제는 굳이 세상 법정의 판결을 구하지 않더라도 하나님의 말씀에 입각해서 신앙적으로 선 해결할 수 있기를 강조했습니다.
- 그리고 성도가 세상을 판단한다는 의미는 마지막 때에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성도들이 왕 노릇하며 세상을 그리고 천사까지도 심판 할 백성이요 제판관이라고 뜻입니다.
- 그래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은 그 어떠한 지식도 바로 소유할 수 없으며, 세상은 세상을 스스로 판단하지 못하며, 오직 창조주이신 하나님과 예수님과 주의 백성들만이 판단하게 될 것입니다.
- 그리고 성도간의 불의한 일로 세상 법정에 송사한 일로 인하여 고린도 교회 성도들을 책망하면서 성도가 세상의 판단을 받는 것은 결코 옳지 않음을 강조하였습니다.
- 다만 성도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받아 거룩함을 입은 존재로서 음행을 행하는 것이 합당치 않음을 밝히면서 일체 깨끗하고 거룩한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릴 것을 명령 하였습니다.
☞ 결론적으로 그리스도의 구속으로 거룩한 존재가 된 성도는 자기 몸이 거룩한 성전임을 기억하여 항상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좇아 행하여야 합니다.
- 성도의 몸은 성도 안에 거하시는 성령의 거룩한 성전임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으로 성도들에게 주어진 은혜는 정말 위대한 변화를 낳고 기적을 낳습니다.
- 그 변화의 기초는 성령께서 성도들의 심령에 믿음으로 내주하시는 것이므로 죄에 종노릇하던 사람들이 이제는 성령께서 내주하시는 하나님의 자녀로 변화 된 것임을 거듭 강조합니다.
- 그러므로 성전 된 몸으로 음행을 행하여 범죄하는 것이 다른 모든 죄보다도 더한 것은 다른 죄는 몸 밖에 있으나 음행은 몸 안에 있기 때문이라고 경고합니다.
♥♥♥ 적용한다면 ♥♥♥
◈ 오늘의 핵심 (P.S) ▶ 예수영접하면 주님이 리-모델링 하신다. (고전6장11절)
◈본 구절의 핵심(PS) 의미를 돕는다면;
▶ 주 예수님만이 쓰레기 같은 인간을 참된 인간으로 리-모델링하고 아름답게 사용하십니다.
- 11절을 살펴보면 “ 너희 중에 이와 같은 자들이 있더니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받았느니라.” 고 하였습니다.
- 지난날 고린도 교회 성도들이 불신 세계 속에 살 때의 옛 모습과 그리스도 안에서 변화된 새 사람의 모습을 비교하는 내용입니다.
- 바울 사도는 “너희 중에 이와 같은 자들이 있더니”라고 했습니다.
- 고린도 교회 성도들 중에는 9-10절에서 열거한 쓰레기 같은 자들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 그러나 지금 11절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나나님의 성령 안에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얻었느니라.”고 강조합니다.
-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영접하여 세례를 받고 말씀과 성령으로 거듭나면 하나님의 자녀로 리모델링 하십니다.
- 하나님의 자녀는 성령으로 거룩한 인격을 지니게 되어서 하나님 앞에 의롭다 하심을 받은 자들로서 이전에 생각하지 못하도록 새롭게 변화되는 것입니다.
-고후 5:17절에서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라고 하였습니다.
- 주를 믿는 기독교의 신앙생활이란? 수치심을 모르던 인간을 인간다운 인간으로, 그리고 하나님의 거룩한 자녀로 새롭게 만들 수가 있습니다.
- 음행과 간음을 일삼고 우상숭배를 하던 자들로 거룩한 생활을 하게 만들고 참 하나님을 섬기도록 거듭나게 하시고 새롭게 리모델링하십니다.
- 문제 많은 삭개오 같이 남의 재산을 토색하고 웅켜 잡았던 그가 예수님을 만남을 통하여 이제는 남을 위해 나누고 베푸는 사람으로 변화된 인생으로 살았음을 알 수 있습니다(눅 19장).
- 자기 자신의 중심으로 이웃의 것을 탐내며 온갖 욕심으로 살던 삭개오가 이제는 하늘나라에 소망을 두게 하시고 정직한 자로 만드신 것입니다.
- 이와 같이 죄를 즐기고 죄의 노예가 되었던 자들이 이제는 예수님을 영접하면 성령께서 죄를 미워하게 만들고 그들을 죄에서 자유와 해방시켜 줍니다.
- 인간에게 이렇게 변화를 줄 수 있는 종교는 우리가 믿는 기독교 신앙 밖에 없습니다.
- 물론 세상의 많은 종교들도 사람들을 도덕적으로 살도록 기여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 그러나 우리는 여타 세속 종교의 그러한 긍정적인 면을 간과하거나 무시해서가 아닙니다.
- 여타의 인간적 세속화 종교 틀 안에는 인간으로 도덕적 인간이 되게는 할 수 있어도 거룩한 하나님의 자녀로, 새로운 피조물로 본질적인 하나님의 형상 회복의 인간으로 거듭나게 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 딛 3:5절에서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라고 하였습니다.
- 그러므로 그리스도를 믿는 기독교만이 인간에게 참된 변화를 가져다 줄 수 있는 것입니다.
- 롬12:2절에서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고 하였습니다.
- 그렇다면 지금 내가 예수님 안에 들어와 있으며, 새롭게 변화 되며, 쓰임 받고 있음에 감사하고 행복한지를 스스로 자문자답 해 봅시다.
- 나는 이 진리에 대한 구원의 확신과 믿음의 확신과 생활에 확신을 가지고 감사와 감격의 자긍심을 가지고 있는지 다시금 자가진단을 먼저 해 보는 하루가 됩시다.
- 성령님은 지금 내가 이런 사실 앞에 무엇을 어떻게 하시기를 원하시는지 점검 해 봅시다.
-히 10:22절에서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양심의 악을 깨닫고 몸을 맑은 물로 씻었으나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라고 하였습니다.
- 그래서 세상이 변화기 전에 나 자신이 성령으로 변화 된 삶을 살고 있는지 확인 해 보시고 나의 죄의 들보를 먼저 발견하여 새롭게 변화되기를 성령님께 간구하는 아침이 되어 봅시다.
- 그러므로 지난날 세상의 쓰레기같이 살던 나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불러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나게 하시고 하나님의 거룩한 자녀 삼아주신 그 큰 사랑과 그 은혜에 늘 감사하며 오늘도 말씀으로 새롭게 변화되고 거듭난 자로서의 새 마음, 새 영으로 리-모델링되기를 결단하는 저와 주님의 사랑하는 형제와 자매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