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6일 화요일
♥오늘의 말씀 묵상♥
※ Hallelujah!
- 오늘은 화요일이니 만큼 정말 화목과 행복한 하루가 열릴 것을 기대합니다.
- 어느 때 보다 매서운 한파가 몸과 마음을 움추리게 하는 아침이지만, 환경을 잘 이겨 가며 믿음으로 심고 뿌리고 사는 만큼 그 결실과 열매를 거두게 될 것입니다.
- 오늘도 믿음의 발걸음 속에 만남을 통하여 인간 관계를 잘 맺어가며 말과 행함에서 선을 심고 의를 심어 생명의 열매를 거두시기를 축복합니다.
♥ 본 문 ♥
{ 고린도전서 9장1-11절 }
1. 내가 자유인이 아니냐? 사도가 아니냐? 예수 우리 주를 보지 못하였느냐 주 안에서 행한 나의 일이 너희가 아니냐?
2. 다른 사람들에게는 내가 사도가 아닐지라도 너희에게는 사도이니 나의 사도됨을 주 안에서 인친 것이 너희라
3. 나를 비판하는 자들에게 변명할 것이 이것이니
4. 우리가 먹고 마실 권리가 없겠느냐?
5. 우리가 다른 사도들과 주의 형제들과 게바와 같이 믿음의 자매 된 아내를 데리고 다닐 권리가 없겠느냐
6. 어찌 나와 바나바만 일하지 아니할 권리가 없겠느냐
7. 누가 자기 비용으로 군 복무를 하겠느냐 누가 포도를 심고 그 열매를 먹지 않겠느냐 누가 양 떼를 기르고 그 양 떼의 젖을 먹지 않겠느냐
8. 내가 사람의 예대로 이것을 말하느냐 율법도 이것을 말하지 아니하느냐
9. 모세의 율법에 곡식을 밟아 떠는 소에게 망을 씌우지 말라 기록하였으니 하나님께서 어찌 소들을 위하여 염려하심이냐
10. 오로지 우리를 위하여 말씀하심이 아니냐? 과연 우리를 위하여 기록된 것이니 밭가는 자는 소망을 가지고 갈며 곡식 떠는 자는 함께 얻을 소망을 가지고 떠는 것이라
11. 우리가 너희에게 신령한 것을 뿌렸은즉 너희의 육적인 것을 거두기로 과하다 하겠느냐
♥♥♥ 제 목 ♥♥♥
☞ 사도의 권리와 의무를 스스로 포기하는 이유
♥♥♥본문 이해와 요약 ♥♥♥
☞ 9장에서는 바울 자신이 사도지만, 어떻게 처신하였는지에 관한 고백인 동시에, 성도가 교회 전체의 덕을 위해 지식에 절제해야 함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 바울이 스스로의 권리들을 포기하면서까지 선교한 열심을 고린도 교회가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에 바울은 부득불 자기를 소개합니다.
- 주님의 일꾼들은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않고 다른 사람들의 유익을 구하는 자들입니다.
- 그래서 교회의 유익을 위하여 자신의 개인적인 권리를 포기하는 것은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의 고난을 겪으시고 얻으신 부활의 영광을 바라보기 때문입니다.
- 그러므로 사도 바울은 자신이 사도로서의 자격과 권한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권한을 다 사용하지 않은 것은 복음을 위한 것이었음을 밝힙니다.
- 또한 바울은 경기장에서 상을 얻기 위하여 달리는 자를 예로 들어 설명하여 신앙의 경주를 하는 성도들이 최선을 다하여야 함을 교훈하였습니다.
☞ 결론적으로 바울이 자신의 정당한 사도 권을 밝히고 그 권한까지 절제하면서 복음을 위하여 헌신 하였던 것은 성도들에게 복음을 위한 헌신의 삶의 모범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 특히 영적 전투의 승리자들은 모든 일에 절제하며 썩지 않을 면류관을 얻고자 정진하는 것이므로, 영적 전투에서의 승리는 반드시 자기 부정과 십자가의 고난을 감내하는 신앙생활의 헌신도에 따라 좌우 됨을 말씀합니다.
- 영적 승리는 자기 자신의 의지를 꺾어서 예수님께 철저히 복종시키는 것으로써, 분명한 구원의 목표를 붙잡고 끝까지 인내할 수 있어야 한다고 밝힙니다.
- 그래서 성도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 받았음을 확신하고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상을 받기 위하여 운동장을 달리는 자와 같이 최선을 다하여 하나님을 섬기며 복음에 합당하게 행하여야 할 것을 권면하고 있습니다.
♥♥♥ 적용한다면 ♥♥♥
◈ 오늘의 핵심 (P.S)
➊ 믿음은 소망을 심고 사랑을 먹는 것이다.
➋ 믿음은 복음을 심고 영혼 구원을 맺는 것이다. (고전9장10절)
◈ 본 구절의 핵심(PS) 의미를 돕는다면;
▶ 모든 사역자는 믿음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복음 씨앗을 소망으로 심고 영혼 구원의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 10절에 보면 “밭가는 자는 소망을 가지고 갈며 곡식 떠는 자는 함께 얻을 소망을 가지고 떠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 이것은 주인의 밭에 고용 된 농부는 장차 주인이 얻게 될 수확을 함께 나눌 것을 소망하며 일한다는 말로 역시 목회자가 교회에서 생계 사례비를 받는 것이 마땅함을 지적한 것입니다.
- 그러나 우리는 이 사실을 통해서 한 가지 중요한 교훈은 사명자는 하늘의 보상을 바라고 살면 주님이 넘치게 채우십니다.
- 그래서 교회의 모든 사역자는 궁극적으로 주님의 영광을 함께 얻을 소망을 가지고 사역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 고전 3:9절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요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니라.”고 하였습니다.
- 바울은 교회를 하나님의 밭이라고 하였으며, 그리고 자기 자신은 하나님의 밭에서 일하는 일꾼이라고 하였습니다.
- 그런데 이것은 비단 바울 사도에게만 해당되는 일이 아니라 자신을 비롯하여 하나님의 교회를 위해 일하는 모든 사역자 예컨대 목회자, 교회의 직분자, 교사 등은 모두 하나님의 밭에서 일하는 일꾼으로 부름받은 종들이라는 것입니다.
-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밭 인 교회에서 소망중에 믿음으로 수고하는 모든 사역자들에게 장차 그에 합당한 사랑의 열매의 대가를 지불하실 것입니다.
- 하나님은 일꾼에게 일만 시키고 모른 체하는 악덕 기업주가 아니므로 우리 하나님은 자기 일꾼에게 반드시 응분의 귀하고 좋은 대가를 지불하십니다.
- 믿음으로 소망의 씨앗을 밭에 뿌리면 사랑의 열매를 통하여 모든것을 공급받고 풍성하게 누리게 되는 것이므로 복음의 씨를 뿌리고 나면 반드시 사랑의 열매를 허락하심을 확신 합시다.
-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당신의 교회를 위해 수고한 일꾼들에게 지불하실 응분의 대가가 무엇일까?
- 여러 가지가 있는데 무엇 보다도 하나님은 당신의 일꾼들로 하여금 예수님의 영광을 함께 누리는 축복을 누리게 하실 것입니다.
- 하나님은 십자가 대속 사역을 통해 교회의 기초를 놓으신 예수 그리스도께 하늘 보좌에 앉는 영광을 허락하셨습니다.
- 딤후 1:10-12절에서 “이제는 우리 구주 그리스도 예수의 나타나심으로 말미암아 나타났으니 저는 사망을 폐하시고 복음으로써 생명과 썩지 아니할 것을 드러내신지라, 내가 이 복음을 위하여 반포자와 사도와 교사로 세우심을 입었노라, 이를 인하여 내가 또 이 고난을 받되 부끄러워하지 아니함은 나의 의뢰한 자를 내가 알고 또한 나의 의탁한 것을 그 날까지 저가 능히 지키실 줄을 확신함이라”고 하였습니다.
- 그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은 당신의 밭인 교회에서 일하는 모든 사역자들에게도 하늘 보좌에 앉는 영광을 허락하실 것입니다.
- 주님은 이에 대하여 분명하게 약속하셨는데, 마 19:28절에서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상이 새롭게 되어 인자가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을 때에 나를 좇는 너희도 열두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심판하리라”고 하였습니다.
- 그렇다면 지금 내가 사역하는 현장에서 그리고 주님이 맡겨두신 교회 내. 외에서 수고하는 모든 사역의 자리에서 자긍심으로 감사드리며 확실한 소망을 갖고 최선을 다해 사역하면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책임 지심을 경험 합시다.
- 그래서 딤후 4:7-8절에서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 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 에게니라.”고 하였습니다.
- 주 예수님의 영광을 함께 얻을 산 소망을 가지고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기쁨으로 신실하게 사명 감당하여 영광을 돌립시다.
- 이러한 소망에 합당하게 최선을 다해 사명 감당하면 땅에 보상은 보잘 것 없지만, 하늘의 위로와 보상은 상상을 초월하여 풍요롭게 받게 될 것을 확신합시다.
- 롬 8:17절에서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고 하였습니다.
- 바울은 지금 내가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라고는 권면 하였으니 지금 사명으로 인한 고난을 감래 합시다.
- 그렇다면 지금 내가 주님의 영광을 함께 누리기 위해서는 성령님께서 내게 주신 사명의 무엇인지 점검 해 봅시다.
- 그리고 성령님은 지금 내게 맡겨주신 사명 앞에서 어떻게 하시기를 원하는지 스스로 자가진단 해 봅시다.
- 하늘에 상이 큰 만큼 지금 내가 최선을 다 해 감사와 찬송으로 사명 감당하고 하늘의 하나님의 것으로 풍성하게 공급 받읍시다.
- 그래서 내가 주님의 영광을 함께 누릴 것을 소망하며 복음의 씨를 뿌리면 사랑의 열매를 먹게 하시되 그것을 위해 나의 모든 것을 다 바칠 수 있는 믿음의 확신으로 주어진 사명을 성령의 충만으로 감당하는 저와 주님의 사랑하는 형제와 자매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