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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묵상

디모데후서 3장1-9절

작성자김두옥|작성시간18.04.14|조회수3,518 목록 댓글 0

2018414일 토요일

오늘의 말씀 묵상

Hallelujah!

-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4월 둘째 토요일 주말 아침이 시작되었습니다.

- 아름다운 꽃이 지기 전에 가까운 정원이나 뒷산에 올라가 하나님의 솜씨를 구경 해 보시기 바랍니다.

- 어느 때 보다 봄꽃이 향기를 발하고 있으니 정원에 꽃을 보며 힐링 하시고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보면 어떨까 합니다.

- 믿음은 자연을 통해서도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할 수 있으니 은혜를 깨닫고 감사하며 찬양하는 주말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본 문

{ 디모데후서 3장1-9}

1. 너는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 하는 때가 이르러

2.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랑하며 교만하며 비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하지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3.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모함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하지 아니하며

4. 배신하며 조급하며 자만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5.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니 이 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6. 그들 중에 남의 집에 가만히 들어가 어리석은 여자를 유인하는 자들이 있으니 그 여자는 죄를 중히 지고 여러 가지 욕심에 끌린바 되어

7. 항상 배우나 끝내 진리의 지식에 이를 수 없느니라

8. 얀네와 얌브레가 모세를 대적한 것 같이 그들도 진리를 대적하니 이 사람들은 그 마음이 부패한 자요 믿음에 관하여는 버림 받은 자들이라

9. 그러나 그들이 더 나아가지 못할 것은 저 두 사람이 된 것과 같이 그들의 어리석음이 드러날 것임이라

 

♥♥♥ 제 목 ♥♥♥

말세에 나타날 악에 대한 예언과 성도들이 고난을 이겨내라!

 

♥♥♥본문 이해와 요약 ♥♥♥

 

3장에서 바울은 디모데에게 마지막 때에 세상 사람들의 타락상과 거짓 교사의 미혹과 충동을 예고하면서 모든 성도가 복음의 진리에 착념 해 경건 생활을 영위해야 한다는 교훈하고 있습니다.

- 그는 말세에 일어날 현상에 대해 교훈하며 죄악 속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좇아 살아갈 것을 교훈하면서 세상은 다른 사람을 돌아볼 줄 모르고, 단지 자기를 사랑하여 쾌락과 자신의 재물을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며, 서로 싸움과 고소가 끊이지 않으며, 불신자가 더욱 강하게 득세하게 된다고 예언합니다.

- 그러므로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사람이 핍박을 당하는 것에 의문을 제기 하지만, 여기에는 하나님의 위대한 계획과 비밀이 숨어 있습니다.

- 성도는 영의 눈을 뜨면서 예수님의 고난과 십자가 부활의 영광 된 비밀을 믿음으로 받음으로서, 언약의 말씀을 받아 충성함으로 헌신을 통해 영광 돌리기를 원하신다는 것입니다.

- 바울은 구원과 거룩한 삶의 표준으로서 성경 말씀을 제시하면서, 그 말씀을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고 강하게 명령하고 있습니다

- 말세의 현실 속에서 불경건한 자들에게서 돌아서서 오직 그리스도의 진리 안에 거하여 구원을 이루라는 내용의 말씀입니다.

 

 

결론적으로 바울이 성도들과 디모데에게 권면하였던 것과 같이 말세를 살아가면서 모든 악의 세력에 대항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좇아 경건한 삶을 살아가야 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 그래서 성경말씀이 성도들의 삶의 지표가 되며 가르치고 배워야 할 진리의 말씀이므로 단순히 배우고 암기하는 교과서가 아니므로 시대적 상황을 제시하는 역사서로 보지 말고, 구체적으로 삶에 적용하여 온전한 하나님의 사람이 되도록 힘써 지키라는 말씀을 제시합니다.

- 또한 참된 신앙인들은 모든 고난 속에서도 인내하며 하나님의 최후 승리를 믿음으로써 구원의 면류관을 상급으로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 그러므로 핍박이 있을지라도 천국의 상급이 있음을 기억하여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행하여 하나님이 온전히 여기시는 선한 일을 행하여야 할 것을 강조합니다

 

♥♥♥ 적용한다면 ♥♥♥

오늘의 핵심 (P.S) 믿음은 말씀의 본질을 찾아가는 것이다. (디모데후서 32-7)

 

본 구절의 핵심(PS) 의미를 돕는다면;

경건의 모양만으로는 결코 진리에 이를 수 없기에 하나님 말씀 앞에서 순수한 신앙을 지키기 위해서는 그릇 된 환경에서 과감히 떠나야 합니다.

- 특히 바울이 디모데에게 마지막 때를 알리는 마지막 증후에 대해서 5절에서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니 이 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말씀을 전하고 있습니다.

- 당시 교회는 극단적인 유대주의와 영지주의에 영향을 받은 거짓 교사들의 침투로 혼란을 겪고 있었습니다.

- 개중에 어떤 이는 교회 안으로 들어와 예배도 드리고 함께 교제를 하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 이런 정황에서 그 거짓된 사람들을 가리켜 성경은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는 자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 9:31절에서 하나님이 죄인의 말을 듣지 아니하시고 경건하여 그의 뜻대로 행하는 자의 말은 들으시는 줄을 우리가 아나이다.”라고 하였습니다.

- 딤전 4:7절에서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경건에 이르도록 네 자신을 연단하라고 하였습니다.

- 이것은 외적으로는 교회 생활을 하는 사람처럼 보이지만, 하나님에 대한 믿음과 올바른 신앙 지식이 없어 구원에 대한 확신이 없는 자들을 일컫는 것입니다.

- 종교적인 형식을 갖추었다고 해서 진리를 알고 행한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 매주 교회를 출석하고, 예배 시간에 교회 의자에 앉아서, 악보와 가락에 맞추어 찬송을 부르고, 설교 말씀을 듣는다 할지라도 마음 중심이 없다면 모든 이가 진리에 이르지는 못합니다.

- 종교적인 행위로 진리에 이른 것처럼 남들 앞에서 가장할 수는 있지만, 실제로 진리에 이르렀음을 증명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 2:12절에서 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속량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선한 일을 열심히 하는 자기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고 하였습니다.

 

-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진리에 이르러 자유를 누릴 수 있습니까?

- 예수님의 보혈로 말미암아 나의 죄가 대속되어 짐을 믿는다는 사실을 마음 깊은 곳에 인정할 때 진리에 다다를 수 있는 것입니다.

- 내주하시는 성령님으로 인해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자녀로 이 세상을 살고 있음을 진심으로 인정하며, 그것을 실천할 때 진리에 이를 수 있는 것입니다.

- 그래서 순수한 신앙을 지키기 위해 그릇 된 생활환경 패튼에서 과감히 떠나야 합니다.

- 오늘 본문5절을 살펴보면 바울은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을 부인하는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고 교훈하고 있으며, 그래서 그들을 떠나라는 것입니다.

- 이는 순수한 신앙을 지키기 위한 권면이므로 경건의 능력을 부인하고 경건의 모양만 있는 자들과 함께 있는 것은 순수한 신앙을 보존하기에는 매우 위험한 자리입니다.

-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을 부인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진리를 왜곡시키고 거짓 교훈을 일삼는 자들입니다.

- 119:37절에서 내 눈을 돌이켜 허탄한 것을 보지 말게 하시고 주의 길에서 나를 살아나게 하소서!”라고 하였습니다.

- 그들은 진리이신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들이므로 이런 자들은 죄악 중에 있으면서 다른 이들도 죄악에 물들도록 유혹하는 마귀 사탄의 속한 자들입니다.

- 그러므로 내가 그들의 행하는 죄악에 물들지 않도록, 순수한 신앙을 오염시키려는 거짓 교사, 즉 오늘의 이단들의 유혹에 넘어지지 않도록 그들에게서 강하게 완전히 떠나야 하는 것입니다.

- 4:14-15절에서 사악한 자의 길에 들어가지 말며 악인의 길로 다니지 말지어다. 그의 길을 피하고 지나가지 말며 돌이켜 떠나갈지어다.”라고 하였습니다.

- 구약에 요셉에게서 유혹에 대한 것을 과감히 뿌리친 모습을 찾을 수 있습니다(39:1-23).

- 요셉은 아마도 27세 중반 또는 후반의 건장한 신체를 가진 청년이었을 것입니다.

- 하나님께서 그와 함께하시기에 형통한 자였고 지혜도 있고, 능력도 있고, 사람들의 인정도 받았을 뿐 아니라 용모 또한 준수하였습니다.

- 모르긴 몰라도 많은 여성들의 흠모를 받았을 것이고, 그중에 대표 주자가 요셉이 섬기던 보디발의 아내였습니다.

- 그녀는 요셉에게 갖가지 방법으로, 또 음란한 시선으로 그를 유혹하다가 급기야 함께 동침할 것을 제안하였습니다.

- 이에 요셉은 절대 그럴 수 없다고 거절하며 하나님에 대한 경건과 주인에 대한 신의를 지키려고 했습니다.

- 그러나 그 거절에도 요셉을 넘어뜨리려는 여인의 유혹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 아니 더욱 심해져 결국에는 아예 요셉의 옷을 잡고 매달리는 유혹이 시작되었습니다.

- 그때 요셉은 더 이상 말하길 그치고 그 자리를 피했습니다. 옷을 벗어던지고 도망쳤습니다.

- 죄의 유혹에서 돌아선 것입니다. 자신의 순수한 신앙을 지키기 위해 과감히 그 여인을 뿌리친 것입니다.

- 이처럼 죄에 대한 과감한 행동이 우리에게 필요한 것입니다.

- 죄의 올무를 가지고 우리를 유혹하는 사람들이 우리에게 의미가 없어서가 아니라, 끝까지 우리를 넘어뜨리려고 하는 죄의 속성상 죄를 지을 수 있는 환경에서 돌아서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 이는 우리가 취할 수 있는 죄에 대한 가장 강력한 거절의 방법입니다.

- 16:17절에서 형제들아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배운 교훈을 거슬러 분쟁을 일으키거나 거치게 하는 자들을 살피고 그들에게서 떠나라.”고 하였습니다.

- 아무리 친분 관계가 있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라도 그가 하나님의 말씀에 위배되는 어떤 것을 제안한다면, 또 그런 환경 속에 계속 있어야 한다면 그와 그 환경에서 돌아서야 합니다.

- 살후 3:6절에서 형제들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희를 명하노니 게으르게 행하고 우리에게서 받은 전통대로 행하지 아니하는 모든 형제에게서 떠나라.”고 하였습니다.

- 아쉽다거나 이것이 최선의 길일까 하는 의구심을 버리고 과감히 돌아서야 합니다.

- 그러므로 지금 나에게는 순수한 신앙을 지키기 위한 과감한 용기가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오늘 성령님께서 나에게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을 부인하는 자들에게서 돌아서고 그들을 떠나라고 말씀하고 있는데 지금 여전히 세속화를 따라 머뭇거리고 있는 것은 없는지 스스로 자가 진단 해 봅시다.

지금 우리는 민주주의와 사회주의 공산주의 등등 많은 이념의 갈등 속에 있으나 오직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복음주의로 그날과 그때를 위해 영혼 구원에 관심으로 복음을 전하여 사명에 불타기를 촉구합니다.

- 지금 나 자신과 자신의 신앙을 절대로 과신하지 말 것이며, 오직 주님의 진리에 따라 돌아서라 하시면 돌아서서 떠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세속주의와 결별하고 복음 앞에 순수한 자세와 무릎으로 살아 냅시다.

- 정녕 나의 길이 하나님 말씀의 본질이며, 참 믿음과 신앙을 지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임을 확신하면서 죄와 세속주의의 미혹과 유혹하는 모든 환경에서 오르지 복음주의로 돌아서서 예수님과 함께 살아 내기로 결단하는 저와 주님의 사랑하는 형제와 자매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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