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3일 목요일
♥오늘의 말씀 묵상♥
※ Hallelujah!
- 오늘도 참으로 복되고 좋은 화목 하는 목요일 하루가 시작 되었습니다.
- 믿음의 증인들과 예수 그리스도 삶의 모범을 따라 고난 가운데에서도 낙심하지 않고 말씀을 굳게 잡아 승리할 수 있도록 믿음의 주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온전히 바라보고 달려갑시다.
- 그래서 오늘도 우리의 영혼의 주인 되시는 하나님의 능력의 손을 의지하여 우리 앞에 놓은 문제를 굴하지 않고 강하고 담대하게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소망의 인내를 감당하시기를 축복합니다.
♥ 본 문 ♥
{ 히브리서 11장1-11절 }
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2.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3.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4.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의로운 자라 하시는 증거를 얻었으니 하나님이 그 예물에 대하여 증언하심이라 그가 죽었으나 그 믿음으로써 지금도 말하느니라.
5.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겨졌으니 하나님이 그를 옮기심으로 다시 보이지 아니하였느니라. 그는 옮겨지기 전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 하는 증거를 받았느니라.
6.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7.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이지 않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준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으니 이로 말미암아 세상을 정죄하고 믿음을 따르는 의의 상속자가 되었느니라.
8.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의 유업으로 받을 땅에 나아갈 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아갔으며
9. 믿음으로 그가 이방의 땅에 있는 것 같이 약속의 땅에 거류하여 동일한 약속을 유업으로 함께 받은 이삭 및 야곱과 더불어 장막에 거하였으니
10. 이는 그가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지으실 터가 있는 성을 바랐음이라
11. 믿음으로 사라 자신도 나이가 많아 단산하였으나 잉태할 수 있는 힘을 얻었으니 이는 약속하신 이를 미쁘신 줄 알았음이라
♥♥♥ 제 목 ♥♥♥
☞ 믿음의 본질과 그로 인한 삶
♥♥♥본문 이해와 요약 ♥♥♥
☞ 11장에서는 온전한 믿음과 최후 승리를 얻는 믿음이 어떤 것인지를 증거 하기 위해 수많은 믿음의 선진들의 모본을 제시하는 믿음 장을 제시합니다.
- 그래서 서두에 믿음의 본질을 밝히고 후반부에서 영적 생활의 원리와 인내라는 관점에서 믿음을 다루고 있습니다.
- 믿음이란 하나님의 약속에 대한 전적인 신뢰와 그 약속을 이루실 수 있는 능력이 하나님께 있음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 그리고 믿음이란 하나님의 진실성에 대한 확신과 ‘말씀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과 ‘영혼의 구원을 위하여 충심으로 그를 신뢰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 히브리서 기자는 본장에서 믿음의 본질과 그에 따르는 실천적인 삶에 관해 구체적으로 언급하고 있습니다.
- 그는 여러 인물들을 열거하여 믿음으로 의를 이룬 사례를 통하여 믿음이 있으면 어떠한 형편이라도 이겨낼 수 있다는 것을 밝히고 있습니다.
☞ 결론적으로 본11장을 통해서 믿음의 본질과 정의와 중요성에 관해 알 수 있습니다.
- 믿음은 추상적인 개념이 아니라 우리의 삶을 통해 드러나는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 인간은 모두 나약하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관한 믿음을 소유한 성도는 모든 환경을 극복하는 능력 있는 삶을 살게 됩니다.
- 성도는 신앙의 경주를 할 때는 허다한 믿음의 증인들과 예수 그리스도 삶의 모범을 따라 고난 가운데에서도 낙심하지 않고 믿음을 굳게 잡아 신앙의 경주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믿음의 주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아야 합니다.
- 그러므로 우리는 믿음의 선진들이 가졌던 훌륭한 신앙을 본받아야 구원받고 신령한 복을 받고, 평안과 기쁨을 얻으며 진리를 깨닫고 주님의 사랑을 알고 실천하게 됩니다.
♥♥♥ 적용한다면 ♥♥♥
◈ 오늘의 핵심 (P.S)
▶ 믿음으로 살아야 진짜 믿는 것이다. (히브리서 11장1절)
◈본 구절의 핵심(PS) 의미를 돕는다면;
☞ 주님에 대한 믿음이 클수록 더 오래 기다릴 수 있으며 약속의 말씀 대로 살아 내는 것입니다.
- 1절을 살펴보면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라고 하였습니다.
- 여기서 ‘실상’이라는 말은 본래 ‘아래에 서 있다’라는 의미입니다.
- 이는 어떤 사건이 실제로 존재한다거나, 혹은 장래에 반드시 성취될 것이라는 사실에 대한 확고한 발판을 지니고 서 있는 것을 가리킵니다.
- 따라서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라는 말은 ‘믿음은 바라는 것들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견고히 서 있을 수 있도록 하는 확고한 발판이다’라는 말입니다.
☞ 그리고 믿음은 본질적으로 미지의 영역에 대한 선택과 신뢰입니다.
- 믿음이란 미지의 영역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하여 그에 따라 인생의 방향을 결정하고 선택하는 것입니다.
- 하나님과 함께 미지의 세계를 가기에 믿음에는 모험적 정신이 필요합니다.
☞ 또한 믿음은 성도의 현재의 삶을 변화시킵니다.
- 그리고 ‘실상’이라는 말은 하나님의 말씀과 약속, 그리고 장차 있을 그것들의 성취를 ‘확신’하는 것을 뜻합니다.
- 그렇다고 한다면, 이 말은 곧 미래에 이루어질 사실을 현재의 시점에서 확보된 것으로 인정하는 것이라 하겠습니다.
☞ 그리고 믿음을 가진 사람만이 영원한 소망을 가질 수 있습니다.
- 믿음이란 우리가 아직 경험하지 못한 미지의 영역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하고 그에 따른 삶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 영원한 생명에 대한 소망을 품는 것은 오직 한길밖에 없습니다.
- 믿음을 간직한 자만이 영생에 대한 소망이 있는 것입니다.
- 세상의 지식이나 권력이나 명예나 재력은 결코 영원한 소망을 줄 수 없습니다.
- 때문에 믿음은 세상의 그 어떤 것보다 믿음이 소중한 것입니다.
- 믿음이 있다면 세상의 것을 소유하지 못함으로 인해 좌절할 필요가 없습니다.
- 또한 믿음과 자기 확신은 전혀 다른 것입니다.
- 믿음에는 ‘하나님의 말씀’ 곧 ‘하나님의 약속’이 반드시 필요한 것입니다.
- 아브라함이 왜 믿음의 조상이 되었습니까? 하나님의 말씀, 즉 그의 약속을 갖은 고생과 역경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 성경이 말하는 믿음이란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것이며, 하나님의 말씀이 전제되지 않은 미래에 대한 성공 예감은 자기 확신이나 신념에 불과한 것입니다.
- 그리고 믿음은 보지 못하는 것들을 보게 하는 영적인 눈입니다.
- 믿음은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라고 하였습니다.
- 믿음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보지 못하는 것들을 볼 수 있다는 말입니다.
- 왜냐하면 믿음은 보지 못하는 것들을 볼 수 있도록 하는 증거를 제시하며 실상을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이런 점에서 믿음은 시력이 나빠 사물을 볼 수 없는 자에게 주어지는 영적인 눈과 같은 것입니다.
- 영적인 일들을 바라볼 수 있는 영적인 눈 곧 믿음을 소유하시기 바랍니다.
- 그래서 눈에 보이는 가시적인 사실들에만 매여 있는 나의 육체의 눈을 감고 하나님의 크고 비범한 진리와 그의 약속을 보시기 바랍니다.
- 이 방법 외에는 우리의 혼탁한 영혼의 눈을 정화시켜 진리를 깨닫고 어떻게 살지에 대한 바른 해답을 갖게 할 것이 없습니다.
- 실로 믿음이란 하나님에 의해 계시되고 선포된 것에 대한 단순한 동의 그 이상입니다.
- 하나님의 약속이 실제로 존재하며, 그것이 하나님의 능력과 신실함에 의해 반드시 성취될 것이라는 사실을 확신하는 것입니다.
- 때문에 믿음은 우리의 기대와 소망의 근거가 됩니다.
- 여기서 내가 하나님의 능력과 신실하심을 믿는다고 한다면, 내가 그분이 약속하신 것을 반드시 받을 것이라는 것을 확신하게 됩니다.
- 마찬가지로 만일 내가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다고 한다면, 나는 하나님이 당신의 약속을 반드시 이루실 것이라는 사실을 확신하게 되는 것입니다.
- 롬 4:20-21절에서“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지 않고 믿음으로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약속하신 그것을 또한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하였으니”라고 하였습니다.
- 때문에 믿음과 확신은 결코 분리될 수 없는 것이므로 믿음의 본질입니다.
- 그렇다면 우리가 믿음을 갖는 것은 실제적으로 어떤 영향을 미치는 것일까?
- 가령 아침에 아버지가 출근하면서 아이에게 오늘 안으로 귀가하겠다는 말을 남기고 집을 나섰는데 밤 열 두 시가 다 되도록 돌아오지 않고 있다고 가정합시다.
- 그때 아이는 어떤 반응을 보이겠습니까? 다양하게 상상할 수 있습니다.
- 어떤 아이는 아빠가 왜 안 오시느냐고 떼쓰며 울기도 하고, 어떤 아이는 오늘 아빠는 안 들어 오실거야 하고 체념하기도 하며, 어떤 아이는 아빠는 거짓말쟁이라는 낙인을 찍고 뾰로통하고, 혹은 아빠가 예상했던 것보다 늦게 들어오시지만 오늘 안에 오신다고 말씀하셨으니 이제 곧 오실 것이라고 믿는 아이가 있을 것입니다.
- 왜 이렇게 다른 반응이 나옵니까? 그것은 아빠에 대한 아이의 마음 상태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 것입니다.
- 아빠에 대한 믿음과 아빠가 하신 말씀에 대한 확신이 있다면 그것이 이루어지기까지 기다릴 수 있는 것입니다.
- 왜냐하면 아빠를 신뢰하기 때문입니다.
- 이것을 신앙생활에 적용함으로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하나님에 대한 믿음’은 하나님의 약속이 성취될 때까지 기다리는 힘을 제공한다는 것입니다.
- 그러면 예수님의 성숙한 자녀가 되기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입니까?
- 아빠를 기다리던 아이 중 누가 과연 성숙한 아이입니까? 아빠를 믿으며, 아빠의 약속이 반드시 이루어질 것을 믿고 듬직하게 끝까지 기다린 아이일 것입니다.
- 이는 곧 하나님의 약속이 성취될 때까지 묵묵히 기다릴 줄 아는 성도가 성숙한 신앙을 가진 성도입니다.
-사 25:9절에서 “그 날에 말하기를 이는 우리의 하나님이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그가 우리를 구원하시리로다. 이는 여호와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우리는 그의 구원을 기뻐하며 즐거워하리라 할 것이며.”라고 하였습니다.
- 그래서 믿는 성도들은 이런 모습을 추구해야 한다는 것을 말해 줍니다.
- 그러기 위해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바로 ‘하나님과 그의 약속에 대한 믿음’입니다.
-히 6:12절에서 “게으르지 아니하고 믿음과 오래 참음으로 말미암아 약속들을 기업으로 받는 자들을 본받는 자 되게 하려는 것이니라.”고 하였습니다.
- 믿음이 깊으면 깊을수록 신앙 성숙도 깊어가는 것입니다.
- 때문에 우리는 사방으로 적들에 의해 둘러싸여 죽음의 위협을 받고 있었고, 사람들로부터 시기와 비난을 받으며 거절당할 때조차 주님의 약속을 믿으며 인내하는 것입니다.
- 시 62편 1-2절에서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는도다. 오직 저만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오 나의 산성이시니 내가 크게 요동치 아니하리로다.”라고 찬양한 다윗을 장성한 분량의 신앙으로 인정하는 것입니다.
- 성숙하고 장성한 성도란 하나님과 그분의 약속에 대한 믿음 곧 신뢰와 확신이 강한 자입니다.
- 민 23:19절에서 “하나님은 인생이 아니시니 식언치 않으시고 인자가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치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치 않으시랴”라고 하였습니다.
- 말씀을 온 마음으로 신뢰하며, 그 신뢰를 언제나 저버리지 않으려 몸부림치는 자가 성숙한 신앙의 소유자가 되는 것입니다.
- 그러므로 오늘 아침에 성령님께서 본문을 통하여 과연 믿음의 확신이 있어서 약속하시는 말씀에 능력을 믿고 살아가고 있는지를 스스로 자문자답 해 봅시다.
- 그래서 내가 주님께 더욱 성숙하고자 한다면, 그 첫 디딤돌로서 바로 하나님에 대한 나의 믿음을 점검해야 할 것입니다.
- 믿음의 선조들의 신앙들의 유형을 살펴보면서 지금 나의 신앙 품성을 구체적인 모델로 삼고 더욱 신실한 믿음으로 오래 참음과 인내로 온전히 주님께 신뢰받고 사랑받는 저와 주님의 사랑하는 형제와 자매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