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7일 월요일
♥오늘의 말씀 묵상♥
※ Hallelujah!
- 오늘은 월요일 대체 연휴가 이어지는 즐겁고 소중한 하루의 아침을 열어 주셨습니다.
- 새로운 한 주간 주님과 동행하여 행복하고 사랑이 넘치며 좋은 일들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우리가 가끔 뜻하지 않는 문제와 사건 앞에 놓일 때 낙심하지 말고 기도의 확신으로 간구 해 보시기 바랍니다.
- 그래서 당황하지 마시고 주님이 무엇을 원하는지에 중심을 드리고 믿음으로 겸손하게 순종하여 기도로 승리하는 생활이 되어 보시기를 축복합니다.
♥ 본 문 ♥
{ 야고보서 1장1- 8절 }
1.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종 야고보는 흩어져 있는 열두 지파에게 문안하노라
2.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3.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4.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5.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6.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7.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
8. 두 마음을 품어 모든 일에 정함이 없는 자로다
♥♥♥ 제 목 ♥♥♥
☞ 시험을 견디며 믿음을 실천하라!
♥♥♥본문 이해와 요약 ♥♥♥
☞ 1장에서는 야고보 사도는 본장에서 성도가 시련을 당할 때에 믿음의 인내로 극복하고 승리하는 방법을 교훈하였습니다.
- 시험을 당할 때 우리는 그것을 온전히 기쁘게 여겨야 합니다.
- 왜냐하면 믿음의 시련은 인내를 만들어 내며 이 시련을 통하여 하나님의 깊은 뜻을 발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또한 경건 생활을 위하여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만 하고 행치 않는 외식된 행위를 버리고 말씀에 대한 순종의 실천으로 참된 경건을 쌓을 것을 권면하였습니다.
- 그리스도인들이 장애와 위험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먼저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는 자세와, 성내기를 더디 하는 자세, 더러운 것과 악을 버리는 자세, 도를 행하고 자신을 속이지 않는 자세, 스스로 경건한 체하지 않고 자기 혀를 조심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 결론적으로 성도는 시험을 당할 때 하나님께 지혜와 능력을 구하여 인내로써 극복하여야 합니다.
- 때때로 시련은 하나님의 복의 통로가 되기 때문에 우리는 그 어떤 시련이라 할지라도 이겨야 합니다.
- 또한 죄악의 근본인 마음의 욕심을 버리고 오직 말씀을 듣고 행함으로써 경건한 삶을 실천해야 합니다.
- 하나님 앞에서 정결하며 고아와 과부를 돌아보고 자기를 세속에 물들지 않게 돌아보는 자세와 말씀 안에 거하기 위해 온유함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받고 그 말씀을 삶 속에서 구체적으로 실천하는 생활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 말씀을 듣기만 하고 행치 않아 자신을 속이는 어리석음에 빠지지 말고 자신을 성결하게 지키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여 하나님 앞에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을 쌓아야 하는 것입니다.
♥♥♥ 적용한다면 ♥♥♥
◈ 오늘의 핵심 (P.S)
▶ 악인은 두마음으로 살지만, 의인은 일편단심으로 산다.
◈본 구절의 핵심(PS) 의미를 돕는다면;
☞ 하나님은 두 마음을 품은 자의 기도는 결코 듣지 않으십니다.
- 6-8절을 살펴보면 “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 두 마음을 품어 모든 일에 정함이 없는 자로다.”라고 하였습니다.
- 여기서 기도하는 자의 자세에 대한 말씀이 기록되어 있는데 이를 요약해 보면 다음과 같은 한마디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 “두 마음을 품지 말고 오직 믿음으로 구하라”는 것입니다.
- 말씀의 의미를 좀 더 정확히 알기 위해서는 ‘두 마음’이 무엇을 의미하는가를 생각해 보아야 하는데, 본문에 의하면 이는 일차적으로 의심과 믿음이 뒤섞인 상태를 말합니다.
- 한쪽으로는 믿음으로 구하면서도 한편으로는 하나님의 응답에 대해 의심하는 것입니다.
- 그래서 입술로는 하나님을 의지한다고 말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세상적인 수단을 강구하는 것입니다.
- 이를 좀 더 확대하면 하나님과 세상 양쪽을 왔다 갔다 하며 소위 양다리를 걸치는 것이라 하겠습니다.
- 한마디로 전형적인 기회주의자와 악인들의 모습이 두 마음을 품은 자의 모습이라는 뜻입니다.
- 이러한 자들은 하나님은 말할 것도 없거니와 사람들 조차 싫어합니다.
- 오늘날도 이렇게 '두 마음을 품은 사람'들이 교회 안에서도 존재하고 있다고 봅니다.
- 이런 사람은 하나님 뜻대로 기도도 하지 않고 사람을 찾아다니고 눈치 보며 , 우선순위가 하나님이 아니라 인간적인 계산으로 득실을 따지고 있으며, 사람들이 구원을 주는 것도 아니요 사람들이 계속해서 돌보는 것도 아닌데 사람 중심에 목을 매고 그러면서도 믿음으로 나가는 사람들을 힘들게 하고 미련하고 어리석다고 비판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 따라서 이들은 교만하기 때문에 하나님과 주변 사람들로부터 버림을 받고 절망과 낙심으로 비참한 종말을 맞을 수밖에 없습니다.
- 그래서 악인은 두 마음을 품은 자들이며 우리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한 마음 즉 일편단심입니다.
- 시편119:113절에서 “내가 두 마음 품는 자를 미워하고 주의 법을 사랑하나이다.” 라고 하였습니다.
- 그러므로 우리는 악인 즉 행악하는 자가 되지 않으려면 절대로 두 마음을 품지 말아야 합니다.
- 때문에 성경도 이러한 자들에 대한 기록을 통해 우리에게 분명하게 교훈해 주고 있습니다.
- 개인적으로는 구약의 아히도벨(삼하 17:23)과 신약의 가룟 유다(마 27:4-5)가 대표적인 보기이고 공동체적으로는 이스라엘 백성이 바로 그 예입니다.
- 왕상 18: 21절에서 “엘리야가 모든 백성에게 가까이 나아가 이르되 너희가 어느 때까지 둘 사이에서 머뭇머뭇 하려느냐 여호와가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르고 바알이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를지니라. 하니 백성이 말 한마디도 대답하지 아니하는지라.”고 하였습니다.
- 이들은 한 주인이 아니라 두 주인 사이에서 머뭇 머뭇하며 기회주의적으로 움직이다가 결국 어느 쪽에도 환영받지 못하고 가장 비참한 최후를 맞았던 것입니다.
- 그렇다면 오직 순수한 믿음으로 구하는 자들의 모습은 어떠한 모습입니까?
- 아마 이에 대한 가장 비근한 예는 바로 우리 주변의 어린아이들일 것입니다.
- 아이들은 순수한 마음을 가졌기에 무엇을 구할 때에 조금도 의심 없이 구하고 자신을 맡깁니다.
- 그렇기에 이들의 요구를 거절할 수 있는 부모는 세상 어디에도 없습니다.
- 아니 그처럼 엄마, 아빠를 언제나 최고로 생각하며 의심 없이 따르는 모습이 너무나 예쁘고 귀여워 세상의 모든 부모는 그 이상을 주면서도 조금도 아까워하지 않습니다.
- 때문에 주님께서도 우리들을 향해 어린아이처럼 되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마 18:3절에서 “이르시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고 하였습니다.
- 점점 신뢰하지 못하는 세상을 살다보니 하나님까지 믿지 못하고 의심하는 현실은 점점 사악 해지는 것입니다.
- 그래서 악인들은 의심을 삶의 수단으로 생각하고 살아가지만 의인은 오직 믿음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 마 21:21-22절에서“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가 믿음이 있고 의심하지 아니하면 이 무화과나무에게 된 이런 일만 할 뿐 아니라 이 산더러 들려 바다에 던져지라 하여도 될 것이요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하시니라.”고 하였습니다.
- 그러므로 조금도 의심 없이 믿음으로 구하는 기도가 빠른 응답이 있게 되는 것입니다.
- 그렇다면 만일 내가 하나님으로부터 기도 응답을 받기를 원한다면 무엇을 구할까 이전에 어떤 마음을 가져야 하는가를 먼저 생각하고 믿음으로 의심 없이 순수하게 간구해야 합니다.
- 특별히 오늘 아침은 성령님께서 본문을 통하여 응답받는 기도를 원한다면 두마음을 품지 말고 의심 없이 간구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여기서 의심의 기도로 두마음을 품은 기도가 있었다면 조용히 내려놓고 오직 한마음으로 나아갑시다.
- 막 11:24절에서“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고 하였습니다.
- 그것은 바로 일체의 의심을 버리고 오직 어린아이와 같은 순수한 마음으로 구하는 것입니다.
-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나의 기도에 반드시 응답하실 뿐 아니라 그 이상의 축복도 베풀어주실 것입니다.
- 그렇다면 오직 의인은 두 마음을 품지 말아야 하고 모든 상황 속에서 하나님만을 향하고 하나님만을 바라고 구하고 두드리는 믿음의 기도로 주님 앞에 서는 저와 주님의 사랑하는 형제와 자매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