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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묵상

요한일서 4장1-12절

작성자김두옥|작성시간18.05.25|조회수5,043 목록 댓글 0

2018525일 금요일

오늘의 말씀 묵상

 

Hallelujah!

- 오늘은 금요일 실록의 계절, 아름다운 장미의 계절이라는 말처럼 정말 좋은 새날이 장식되고 있는 아침입니다.

- 어느 때 보다 아름다운 추억이 있는 5월을 보내시길 바라면서 감사로 잘 마무리하는 기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우리의 모든 신앙 삶이 동일한 영으로 다 믿지 말고 정말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 안에 속하였는지 분별하라고 말씀하시는데 하나님의 참 사랑 안에서 선을 행하여 삶의 열매로 증거가 되고 기쁨과 소망이 되는 하루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본 문

{요한일서 41-12}

1.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 하였나 분별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라

2. 이로써 너희가 하나님의 영을 알지니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3.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 오리라 한 말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지금 벌써 세상에 있느니라.

4. 자녀들아 너희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또 그들을 이기었나니 이는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자보다 크심이라

5. 그들은 세상에 속한 고로 세상에 속한 말을 하매 세상이 그들의 말을 듣느니라.

6.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였으니 하나님을 아는 자는 우리의 말을 듣고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한 자는 우리의 말을 듣지 아니하나니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을 이로써 아느니라.

7.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8.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9.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그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

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 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11.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12.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어지느니라.

 

♥♥♥ 제 목 ♥♥♥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본문 이해와 요약 ♥♥♥

4장에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 사건을 부인하는 자는 이단임을 지적하며 그들을 경계 할 것을 교훈하고 있습니다.

-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녀들은 예수님의 사랑의 실천을 강조하면서 본장에서 요한은 악한 영들을 시험해야 함과 사랑이신 하나님과 그분을 사랑하는 성도의 행위에 관해 언급하고 있습니다.

- 먼저 우리가 서로 사랑해야 하는 이유는 사랑하는 자는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않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한다고 하는 것은 하나님의 본질이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 그리고 하나님께서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신 이유는 하나님의 사랑이 죄인 된 우리에게 나타나셔서 우리 죄를 위하여 그의 아들인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화목 제물로 사용하시기 위해서입니다.

- 이 사랑은 인간에게 베푸신 많은 사랑 가운데 가장 큰 사랑으로서 우리에게는 영원한 생명이 되었습니다.

- 요한은 누구든지 하나님께로서 난 자라면 주님의 사랑을 통하여 그것을 입증할 수 있음을 언급하였습니다

 

 

결론적으로 사도 요한은 하나님은 사랑이시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 주님의 사랑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에게 입증되었습니다.

-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사랑의 본질이신 주님은 자신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셨고, 성령을 성도들에게 내주케 하셨으며, 성령을 통하여 성도들 간에 사랑의 실천을 가능케 하셨습니다.

- 이처럼 하나님의 자녀들은 그 사랑을 받았기에 주의 사랑을 행함이라는 것으로 입증되어야 합니다.

- 그래서 우리가 서로 사랑할 수 있는 근거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 것과 같은 인간의 본능적 사랑이 아니라 아가페적인 사랑으로서, 성도의 사랑은 희생적이고 헌신적인 사랑의 근원으로 우리를 먼저 사랑하신 하나님께 두고 있습니다.

- 그러므로 아무리 우리가 주님을 믿고 사랑한다고 고백할지라도 행함으로 입증되지 않으면 그것은 거짓일 수밖에 없기에 성도는 거짓 없는 사랑, 진실한 사랑을 실천하는 자녀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 적용한다면 ♥♥♥

오늘의 핵심 (P.S)

온전한 사랑은 하나님의 사랑으로 완성된다. (요일49,10)

 

본 구절의 핵심(PS) 의미를 돕는다면;

하나님에 대한 인간의 사랑은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응답에 있으며, 우리가 이웃 사랑하는 것이 하나님 사랑의 완성이 됩니다.

 

- 우선 9절을 살펴보면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그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 고 하였습니다.

-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 표현의 절정입니다.

- 만일 예수님을 보내시는 것과 같은 하나님의 사랑이 없었다고 한다면 모든 인간은 이미 죽었을 것입니다.

-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를 죽음 가운데서 살리시기 위해 당신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죽음 가운데 내어주셨습니다.

- 경제상황이 악화될 때마다 뉴스의 단골메뉴로 등장하는 것 중의 하나가 자녀를 버린 부모에 대한 기사입니다.

- 또한 보험금을 타기 위해 아들의 손가락을 절단하는가 하면, 자녀를 아예 죽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 이들은 모두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자신의 자식들을 죽게 하거나 상해하는 경우입니다.

- 물론 극단적이긴 하지만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자식을 죽일 수 있습니다.

- 하지만 이 세상에 자기 아닌 다른 사람을 위해 자기 자식을 희생시킬 수 있는 부모는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 그런데 아주 놀랍게도 자신의 유익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유익을 위해 자신의 아들을 죽음에 내어주신 분이 있습니다. 그분은 댓가를 치러야 할 어떠한 잘못도 행하지 않으셨습니다.

- 그럼에도 그분은 오직 다른 사람들을 위해 당신의 독생자를 죽음에 내어주셨습니다.

- 그분이 누구입니까?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죄로 죽을 수밖에 없는 우리를 살리시기 위해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셨습니다.

- 그래서 10절에서는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고 한 것입니다.

-49:15절에서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가 그를 사랑한 것에 대한 응답으로 주신 것이 아닙니다.

- 그분의 사랑은 그분이 일방적으로 먼저 우리에게 보여주신 은혜요 선물입니다.

- 하나님에 대한 인간의 사랑은 오직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응답일 뿐입니다.

- 그 누구도 하나님을 먼저 사랑한 사람은 없습니다.

- 하나님이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으며 당신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심으로 당신의 사랑을 드러내셨기 때문에, 비로소 우리가 그분을 사랑할 수 있는 것입니다.

- 이 사실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분의 사랑에 마음 속 깊이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 5:8절에서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고 하였습니다.

 

- 그렇다면 오늘 아침에 성령님께서 하나님의 사랑이 나에게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 그리고 내가 그리스도와 같이 그 사랑을 화목의 재물로 형제와 이웃을 섬겨왔는지 묻고 있으니 스스로 자문자답 해 봅시다.

- 그래서 하나님의 자녀들의 삶 속에서 이웃 사랑 실천함이 최종적으로 하나님 사랑의 완성입니다.

- 본문 12절을 살펴보면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서 온전히 이루느니라.”고 하였습니다.

- 하나님의 사랑은 영적 존재인 천사들 안에서가 아니라, 바로 죄로 인해 죽을 수밖에 없는 사람들 안에서 완전해진다는 것입니다.

- 오르지 사람들이 하나님의 사랑 안에 거할 때 말입니다.

- 하나님은 자신이 보이신 그 사랑에 근거하여 우리에게도 서로 사랑하라고 말씀하십니다.

- 그의 사랑은 단순히 신적 속성으로만 머물러 있거나, 역사적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데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 그러므로 사랑이신 하나님은 지금도 나를 사랑하고 계시며, 우리에게 이웃을 항하여 서로 사랑함으로써 하나님의 사랑을 완전하게 이루라고 말씀하십니다.

- 마태복음 18:23-35을 보면 무자비한 종에 대한 비유가 나옵니다.

- 어떤 임금 앞에서 엄청난 국고를 맡아서 재정총리로서 회계해야 하는 한 종이 있었습니다.

- 그는 어쩌다가 실수로 국고를 낭비하여 일만 달란트를 빚졌지만, 갚을 능력이 없었습니다.

- 그래서 그는 자신이 가진 모든 소유를 팔아 빚을 갚아야 했습니다.

- 이러한 처지에 놓인 종을 불쌍히 여긴 임금은 그 빚을 모두 탕감해 주었습니다.

- 그러나 빚진 자는 자신에게 백 데나리온 빚진 동관의 목을 잡고 빚을 갚을 것을 종용하였습니다.

- 이 동관은 갚아 드리겠다고 조금만 참아 달라고 했지만, 그는 그 동관을 옥에 가두어 버렸습니다.

-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에 대한 사랑을 보여주셨습니다.

- 이에 근거해 우리에게 서로 사랑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사랑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사랑을 서로에게 행하지 않는다면, 무자비한 종과 다를 바 없습니다.

- 하나님은 일만 달란트 빚진 우리의 빚을 탕감해 주시면서, 우리에게 백 데나리온 빚진 자를 탕감해 주라고 하시며 당신의 사랑을 우리 안에서 온전히 이룰 것을 요구하십니다.

- 13:8절에서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라고 하였습니다.

- 12:10절에서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라고 하였습니다.

-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사랑을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라고 말씀하십니다.

- 2:8절에서너희가 만일 성경에 기록된 대로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 하신 최고의 법을 지키면 잘하는 것이거니와.”라고 하였습니다.

-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보여주신 그의 사랑을 본받아, 이웃을 사랑함으로써 그의 사랑을 온전하게 하라고 말씀하십니다.

- 일만 달란트 빚을 탕감해 주시면서, 백 데나리온 빚진 이웃의 빚을 탕감해 주시라고 말씀하십니다.

- 그러나 이 사랑을 실천하지 못한 자는 다시 옥에 갇히게 된 것입니다.

- 지금 내가 하나님께 받은 사랑이 무엇이며 그 사랑이 얼마나 큰 것인지 알게 되면 이미 나는 사랑의 빚을 많이 지고 있기에 이제는 그 사랑을 복지의 사각지대에서 울고 있는 나의 이웃의 차 상위 계층에게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섬겨주고 나눔과 돌봄이 있는 마음을 가지고 실천 해 봅시다.

- 그러므로 온전한 하나님의 사랑은 가까운 형제와 이웃을 넉넉히 사랑하심으로 세우고 생명을 살리고 돌보는 하나님의 사랑을 완성하기로 결정하는 저와 주님의 사랑하는 형제와 자매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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