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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묵상

요한 계시록 21장1-8절

작성자김두옥|작성시간18.06.24|조회수3,441 목록 댓글 0

2018623일 토요일

오늘의 말씀 묵상

 

Hallelujah!

- 오늘도 참으로 좋은 날 주말 아침을 맞이하였습니다.

- 사람은 무엇을 추구하느냐에 따라 그 삶이 달라질 수밖에 없는 것을 종종 보고 경험하게 됩니다.

- 하나님께서는 사랑하는 성도의 두 눈가에 흐르는 눈물을 닦아주시며 세상이 줄 수 없는 참 평안과 기쁨과 소망을 주십니다.

- 현실 속에 불합리한 구조를 보면서도 오직 공의와 정의가 흐르도록 하나님께 기도하고 주님의 명품인생으로 다듬어 질 때에 위로와 평강을 주심을 믿고 바라며 힘차게 복음으로 살아 내시길 축복합니다.

 

본 문

{ 요한 계시록 211-8}

1.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2.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3.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5. 보좌에 앉으신 이가 이르시되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이르시되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6.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을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7.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상속으로 받으리라 나는 그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8.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점술가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말하는 모든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지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 제 목 ♥♥♥

이 땅에 성도들이 천국으로 입성하여 새 하늘과 새 땅에서 누림

 

♥♥♥본문 이해와 요약 ♥♥♥

21장에서 사도요한은 하나님이 예비하신 신천신지를 묘사하는 본장은 계시록의 절정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지금까지 계속된 환난과 궁핍의 재앙 환상 이후 요한의 눈에 비친 하늘나라의 모습은 모든 성도들의 궁극적 소망으로서 전혀 손색이 없는 것이었습니다.

- 새 예루살렘은 예수님을 믿는 성도들이 완전한 교제를 갖는 존재로서, 성도는 어린 양의 신부로 참여하고, 그곳은 하나님의 영광의 빛을 지니며, 크고 높은 성곽과 열두 기초석과 열두 문이 있고, 하나님과 직접 교제를 나누며, 하나님과 어린 양이 영원히 통치하시는 성도 즉 성전입니다.

- 거룩한 성인 하늘의 예루살렘은 이 세상과 세계의 어느 것과는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 이 예루살렘 성은 견고한 어린양 기초 위에 세워졌으므로 무너지는 일도 다시 개축할 필요도 없습니다.

- 또한 네모반듯하게 세워졌고, 이것은 하나님의 공의를 가리키는 것으로 이 성에 들어가는 자들은 의를 행하는 자들이며, 아름다운 보석으로 장식되었고, 그래서 이 성은 귀할 뿐더러 들어가는 사람들은 하나님 앞에서 존귀한 백성이요, 아름다운 성도들입니다

- 물론 인간의 제한된 용어를 가지고는 천국의 아름다움을 전부 설명할 수는 없었지만 승리한 성도들이 들어갈 그 곳은 이 세상에서 가장 좋은 곳이 틀림없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새 하늘과 새 땅, 새 예루살렘의 모습은 우리 성도들의 메마른 영적 삶을 고무시키기에 충분합니다.

- 새 예루살렘에 들어갈 수 있는 자들은 모든 성도들로서 이들은 빛 가운데 다니고, 온전히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아내며,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증인으로 참된 자유와 평화를 누리며 사는 자들입니다

-우리는 만국의 영광과 존귀를 가지고 새 예루살렘에 하늘 성전에 들어가게 될 것임을 기억하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 하나님은 요한을 통하여 천국의 모습을 일부분 보여 주심으로써 우리가 그 곳을 간절히 사모하는 삶을 살기를 원하십니다.

- 오늘 우리의 환경이 고달프고 낙심된다고 할지라도 언제나 하나님이 알파와 오메가가 되셔서 시작한 일을 반드시 완성하시는 분이므로 마련해 놓으신 신천신지를 마음속에 그려보면서 새 힘을 얻는 산소망의 신앙인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 적용한다면 ♥♥♥

오늘의 핵심 (P.S)

진정한 위로는 하나님뿐이다. (요한계시록214)

 

본 구절의 핵심(PS) 의미를 돕는다면;

하나님은 우리의 눈물을 씻어주시는 분이십니다.

- 4절을 살펴보면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라고 하였습니다.

- 여기서 눈물을 씻어주신다라는 말은 이 땅에서 그리스도의 복음을 순종하여 살아가는 성도들이 당하게 될 환난과 핍박을 없애주시고 궁극적인 승리를 안겨주시겠다는 말입니다.

 

- 그러므로 이는 하나님을 믿는 자녀들에게는 더 할 나위 없는 위로의 말씀입니다.

- 특히 당시 믿음으로 인해 극심한 환난 가운데 있는 성도들에게는 이보다 더 큰 위로가 되는 말씀도 없었을 것입니다.

- 계시록이 기록될 당시의 초대 교회의 상황은 성도들에게 있어서 참으로 핍박과 궁핍이 참혹했습니다.

- 그 당시는 로마의 황제 숭배사상으로 가혹한 핍박을 받았던 시대였습니다.

- 로마의 황제를 숭배하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는 것은 환난과 핍박과 죽음을 의미했습니다.

- 그리하여 참으로 많은 믿음의 선진들이 고통을 당하며 죽어갔습니다.

- 혹은 많은 사람들이 배교의 길에 들어서기까지 고통을 당하였습니다.

- 이런 상황에서도 당시 성도들이 고통과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오직 적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변절하지 않은 것은 바로 그들을 향한 하나님 아버지의 위로와 사랑의 말씀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 이것은 오늘날의 믿음으로 살아내는 우리 성도들에게도 마찬가지로 봅니다.

- 오늘날 세상은 현대인들에게 하나님 대신 물질(맘몬신)과 지식과 명예를 섬길 것을 강요하고 있습니다.

 

- 그렇다면 오늘 아침에 성령님께서 시작한 일을 반드시 완성시키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믿음의 인내로 주어진 사명을 묵묵히 감당하고 있는지 확인하라고 말씀하심에 스스로 자가진단 해 봅시다.

- 그리하여 물질과 지식과 명예를 좇지 않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정신적으로나 사회적으로 괴롭히고 소외시켜 왕따를 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이런 세상에서 성도들이 살아간다는 것은 참으로 고통스럽고 괴롭고 아프고 슬프기가 그지없습니다.

 

- 그럼에도 우리가 세상과 타협하거나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저버리지 않을 수 있는 까닭은 무엇입니까?

- 그것은 바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과 은혜와 위로가 있기 때문입니다.

-51:3절에서 나 여호와가 시온의 모든 황폐한 곳들을 위로하여 그 사막을 에덴 같게, 그 광야를 여호와의 동산 같게 하였나니 그 가운데에 기뻐함과 즐거워함과 감사함과 창화하는 소리가 있으리라.”고 하였습니다.

- 고후 1:4절에서 우리의 모든 환난 중에서 우리를 위로하사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받는 위로로써 모든 환난 중에 있는 자들을 능히 위로하게 하시는 이시로다.”고 하였습니다.

- 지금도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두 눈가에 흐르는 눈물을 닦아주시며 세상이 줄 수 없는 참 평안과 기쁨과 소망을 주시고 계십니다.

- 그렇다면 지금 나의 눈물을 닦아주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체험하고 있는지 스스로 자가진단 해 봅시다.

- 하나님께서는 이기는 자는 하늘의 유업을 얻으라라. 고 약속하셨는데 사단과의 영적 싸움에서 고난과 역경 앞에서 승리하는 사람만을 하나님의 자녀로 삼는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 지금 러시아에서 월드컵 축구가 각 나라를 대표하여 최선을 다하여 선전하는 모습을 보는데 많은 훈련을 통하여 뼈를 깎는 아픔을 참고 뛰고 몸싸움을 하면서 득점의 열을 올리는 모습을 봅니다.

-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달리는 모습처럼 믿음도 상을 얻기 위해 이런 아픔과 역경을 감수하고 사탄과의 싸움에서 이기는 믿음이 곧 위로와 영광이 함께 올 것입니다.

- 지금 우리가 영적인 싸움에서 승리하는 길은 오직 말씀과 기도로 무장하는 일을 훈련하는 길뿐입니다.

- 그러므로 오르지 구원의 확신으로 훈련에 성실히 임함으로써 영적인 전쟁에서 어둠의 세력을 대적하고 싸움에서 주님의 능력으로 최선을 다하는 순간 그날 그때에 공의의 심판으로 원수를 파하시고 놀라운 축복과 위로와 영광을 주심을 바라는 저와 주님의 사랑하는 형제와 자매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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