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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묵상

창세기 1장1- 8절

작성자김두옥|작성시간18.06.26|조회수3,311 목록 댓글 0

2018626일 화요일

오늘의 말씀 묵상

 

Hallelujah!

- 오늘은 장마 비가 시작 되는 화요일 아침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 어제까지 신약성경 요한 계시록을 묵상하고 다시금 새로운 마음으로 창세기를 묵상하게 되었습니다.

- 많이 부족한 종이므로 성경 말씀을 성령의 인도를 받아 계속 집필을 이어갈 수 있도록 기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계절적으로 은혜의 단비가 필요하고 저수지 마다 물이 차면 마음이 넉넉함 같이 우리의 심령에도 성령의 생수의 강물이 차고 넘치는 은혜를 기대 해 봅니다.

- 그래서 이 땅에 모든 심령에 마르지 않는 은혜의 생명수를 부어 달라고 기도하며 힘찬 하루를 시작 해 보시기를 축복합니다.

 

본 문

{ 창세기 11- 8}

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3.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4. 빛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둠을 나누사

5. 하나님이 빛을 낮이라 부르시고 어둠을 밤이라 부르시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6. 하나님이 이르시되 물 가운데에 궁창이 있어 물과 물로 나뉘라 하시고

7. 하나님이 궁창을 만드사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뉘게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8. 하나님이 궁창을 하늘이라 부르시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둘째 날이니라

 

♥♥♥ 제 목 ♥♥♥

태초의 천지창조와 인간의 기원

 

♥♥♥본문 이해와 요약 ♥♥♥

1장에서는 창세기의 서언인 동시에 성경 전체의 서언입니다. 특히 본장은 천지 창조, 그리고 인류의 기원에 관한 기록입니다.

- 그래서 인류와 자연의 역사가 어떻게 시작되었느냐는 문제는 매우 중요한 것으로서 난제 중의 난제라고 합니다.

- 그러나 성경은 첫머리 창세기 1장에서 우주창조와 역사개시를 분명히 밝혀주며 마지막 계시록 21,22장은 예수 그리스도 재림으로 인한 역사 종결로 새하늘과 새땅 그리고 새예루살렘으로 계시로 끝이 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세상의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전 역사를 총망라하고 있으며, 전 역사에 중심은 예수 그리스도이시며 인간의 구원에 대한 모든 진리를 보여 주는 책이 성경밖에 없음을 강력히 변증하고 있습니다.

- 무에서 유로 6일에 걸친 천지 창조 과정을 증거 하면서 하나님은 1일부터 3일 사이에 빛, 하늘과 바다, 땅과 식물을 각각 창조하셨습니다. 그리고 4일부터 6일까지는 앞서 마련하신 각각의 영역에 알맞은 피조물들, 곧 태양계의 발광체, 조류와 어류, 동물과 사람을 창조하셨습니다.

- 피조물들이 살아갈 수 있는 완벽한 생태계를 순서대로 구성하신 창조주의 지혜가 빛난 것이며, 하나님은 모든 만물의 존재 근원이 되심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 본장은 우주와 인간의 기원에 대해 말해 온 철학자들의 그 어떤 기술보다도 확실하고 훌륭하며 만족스럽고 유익한 지식을 제공합니다

 

 

결론적으로 천지 창조는 먼저 절대 초월자이신 하나님이 시간과 공간을 포함하여 전 피조물의 재료를 순식간에 무에서 유로 창조하시고 이후 6일 간의 시간을 두고 오늘날과 같은 질서와 조화가 있는 모습의 우주로 조성하여 나가셨던 것입니다.

-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창조된 사실이 갖는 의미는 인간의 전인격이 하나님의 성품과 속성의 영향 하에서 창조되었음을 보여줍니다

-인간 영혼의 지정의가 하나님의 인격 구조를 모델로 창조되었으므로 피조물 중 인간만이 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으며, 하나님과 교제할 때만이 인간 고유의 존엄성을 지닐 수 있습니다.

- 그래서 인간을 포함한 모든 피조물이 결국은 창조자로 말미암아 그 존재를 부여받았음을 본장은 깨우쳐 주고 있습니다

- 인간은 하나님께서 만물을 창조하신 후에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에 따라 손으로 친히 빚어 만드신 만물의 영장이므로 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고 또 그럴 때에만 인간의 존엄성을 지닐 수 있습니다.

- 또한 인간은 하나님을 대신할 관리자(청지기)로서 땅을 정복하고 만물을 다스리는 권한과 사명을 부여 받았으며 이 점에 대해서 인간은 하나님 앞에 청지기(관리자)로서 책임이 있습니다.

 

 

♥♥♥ 적용한다면 ♥♥♥

 

오늘의 핵심 (P.S)

하나님은 창조의 주인이시다.(창세기1,2)

 

본 구절의 핵심(PS) 의미를 돕는다면;

천지는 하나님의 주권적인 사역이며, 세상의 참 주인이 되시며, 모든 만물의 시작과 끝의 주인이시므로 하나님이 없는 곳에는 혼돈과 공허와 어두움임을 말해 주면서 성경만이 모든 진리의 근원이 되심을 증명하고 질서 있게 때와 날, 순서가 가장 적합하게 창조하셨습니다.

 

- 성경을 여는 창세기의 첫 장 첫 절을 살펴보면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고 하였습니다.

-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모든 시간의 처음에 천지 만물을 말씀으로 질서 있게 창조하셨다는 말입니다.

-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천지 만물을 있게 한 주인공이라는 것입니다.

- 천지 만물은 어떻게 하다보니까 우연히 자연발생적으로 생겨나거나 혹은 진화에 진화를 거듭해서 생겨난 것이 아닙니다.

- 천지 천지만물은 그것을 있게 한 분명한 주체가 있습니다. 그가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 영원 전부터 스스로 존재하신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원대한 경륜을 좇아 초월한 지혜와 탁월한 능력으로써 태초에’, ‘천지곧 우주의 전 공간을 설정하시고 그 속에 질서와 시간과 역사와 온갖 존재들을 지으셨던 것입니다

- 11:3절에서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고 하였습니다.

- 세상에서 원인 없이 결과가 생겨난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 따라서 천지 만물이 자연적으로 발생했다는 자연 발생론이나 진화를 통해 조성되었다고 하는 진화론처럼 허황된 주장도 없습니다.

-102:25절에서 주께서 옛적에 땅의 기초를 두셨사오며 하늘도 주의 손으로 지으신 바니이다.”고 하였습니다.

-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서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셨다는 본문의 선포를 진리로 믿어야 합니다.

-104:24절에서 여호와여 주의 하신 일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주께서 지혜로 저희를 다 지으셨으니 주의 부요가 땅에 가득하니이다.”라고 하였습니다.

- 그리고 이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것은 본문이 성경을 여는 관문이듯이 성경에 그 전 기반을 두고 있는 계시종교인 기독교에 있어서 하나님의 태초 창조에 대한 신앙은 기독교의 문으로 들어가는 첫 관문이자 생명과 구원으로 들어가는 첫 걸음이기 때문입니다.

 

- 그렇다면 오늘 이 아침에 성령께서 나에게 묻는 것은 하나님께서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심과 나를 만드셨다" 라는 사실을 확실하게 고백하고 있는지 스스로 자문 자답 해 봅시다.

- 그래서 인생의 주인이 내가 아니라 하나님 되심을 고백하고 믿음으로 맡기는 삶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의 천지창조를 믿을 때에만 우리가 바른 인생관과 역사관을 가지고 세상을 올바르게 살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 비록 짧은 한 구절에 불과하지만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는 이 선포야말로 인생은 어디로부터 와서 어디로 가는가, 또한 어떻게 살아야만 하는가 하는 인생의 영원한 질문에 대한 명백한 해답이라고 하겠습니다.

- "하나님의 영" 즉 영적인 눈으로 오늘 내가 머무는 현장 속을 두루 살펴 보시고 무엇을 어떻게 새로이 시작 할 것인가를 기도 해 봅시다.

- 그러므로 나를 정녕 죄로 말미암아 깊은 흑암과 사망의 그늘 아래 있던 나의 영혼을 위해 운행하심으로 말미암아 나를 거듭나게 하시고 하나님의 영광을 소유하게 하신 성령 하나님께 감사드립시다.

- 동시에 비록 현재 세상은 죄로 오염되어 어두움 가운데 신음하고 있지만, 성령님의 역사로 말미암아 새롭게 창조되어 지극히 아름다운 세상으로 바뀌게 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 저와 주님의 사랑하는 형제와 자매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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