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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묵상

출애굽기15장1- 8절

작성자김두옥|작성시간18.09.08|조회수777 목록 댓글 0

201898일 토요일

오늘의 말씀 묵상

Hallelujah!

- 오늘은 거룩한 주일을 준비하는 복된 주말 아침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 9월 첫 주간을 주의 은혜로 많은 일들을 열심히 잘 처리 해 왔으리라 믿습니다.

혹시 많은 일로 인하여 피곤하고 무거운 마음이 있습니까? 상황에 누리지 말고 하나님께 찬양을 힘차게 뜨겁게 불러 보세요. 여기에 놀라운 능력과 새힘과 기적이 일어날 것입니다.

- 어려운 상황이지만 하나님의 능력의 손이 나를 붙들어 여기까지 세우심에 감사로 찬양 드리며 복된 주일을 잘 준비하시고 주의 말씀의 은혜를 사모하며 전도와 봉사와 섬김의 시간을 만들어 보시는 주말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본 문

{ 출애굽기151- 8}

1. 이때에 모세와 이스라엘 자손이 이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니 일렀으되 내가 여호와를 찬송하리니 그는 높고 영화로우심이요 말과 그 탄자를 바다에 던지셨음이로다.

2. 여호와는 나의 힘이요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시로다 그는 나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를 찬송할 것이요 내 아버지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를 높이리로다.

3. 여호와는 용사시니 여호와는 그의 이름이시로다

4. 그가 바로의 병거와 그의 군대를 바다에 던지시니 최고의 지휘관들이 홍해에 잠겼고

5. 깊은 물이 그들을 덮으니 그들이 돌처럼 깊음 속에 가라앉았도다.

6. 여호와여 주의 오른손이 권능으로 영광을 나타내시니이다. 여호와여 주의 오른손이 원수를 부수시니이다.

7. 주께서 주의 큰 위엄으로 주를 거스르는 자를 엎으시니이다. 주께서 진노를 발하시니 그 진노가 그들을 지푸라기 같이 사르니이다.

8. 주의 콧김에 물이 쌓이되 파도가 언덕 같이 일어서고 큰물이 바다 가운데 엉기니이다.

 

◑◑◑◑ 제 목 ◑◑◑◑

◗◗ 홍해를 건넌 이스라엘 백성들의 감사와 찬양

 

◑◑◑본문 이해와 요약 ◑◑◑

15장에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행하신 놀라운 일을 경험하고 하나님을 온전히 경외하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모세를 믿었습니다.

- 홍해 바다를 모두 걸어 나왔으나 애굽 장군들의 바닷물에 수장되는 것을 눈으로 목도한 모세와 이스라엘 자손은 여호와께 크게 감사와 찬양을 지어 불렀습니다.

- 그 노래에는 용사이신 여호와의 권능과 구원의 힘을 찬양하며 바로의 군대를 멸하신 내용이 자세히 묘사되어 있습니다.

- 뿐만 아니라 세상의 강대국들이 하나님의 권능을 보고 두려워했음을 알리고 있습니다.

- 또한 여호와와 함께하는 미래에 대한 확신을 표현함으로써 끝을 맺고 있으므로 미래에 대한 확신이 있을 때 현재의 고난을 능히 이길 수 있습니다.

- 이때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과 함께 구원의 하나님, 홍해의 기적을 이루신 하나님을 온몸과 맘을 다하여 찬양하고 송축했습니다.

- 여호와는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시며, 신중의 신이시며, 이스라엘 백성을 위해 친히 싸우시는 전능의 신이였습니다

 

 

결론적으로 출15장은 찬미로 시작되지만, 그것의 끝맺음은 불행하게 현실 어려움에 불평으로 마칩니다.

- 홍해를 건넌 이스라엘 자손이 수르 광야에 이르러 사흘 동안 물을 마시지 못하고 마라에 이르러 쓴 물을 만나자 모세를 원망하기 시작했습니다.

- 이렇게 일이 순조롭게 풀릴 때는 믿는다고 고백하다가 사정이 조금만 어려워지면 불평하는 자세는 신앙인의 자세가 아닙니다.

-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은 이런 불신앙의 모습을 거듭 보이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이런 패역한 백성을 인내하시고 권면하여 하나님의 백성으로 점진적으로 양육시키셨습니다.

- 그러나 이 원망과 불평은 이스라엘 백성이 약속의 땅에 도착할 때까지 매 순간마다 그치지 않습니다.

- 우리의 구원의 여정은 이스라엘의 광야 생활에서 많은 교훈을 받게 되는데, 하나님의 구원은 언제나 영광과 함께 고난도 받는 삶임을 항상 명심해야 합니다

 

◗◗◗ 적용한다면 ◖◖◖

오늘의 핵심 (P.S)

◗◗ 하나님은 나의 영원한 찬송이시다. ( 출애굽기151)

 

본 구절의 핵심(PS) 의미를 돕는다면;

구원의 은혜를 체험한 자는 하나님을 찬양하지 않고는 견디지 못합니다.

- 1절을 살펴보면 이때에 모세와 이스라엘 자손이 이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니 일렀으되 내가 여호와를 찬송하리니 그는 높고 영화로우심이요 말과 그 탄자를 바다에 던지셨음이로다.”라고 하였습니다.

- 여기서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들은 내가 여호와를 찬송하리니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 그래서 내가라고 하여 찬송하는 주체를 명확히 밝힌 사실에 주목해야 합니다.

- 여기서 이처럼 찬송의 주체를 내가라고 구체적으로 밝히는 이유가 무엇일까?

- 그것은 바로 그 내가가 평범한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크고 놀라운 역사를 몸소 내가 체험한 사람이라는 사실을 강조하기 위한 것입니다.

-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들이 도저히 상상할 수조차 없었던 크고 놀라운 홍해 바다를 마른 땅을 건넘같이 건너는 기적을 실제로 춤을 추며 걸어 나왔던 경험을 하고 그 고조된 감정과 놀라움 그리고 감사와 감격 찬송의 욕구를 억누를 길이 없었습니다.

- 15장에 뜨거운 찬송을 온 천지가 울리는 찬송이었고, 멀리 가나안 땅 전역에서도 들리는 모습에서 주변에 있는 모든 어두운 권세가 벌벌 떨며 두려워했던 것입니다.

-27:6절에서 이제 내 머리가 나를 둘러싼 내 원수 위에 들리리니 내가 그의 장막에서 즐거운 제사를 드리겠고 노래하며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라고 하였습니다.

-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으로 다가온다는 소식에 그들이 간담이 녹을 정도라고 합니다.

- 그렇다면 이아침에 성령님께서 묻는 것은 내 안에 진정으로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함으로 찬미의 제사를 드리고 있는지?” 스스로 자문자답 해 봅시다. 예배 자는 언제나 온 몸과 맘을 다하여 힘차게 뜨거운 찬송을 드리면 사단 마귀와 수많은 대적들이 떠나 갈 것입니다.

-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처럼 크고 놀라운 역사를 행하신 하나님의 권능을 찬송하는 동시에 또한 그들이 체험했던 홍해 도하의 기적을 그들의 후손들과 모든 열방들에게 크게 들리기를 원했던 것입니다.

- 이와 같이 하나님의 크고 놀라운 역사를 체험했던 사람이 하나님을 찬송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입니다.

- 특히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초자연 역사를 행하신 그 큰일의 증인으로서 다른 사람이 아닌 내가를 강하게 강조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은 영적 전쟁의 최고의 무기이며, 기선 제압의 탁월한 능력이 있기에 찬양의 전투적 주의 용사가 됩시다. 하늘의 능력과 권세가 찬양 속에 있습니다.

- 다윗은 자신을 유다와 온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으시고 아직까지도 여부스 사람들의 성으로 남아 있던 큰 성 시온을 정복하게 하셨으며, 마침내는 그 시온 산성으로 하나님의 언약궤를 옮기도록 허락하신 하나님의 역사가 너무나도 기쁘고 감사해서 자신의 속살이 다 드러나 보일 정도로 춤을 추며 하나님을 찬양하였습니다.

-삼하 6:2절에서 다윗이 일어나 자기와 함께 있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바알레유다로 가서 거기서 하나님의 궤를 메어 오려 하니 그 궤는 그룹들 사이에 좌정하신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불리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 하나님께 예배하는 주님의 백성들은 무의식적으로 찬양하지 말고 진정으로 구속의 은혜를 전심을 다하여 때로는 춤추며 때로는 손뼉을 치고 모든 악기를 동원하여 뜨겁게 찬양으로 영광 돌리는 것이 당연하다고 봅니다.

- 또한 이방인 메대 왕 다리오는 간신배들의 모략으로 다니엘이 사자 굴에 던져졌을 때에 그를 전혀 상하지 않도록 보호하셨던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를 체험하고는 온 나라에 조서를 내려 다니엘의 하나님을 찬양하였습니다.

 

- 그렇다면 하나님의 무한한 은혜와 사랑으로 죄와 사망에서 구원을 얻게 되는 기적 중의 기적을 체험한 성도들은 얼마나 뜨겁게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습니까?

- 홍해 바다를 건넌 기적은 성도들에게 이루어진 이 놀라운 기적에 비하면 단지 그림자와 모형에 불과할 뿐입니다.

- 이 기적은 창조주와 피조물간의 관계를 뛰어넘는 기적인 것입니다.

- 71:7-8절에서 나는 무리에게 이상한 징조 같이 되었사오나 주는 나의 견고한 피난처시오니 주를 찬송함과 주께 영광 돌림이 종일토록 내 입에 가득 하리이다.”라고 하였습니다.

- 이는 창조주가 되시며 온 우주의 통치자가 되시는 하나님께서 한낱 보잘것없는 피조물을 위하여 하늘의 영광 보좌를 버리시고 친히 낮고 천한 인간의 되셨을 뿐만 아니라 극악한 죄인의 형벌을 대신 받으심으로 이루신 구원의 재창조의 역사를 기억하며 찬송하는 것입니다.

-고후 5:17절에서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라고 하였습니다.

 

- 그렇다면 지금 내가 어떻게 나의 둔한 입술과 짧은 혀로 이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를 다 찬양할 수 있겠습니까? 찬양 할 때에 기적이 일어납니다. 찬양할 때에 어두운 권세가 물러갑니다. 찬양할 때에 놀라운 치료와 회복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그러나 어두운 사탄마귀는 찬양하는 것도 찬양 듣기를 싫어합니다.

- 그리고 어떻게 나의 짧은 생으로 이 크신 은혜와 사랑을 다 말할 수 있겠습니까? 어떤 경우라고 우리 하나님을 향한 뜨거운 찬미와 찬양은 방해 받지 말아야 합니다. 여기에 어두운 권세가 물러가고 놀라운 기적을 오늘도 일어날 것입니다.

- 그러므로 하나님의 모든 자녀들은 이 땅에 살아있는 날 동안 뿐 만 아니라 영원토록 구원의 하나님을 온 몸과 마음을 다하여 감사드리며 찬양하여 하나님께서 행하신 놀라운 일들을 크고 높게 찬양을 영원토록 이어가는 삶이 저와 주님의 사랑하는 형제와 자매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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