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10일 토요일
◑ 오늘의 말씀 묵상 ◑
※ Hallelujah!
- 오늘도 행복한 주말 새 아침 많이 쌀쌀한 느낌입니다.
- 이제 레위기를 끝내고 민수기를 계속 묵상 하는데, 하나님의 은혜로 약속의 땅으로 들어가기 위해 말씀과 성막중심으로 광야생활을 행진 해 나가면서 많은 사건 속에 은혜를 깨닫게 될 것입니다.
- 계속해서 2018 다니엘 기도회 중반에 들어오면서 교회들마다 많은 은혜와 간증걸이가 일어날 것을 확신하면서 더욱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고 가정과 교회와 나라와 민족 그리고 열방을 놓고 구체적으로 기도함으로 복을 누리시기를 축복합니다.
◑ 본 문 ◑
{ 민수기 2장1- 9절 }
1.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이스라엘 자손은 각각 자기의 진영의 군기와 자기의 조상의 가문의 기호 곁에 진을 치되 회막을 향하여 사방으로 치라
3. 동방 해 돋는 쪽에 진 칠자는 그 진영별로 유다의 진영의 군기에 속한 자라 유다 자손의 지휘관은 암미나답의 아들 나손이요.
4. 그의 군대로 계수된 자가 칠만 사천육백 명이며
5. 그 곁에 진 칠 자는 잇사갈 지파라 잇사갈 자손의 지휘관은 수알의 아들 느다넬이요.
6. 그의 군대로 계수된 자가 오만 사천사백 명이라
7. 그리고 스불론 지파라 스불론 자손의 지휘관은 헬론의 아들 엘리압이요.
8. 그의 군대로 계수된 자가 오만 칠천사백 명이니
9. 유다 진영에 속한 군대로 계수된 군인의 총계는 십팔만 육천사백 명이라 그들은 제일대로 행진할지니라.
◑◑◑◑ 제 목 ◑◑◑◑
◗◗ 성막 중심의 진 배치와 진행
◑◑◑본문 이해와 요약 ◑◑◑
◗ 2장에서는 출애굽 후에 효율적인 광야 행진을 위해 이스라엘 전체의 인구 조사를 마친 데 이어 이번에는 성막을 중심하여 각 지파를 좇아 사면으로 장막을 배치하는 장면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 출애굽 한 이스라엘의 진영 배치에 대한 기록으로서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과 만나기 위해 임재하시는 성막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습니다.
- 이는 이 전쟁이 하나님께서 통솔하시는 성스러운 전쟁임을 군사들에게 상징적으로 보여주기 위함이었습니다.
- 그래서 각 지파별로 동편에 유다와 잇사갈과 스불론 지파, 남편에 르우벤과 시므온과 갓 지파, 중앙에 회막과 레위인의 진, 서편에 에브라임과 므낫세와 베냐민 지파, 북편에 단과 아셀과 납달리 지파가 배치되었습니다.
- 이러한 배치는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말씀과 성막을 중심으로 생활하며, 하나님의 거룩한 통치를 받고 있는 거룩한 민족임을 늘 기억하게 하기 위한 조치라 하겠습니다.
- 하나님을 중심하지 않은 인생에게 정상적인 삶이나 진정한 평안과 번영이란 있을 수 없습니다.
◗ 결론적으로 성막을 중심으로 하여 각 지파별로 장막을 쳤던 이스라엘 백성은, 바로 오늘 하나님을 중심하여 살아가는 우리 교회와 각 성도들의 삶의 모습을 예시해 준 것이라 하겠습니다.
- 특히 출애굽 이스라엘의 진 배치의 특징은 성막을 중심으로 동서남북으로 진이 배치되었다는 것입니다.
- 믿음이 없는 사람은 진 한 가운데 있는 성막을 거추장스러운 것으로 생각할지 모르지만,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성막은 이스라엘 광야 여정과 가나안 정복 과정에서 가장 중요하고도 큰 역할을 하게 됩니다.
- 하나님은 이런 식으로 진을 배치하게 하심으로써 이 전쟁이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치러질 것임을 백성들에게 알게 하셨습니다.
- 그러므로 오늘 우리 성도들은 하나님의 말씀과 성막을 떠나서는 생의 참된 의미와 가치를 발견할 수 없습니다.
- 왜냐하면 하나님이야말로 우리의 모든 복과 번영과 삶의 유일한 모든 근거가 되는 것을 교훈합니다.
◗◗◗ 적용한다면 ◖◖◖
◖ 오늘의 핵심 (P.S)
◗◗ 하나님께 헌신하면 자녀들도 복을 받는다. (민수기2장3절)
◖본 구절의 핵심(PS) 의미를 돕는다면;
◗ 하나님의 충성 된 성도는 자녀들에게 거룩한 직분을 받게 합니다.
- 2-3절을 살펴보면 아론의 아들은 모두 네 명인데, 이들 모두가 거룩하게 구별되어 제사장의 직분을 받았음을 볼 수 있습니다.
- 하나님의 백성들 중에서도 특별히 선택되어 이스라엘의 종교 지도자인 제사장이 된다는 것은 참으로 귀하고 자랑스럽고도 영광스러운 일입니다.
- 그런데 아론의 아들들이 네 명 모두가 제사장이 되었으니, 이들은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의 부러움의 대상이 되었을 것입니다.
- 그렇다면 도대체 아론의 아들들은 어떻게 해서 모두 영광스러운 제사장이 될 수 있었을까?
- 성경에서는 아론의 아들들이 어떻게 태어났고, 어떤 교육을 받았으며, 어떤 훌륭한 업적을 쌓았는지에 관해 아무런 기록도 남기고 있지 않습니다.
- 그러면 그들이 남들보다 뛰어나거나 훌륭한 업적을 남겼기 때문에 제사장이 된 것은 아닐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들이 제사장이 된 참 이유가 무엇일까?
- 그것은 오직 하나 그들이 아론의 아들들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 하나님께서는 모세와 더불어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애굽의 바로에게서 이스라엘 백성을 해방시킨 아론을 택하셔서 제사장의 직분을 감당하게 하셨습니다.
-출애굽기40장13절에서 “아론에게 거룩한 옷을 입히고 그에게 기름을 부어 거룩하게 하여 그가 내게 제사장의 직분을 행하게 하라.”고 하였습니다.
- 그리고 부모의 직분을 아들이 이어 받는 이스라엘의 관습에 따라 아론의 아들들도 자연히 제사장의 직분을 감당하게 된 것입니다. 바로 이것입니다.
- 하나님의 명령 앞에 순종하고 자신을 드려 하나님의 일을 위해 충성한 아론으로 인해 그의 자손들까지 대대로 영광스러운 축복을 받게 된 것입니다.
- 신명기5장9-10절에서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네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버지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고 하였습니다.
- 성도들의 자녀가 하나님께 축복받고 이 땅에서 영광을 얻기를 소원하십니까?
- 그렇다면 그 방법을 아론에게서 배웁시다. 세상 사람들처럼 자식의 성공을 위해 많은 돈을 들여 최고의 학문을 가르치거나 엄청난 재산을 물려주고, 또는 예술적 재능과 기술을 가르친다고 우리의 자녀의 인생에 성공과 영광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 그것보다 더 확실하고 틀림없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아론과 같이 나 자신의 삶을 하나님을 위해 드리고 하나님의 일에 충성을 다하는 것입니다.
- 어려운 상황일지라도 하나님의 뜻대로 말씀에 순종하고 충성하면 자녀들에게도 은혜와 축복을 이어 받게 될 것입니다.
- 그렇다면 이아침에 성령님께서 묻는 것은 “지금 내가 하나님의 거룩한 직분을 받았다면, 그 직분과 사명을 어떤 자세로 감당하고 있는지? 묻고 있으니 스스로 자문자답해 봅시다.
- 사명으로 충성하면 하늘의 것으로 보상합니다. 하늘의 것이 믿어지면 사명에 목숨 걸게 됩니다.
- 하나님께 충성하는 아론으로 인해 그의 자식들까지 제사장이 되는 영광을 얻은 것처럼 우리의 자녀들도 은혜와 축복을 얻게 될 것입니다.
- 잠언3장 33절에서 “악인의 집에는 여호와의 저주가 있거니와 의인의 집에는 복이 있느니라.” 라고 하였습니다.
- 하나님을 믿는 의인의 집이 잠시 악인들의 득세로 많은 고난이 있다할지라도 말씀에 굳게 서면 하나님이 이기게 하시고 복되게 하시므로 후손까지 복이 흐르게 하는 것입니다.
-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자신을 위해 충성하는 자들을 결코 외면하지 않으시고 천대까지 은혜와 사랑을 베푸시기 때문입니다.
-출애굽기20장6절에서 “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고 하였습니다.
- 점점 시대가 마지막 심판과 구원의 타임이 임박하므로 사탄의 지배를 받고 있는 악인의 발악이 우리 주변에 예상치 않게 도사리고 있는 만큼 깨어 기도하고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십자가 능력으로 굳게 나아갑시다.
-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충성 하는 자가 되어 자녀의 앞길을 하나님의 축복과 은혜로 가득 차게 만드는 지혜로운 부모가 되도록 결단하고 주를 섬기는 저와 주님의 사랑하는 형제와 자매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