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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묵상

사무엘하 16장 1-8절

작성자김두옥|작성시간19.06.01|조회수819 목록 댓글 0


201961일 토요일

오늘의 말씀 묵상

Hallelujah!

- 6월은 생애에 최고의 달이 되시고, 좋은 주말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이제 6월인 만큼 이 땅에 살고 있는 주님의 백성들은 특별히 나라와 민족을 위해 자기 목숨을 아끼지 아니한 순국선열들의 정신을 계승하고 하나님의 영광의 빛인 공의와 정의가 흐르도록 특별히 기도합시다.

- 어떤 상황에 흔들리지 않는 굳건한 신앙으로 하나님을 바라며 기도의 능력을 경험하고 간증하는 첫째 월삭일의 삶이되시기를 축복합니다.

본 문

{ 사무엘하 161-8}

1. 다윗이 마루턱을 조금 지나니 므비보셋의 종 시바가 안장 지운 두 나귀에 떡 이백 개와 건포도 백 송이와 여름 과일 백 개와 포도주 한 가죽부대를 싣고 다윗을 맞는지라

2. 왕이 시바에게 이르되 네가 무슨 뜻으로 이것을 가져왔느냐 하니 시바가 이르되 나귀는 왕의 가족들이 타게 하고 떡과 과일은 청년들이 먹게 하고 포도주는 들에서 피곤한 자들에게 마시게 하려 함이니이다.

3. 왕이 이르되 네 주인의 아들이 어디 있느냐 하니 시바가 왕께 아뢰되 예루살렘에 있는데 그가 말하기를 이스라엘 족속이 오늘 내 아버지의 나라를 내게 돌리리라 하나이다. 하는지라

4. 왕이 시바에게 이르되 므비보셋에게 있는 것이 다 네 것이니라 하니라 시바가 이르되 내가 절하나이다. 내 주 왕이여 내가 왕 앞에서 은혜를 입게 하옵소서! 하니라

5. 다윗 왕이 바후림에 이르매 거기서 사울의 친족 한 사람이 나오니 게라의 아들이요 이름은 시므이라 그가 나오면서 계속하여 저주하고

6. 또 다윗과 다윗 왕의 모든 신하들을 향하여 돌을 던지니 그 때에 모든 백성과 용사들은 다 왕의 좌우에 있었더라.

7. 시므이가 저주하는 가운데 이와 같이 말하니라. 피를 흘린 자여 사악한 자여 가거라. 가거라.

8. 사울의 족속의 모든 피를 여호와께서 네게로 돌리셨도다. 그를 이어서 네가 왕이 되었으나 여호와께서 나라를 네 아들 압살롬의 손에 넘기셨도다. 보라 너는 피를 흘린 자이므로 화를 자초 하였느니라 하는지라.

 

◑◑◑◑ 제 목 ◑◑◑◑

◗◗ 다윗의 도피생활과 압살롬의 범죄

 

◑◑◑본문 이해와 요약 ◑◑◑

16장에서는 압살롬의 반역에 따른 다윗의 가장 힘든 피난 생활은 계속되고 있는데, 특히 다윗의 앞길에 사기를 꺾는 몇 가지 사건들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 먼저 므비보셋의 종인 시바의 속셈 있는 환대에 긴장이 풀린 다윗은 시바의 말만 듣고 그대로 믿고 자신의 어려운 처지를 더욱 극단적으로 생각했으며, 그리고 쉽게 흥분하여 시바에게 부당한 재산 약속을 하게 됩니다.

 

- 이처럼 하나님께 받은 지혜 자는 쌍방이 아닌 일방적인 한쪽의 말에 판단력을 그르쳐서는 안 될 것입니다.

- 그리고 바후림 지역에서 사울의 종이였던 시므이는 다윗 일행이 피난 중에 있는데 돌을 던지면서 추악한 살인자이며, 하나님의 심판을 받은 자라고 매몰차게 저주했습니다.

- 이러한 시므이의 저주는 사실에 기인한 것이라기보다는 사적인 감정에 기인한 것이므로 사람들은 사적인 감정에서 비롯된 판단을 하나님의 판단인 양 간주하지만, 대부분은 자기만족을 채우기 위한 그릇 된 양심의 발짝인 것입니다.

 

- 그러나 다윗은 시므이의 모욕적인 저주도 여호와께서 지시하신 일로 받아들이고 묵묵히 참아내고 저주를 달게 받고 억울하고 원통함을 하나님께 맡기는 모습을 봅니다.

- 또한 다윗은 자기 자신에 대한 저주가 정당하지 않은 것을 알았지만, 전혀 혈기를 부리지도 아니하고 흉악한 시므이를 죽이지 않았고, 하나님께서 저주와 모욕을 해결해 주실 것을 믿고 자기의 모든 것을 비우고 수치를 감수하였습니다.

- 그래서 이런 모욕을 참을 수 있는 이유는 자기 죄를 철저히 깨닫고 회개하는 자만이 취할 수 있는 태도입니다.

- 그러므로 물욕에 눈이 어두운 므비보세의 종 시바와 다윗을 저주하는 시므이, 그리고 모략가인 친구인 아히도벨의 배반을 뼈아프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 아히도벨의 간악한 모략대로 사람들은 왕궁 지붕에 장막을 치고 은 장막을 쳐 놓은 지붕에 올라와 이스라엘의 많은 백성들이 처다보는 가운데 저질러진 압살롬의 악한 행위는 있을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결론적으로 다윗이 피신길에서 겪었던 일들이 기록되어 있는데, 므비보셋을 모함하여 그의 재산을 가로채려 했던 시바와 다윗을 저주했던 시므이에 관한 내용이 기록되고 있습니다

- 특히 시바는 주인인 므비보셋의 재산을 탈취하기 위해, 다윗이 경황이 없을 때 다윗에게 선행을 베풀고 주인을 모함하는 이유는 그는 이웃의 어려운 사정을 이용하여 자기의 이익을 추구하는 비양심적인 사람의 전형임을 고발하고 있습니다.

- 그리고 후새는 압살롬의 신임을 얻어 필요한 정보를 다윗에게 전해 주고 그들의 반역이 실패하도록 일을 꾸몄습니다.

- 후새는 이러한 자신의 행동이 탄로가 나면, 죽음을 당하리라는 것을 알면서도 위험을 무릅쓰고 헌신했던 모습을 봅니다.

- 그러나 다윗의 책사였던 아히도벨은 세자 압살롬에게 붙어서 다윗의 후궁들과 동침할 것을 권했습니다.

- 당시에는 왕의 첩을 차지하는 것이 곧 왕권을 차지하는 것을 의미했기 때문이기에 압살롬은 모든 백성이 보도록 지붕 옥상에 장막을 치고 다윗의 후궁들과 동침하였는데, 이것은 다윗의 죄악에 대한 선지자 나단의 예언이 실현 된 것입니다.

- 그래서 회개와 순종의 사람인 다윗 왕이 악인들로부터 혹독한 저주와 욕을 당하는 비극적인 장면을 경험하게 되었기에 여기서 우리는 다윗 왕이 당하는 고통을 통해 하나님은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용서는 하시되 뼈아픈 고통의 징계를 내리신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고통을 통해 지난날 다윗이 행한 범죄의 결과가 얼마나 혹독한 것인가를 다윗으로 하여금 깨닫게 하셨던 것이므로 우리는 고통이 임할 때 그 원인이 무엇인가를 바로 깨닫고 겸손하게 받아들여야합니다

 

◗◗◗ 적용한다면 ◖◖◖

오늘의 핵심 (P.S)

 

믿음은 하나님의 뜻에 맡기는 것이다. (사무엘하165~8)

 

본 구절의 핵심(PS) 의미를 돕는다면;

성도는 모든 일을 인간적인 기준이 아니라 말씀 중심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5-8절을 살펴보면 다윗이 바후림 지역에 이르렀을 때에 사울 족속의 한 사람인 시므이라고 하는 사람이 나와 다윗을 향해 돌을 던지며 욕설과 저주를 퍼붓는 장면입니다.

- 여기에 보면 시므이는 다윗에 대하여 살인자라고 비난하였는데, 말하자면 시므이는 다윗을 사울 족속의 피를 흘린 원수로 오해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 물론 이것은 비단 그만의 생각이 아니라 사울의 출신 지파였던 베냐민 지파 사람들의 일방적인 생각이기도 하였습니다

- 201절에서 마침 거기에 불량배 하나가 있으니 그의 이름은 세바인데 베냐민 사람 비그리의 아들이었더라 그가 나팔을 불며 이르되 우리는 다윗과 나눌 분깃이 없으며 이새의 아들에게서 받을 유산이 우리에게 없도다 이스라엘아 각각 장막으로 돌아가라 하매.”라고 하였습니다.

- 그러나 다윗에 대한 시므이나 베냐민 지파 사람들의 태도는 사실 하나님의 뜻과 진리보다는 혈연과 지연에 근거한 편견이며, 그리고 객관적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허황된 오해에서 비롯된 것이었습니다.

 

- 왜냐하면 시므이가 7-8절에서 매도하고 있는 것과는 달리 다윗은 부당하게 사울 가문의 사람을 해한 적이 전혀 없기 때문에 억울해도 다윗은 자신이 해결 자가 아니라 믿음으로 맡기고 하나님 앞에 해결 받는 자로 침묵 속에서 살았습니다.

- 삼상 211~14절에서 다윗이 하나님 징계로 인한 삼년 기근의 재앙에서 벗어나기 위하여 사울 후손 일곱 명을 처형하도록 한 사실은 있으나 이는 사울 왕가의 범죄에 대한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이었습니다.

- 그리고 다윗은 사울 왕은 물론이고 시므이가 오해하고 있듯 이스보셋과 아브넬의 죽음과는 전혀 무관했습니다.(삼하41-12).

 

- 오히려 다윗은 자기의 생명을 노리던 사울 왕을 죽일 기회가 두 번이나 있었으나 그때마다 하나님의 뜻을 생각하면서 사울을 살려주었습니다. (삼상 2410절과 삼상 269),

- 이스보셋의 경우 그를 죽여 그 머리를 들고 왔던 사람들에게 상을 주는 대신 오히려 엄중 문책하면서 이들을 처형하였습니다(삼하49-12).

- 또한 삼상 1314절에서 다윗이 왕이 되었던 것 역시 사울 가문에 대한 반역을 통해서가 아니라 전적으로 하나님의 뜻과 백성들의 추대에 의한 것이었습니다.

- 그렇다면 그는 왜 다윗과 같은 의인을 살인자로 매도하며 욕설과 저주를 퍼 붓는 오해로 실수와 범죄를 저질렀던 것일까?

- 그 해답의 일단을 5절에서 볼 수 있는데, 그것은 다름 아니라 그가 사울의 집 족속이었기 때문입니다.

- 시므이는 다윗과 사울 간의 관계를 판단함에 있어 진정한 하나님의 뜻이 어디에 있었는가를 생각하기보다 소위 혈연과 지연을 기준으로 판단했던 것입니다.

- 그리하여 사울의 집안이 비참하게 몰락한 원인을 사울의 잘못된 행동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으로 보지 못하고 오히려 다윗에게 돌림으로써 그에 대한 앙심을 품고 근거 없는 저주를 퍼붓는 잘못을 범하고 만 것입니다.

- 여기서 시므이의 이러한 어리석은 행동을 보면서 우리 자신을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 그렇다면 오늘 이아침에 성령님께서 묻는 것은 지금 내가 어떤 일을 판단하고 결정할 때 진정으로 하나님의 영광과 그 의를 기준으로 판단하는지? 아니면 인간적인 사고방식을 도입하는지? 묻고 있으니 스스로 자문자답해 봅시다.

다윗은 인간적인 감정이 앞서 있었다면, 시므이는 단칼에 죽었을 것입니다만, 다윗의 신앙은 하나님의 뜻 안에 지금 징계를 받고 있음을 믿었기에 모든 수욕을 참고 하나님의 손에 맡기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도 구속의 십자가 앞에서 하나님의 뜻과 의를 위하여 아무런 죄가 없지만, 미련한 백성들의 죄를 대신하여 모든 것을 참으시고, 모든 힘과 능력을 내려놓고 묵묵히 십자가에 죽음을 선택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빌립보 지방에서 바울과 실라가 귀신들린 여자아이를 고쳐주고 칭찬보다 몰매를 맞고 옥에 갇혀서 아픔과 고통을 참고 오히려 감사함으로 감사 찬송으로 기적을 경험하게 되고 간수와 그의 가정을 구원하게 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주의 일을 하다보면 애매히 고난을 받을 때도 있고, 때로는 아무도 모르게 사랑함으로 하나님으로부터 죄에 대한 징계의 매를 맞을 때가 있으니 오히려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감사함으로 참고 인내합시다.

- 또한 나도 모르게 혹시 시므이와 같이 혈연이나 지연, 학연 등과 같은 인간적인 기준으로 사람들을 차별하고 결정하고 판단하며 상황을 평가하고 있었다면 회개합시다.

 

- 야고보서28-9절에서 너희가 만일 성경에 기록된 대로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 하신 최고의 법을 지키면 잘하는 것이거니와 만일 너희가 사람을 차별하여 대하면 죄를 짓는 것이니 율법이 너희를 범법자로 정죄하리라.”라고 하였습니다.

- 오늘날 우리 사회와 교회는 심각한 분열과 갈등으로 중병을 앓고 있는데 그 원인의 일부가 혹시 이러한 인간적인 기준으로 모든 일을 바라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 마태복음1622-23절에서 예수님께서는 십자가를 향해 가시는 주님을 향해 그리 마소서라고 말했던 베드로를 향해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아니 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도다.”라고 심하게 책망하셨듯이 오늘의 우리들에게도 동일한 경고를 하고 계십니다.

-세상은 언제나 매사를 하나님의 뜻과 섭리에서 판단하지 않고 혈연이나 지연, 기타 그 밖의 인간적인 욕심에 근거하여 판단하는 것은 또 다른 이기주의적 범죄를 저지르는 것이 현실입니다.

- 그러므로 오늘 내가 본문과 주님의 경고를 생각하면서 다시 한 번 나를 되돌아봅시다.

- 사도행전1028절에서이르되 유대인으로서 이방인과 교제하며 가까이 하는 것이 위법인 줄은 너희도 알거니와 하나님께서 내게 지시하사 아무도 속되다 하거나 깨끗하지 않다 하지 말라 하시기로.”라고 하였습니다.

 

- 그리하여 내가 하나님의 자녀로서 모든 일을 결정하고 판단함에 있어 눈앞의 이익, 또는 혈연이나 지연과 같은 인간적인 기준이 아니라 말씀과 진리를 기준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사람이 되도록 힘씁시다.

-로마서85-6절에서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라고 하였습니다.

- 그래서 오직 그 길만이 인간적 기준으로 매사를 판단함으로써 지역적으로 분열되고 계층 간의 증오심과 적개심으로 중병을 앓고 있는 이 사회를 치료할 수 있으며, 또한 우리 교회를 건전하게 세울 수 있는 길이기에 함께 기도합시다.

이제 6월인 만큼 이 땅에 살고 있는 주님의 백성들은 특별히 나라와 민족을 위해 자기 목숨을 아끼지 아니한 순국선열들의 정신을 계승하고 하나님의 영광의 빛인 공의와 정의가 흐르도록 특별히 기도합시다.

- 무엇보다 주를 믿는 한국 교회 성도들은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기준으로 생각하고 행동함으로써 인간적 편견과 오해로 분열되고 갈라지는 이 사회를 놓고 통회 자복하고 진정한 하늘나라의 의의 빛을 비추고 나눔과 섬김과 헌신의 자리에 묵묵히 감당하는 저와 주님이 사랑하는 귀한 형제와 자녀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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