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27일 금요일
◑ 오늘의 말씀 묵상 ◑
※ Hallelujah!
- 오늘도 9월 마지막 금요일 풍성한 결실을 위해 좋은 날씨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 성도의 삶의 성공과 실패, 승리와 패배를 좌우하는 결정적인 요인은 만물을 당신의 뜻대로 섭리 해 가시는 하나님께 대한 믿음 유무입니다. 그래서 환경에 흔들리지 말고 약속을 붙들고 나아가시기를 바랍니다.
- 좋은 계절에 월말을 앞에 마음이 분주하다보면, 정말 소중한 것을 놓칠 수 있으니, 항상 기도와 말씀보다 앞서가지 않도록 침착하게 주님을 앞세우고 월말 결산을 잘 짓는 하루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본 문 ◑
{ 역대기하 16장1- 16절 }
1. 아사 왕 제삼십육년에 이스라엘 왕 바아사가 유다를 치러 올라와서 라마를 건축하여 사람을 유다 왕 아사에게 왕래하지 못하게 하려 한지라
2. 아사가 여호와의 전 곳간과 왕궁 곳간의 은금을 내어다가 다메섹에 사는 아람 왕 벤하닷에게 보내며 이르되
3. 내 아버지와 당신의 아버지 사이에와 같이 나와 당신 사이에 약조하자 내가 당신에게 은금을 보내노니 와서 이스라엘 왕 바아사와 세운 약조를 깨뜨려 그가 나를 떠나게 하라 하매
4. 벤하닷이 아사 왕의 말을 듣고 그의 군대 지휘관들을 보내어 이스라엘 성읍들을 치되 이욘과 단과 아벨마임과 납달리의 모든 국고성들을 쳤더니
5. 바아사가 듣고 라마 건축하는 일을 포기하고 그 공사를 그친지라
6. 아사 왕이 온 유다 무리를 거느리고 바아사가 라마를 건축하던 돌과 재목을 운반하여다가 게바와 미스바를 건축하였더라.
7. 그 때에 선견자 하나니가 유다 왕 아사에게 나와서 그에게 이르되 왕이 아람 왕을 의지하고 왕의 하나님 여호와를 의지하지 아니하였으므로 아람 왕의 군대가 왕의 손에서 벗어났나이다
8. 구스 사람과 룹 사람의 군대가 크지 아니하며 말과 병거가 심히 많지 아니하더이까 그러나 왕이 여호와를 의지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왕의 손에 넘기셨나이다
9. 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들을 위하여 능력을 베푸시나니 이 일은 왕이 망령되이 행하였은즉 이 후부터는 왕에게 전쟁이 있으리이다 하매
10. 아사가 노하여 선견자를 옥에 가두었으니 이는 그의 말에 크게 노하였음이며 그 때에 아사가 또 백성 중에서 몇 사람을 학대하였더라.
◑◑◑◑ 제 목 ◑◑◑◑
◗◗ 아사왕의 실수하는 정치와 그의 죽음
◑◑◑본문 이해와 요약 ◑◑◑
◗ 16장에서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아사와 함께 하심을 보고 이스라엘 백성 중에 유다로 돌아오는 자가 많아졌습니다.
- 이스라엘 왕 바아사는 이스라엘 백성이 유다로 이주하는 것을 막기 위하여 에브라임에서 예루살렘으로 통하는 교차로에 위치한 라마를 건축하려 하였습니다.
- 바아사는 라마를 건축하여 유다 왕 아사에게 향하는 이스라엘 백성을 막으려 했을 뿐 아니라 유다를 정복하기 위한 전초 기지로 이용하려 했던 것입니다.
- 바아사가 유다를 치러 몰라 와서 라마를 건축하자 유다 왕 아사는 멀리 북쪽에 있는 다메섹에 거한 아람 왕 벤하닷에게 도움을 청했습니다.
- 그는 왕궁뿐만 아니라 성전 곳간에 있는 은, 금을 꺼내어 뇌물로 사용했습니다.
- 그는 벤하닷에게 은, 금을 보내며 동맹 관계 맺기를 요청하면서 바아사와의 동맹을 깨뜨리도록 권유했습니다.
- 아사의 이러한 행위는, 일생을 하나님 앞에 온전히 살기 위해 최선을 다한 그의 말년에 슬픈 타협의 모습을 보여 주었으며, 이는 하나님의 뜻에 배치되는 어리석은 행위가 되었습니다.
-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선견자 하나니를 아사 왕에게 보내어 아사의 행위에 대해 책망하셨습니다.
- 아사는 위험에 처했을 때 여호와를 의지해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아람 왕 벤하닷을 의지하여 불신앙의 죄를 범하고 말았던 것입니다.
- 그 결과 하나님께서는 아사의 손에 아람 군대를 붙이시기로 계획하셨던 뜻을 돌이키셨습니다.
- 선지자 하나니는 아사의 행위로 인해 그에게 전쟁이 있을 것임을 밝혔는데, 이는 하나님의 보호와 축복이 더 이상 그에게 함께 하지 않을 것임을 의미합니다.
-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사람을 의지하는 자에게는 이와 같은 하나님의 징벌이 내려집니다.
- 그래서 아사는 재위 39년 되는 해 발에 병이 들어 심한 고통을 받게 되었는데, 하나님의 징계는 증오와 분노의 징계가 아니기 때문에 다시 돌아올 기회를 주시는 것이 특징입니다.
- 하나님의 징계로 발에 병이 든 아사는 마땅히 하나님께 기도하여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 기도하지 않았고 도리어 의원들을 의뢰하였습니다.
- 이는 아사가 바아사의 침략을 받았을 때 하나님께 구하지 아니하고 아람 왕 벤하닷을 의지하였던 불신앙의 행위를 끝까지 돌이키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해 줍니다.
-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과 불순종하는 것은 개인의 결단과 선택이겠으나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은 그 본인이 감당해야 합니다.
- 하나님의 사랑이 크면 클수록 그 불순종한 사람의 받는 징벌은 크게 마련입니다.
- 말년에 아사는 이처럼 하나님을 의지하기보다는 자신의 경륜과 경험에 의지하여 세상적인 방법만을 추구하였으니 매우 중한 병에 걸려 극심한 고통을 받으면서도 아사는 인간의 질병과 생사가 하나님께 달려 있음을 부인하고 의원들에게만 매달렸던 것입니다.
- 하나님을 찾지 않고 의원들에게 매달리던 아사는 극심한 고통을 받으면서 죽고 말았고, 이는 그가 병 든 지 2년 후에 되어진 일입니다.
- 아람과 군사 동맹을 맺은 이후에 불신앙적인 태도에 빠진 아사는 결국 죽음을 맞이할 때까지 회개하지 않았습니다.
- 이와 같이 비록 말년에 불신앙적인 삶을 살았던 아사 왕이지만, 다윗 성의 묘실에 장사되었으며, 이것은 그의 삶이 다윗의 언약에 따른 신앙의 반열에 선 것으로 평가 된 것입니다
◗ 결론적으로 남유다 아사 왕이 북 이스라엘의 바아사의 위협에 대비하기 위해 아람 나라의 도움을 구하는 외교 정책을 썼습니다.
- 이 일은 하나님의 도움으로 구스를 물리쳤던 과거의 신앙적인 행동에서 크게 나퇴한 것으로 선지자의 책망을 받았습니다.
- 그래서 아사 왕의 통치 말기는 선지자와 의인들을 탄압하는 폭압 정치로 얼룩졌다고 봅니다.
- 종교개혁의 왕으로 남 유다를 잘 이끌어 왔던 아사 왕의 말년이 형편없이 소개되고 있는데, 그의 초기, 중기와는 달리 말년 통치는 하나님보다 사람들을 의지하는 불신앙의 길을 걸어가더니 마침내 선견자 하나니의 책망을 받아들이지 않고 도리어 그를 핍박했던 아사 왕은 결국 병을 얻어 고생하다가 죽고 말았습니다.
- 그렇게도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 삶을 살았던 아사가 말년에는 불신앙의 길을 걷고 말았으니 이는 우리에게 시사 하는 바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사람이 처음에는 잘하다가도 나중에는 나태해지는 것이 보통입니다.
- 짧은 한순간만 올바른 삶을 살 것이 아니라 생명이 다하는 그날까지 믿음에 굳게 서서 좌로나 우로나 치우침이 없는 삶을 살아야 인생의 성공이요, 구원의 축복입니다.
- 초심을 가지고 끝까지 견디는 자가 구원을 받는다고 했듯이 마지막 그 영화의 순간까지 더욱 주님을 사랑하는 성도가 되어야 함을 교훈하고 있습니다.
◗◗◗ 적용한다면 ◖◖◖
♥ 오늘의 핵심 (P.S)
➤ 믿음의 유무가 승패를 좌우한다. (역대기하16장7,8절)
◈ 본 구절의 핵심(PS) 의미를 돕는다면;
▶순간의 신앙적 방심이 하나님의 축복을 잃게 하며, 믿음에 유무가 성도의 신앙 삶의 승패를 결정합니다.
➩ 7,8절을 살펴보면 “그 때에 선견자 하나니가 유다 왕 아사에게 나와서 그에게 이르되 왕이 아람 왕을 의지하고 왕의 하나님 여호와를 의지하지 아니하였으므로 아람 왕의 군대가 왕의 손에서 벗어났나이다. 구스 사람과 룹 사람의 군대가 크지 아니하며 말과 병거가 심히 많지 아니 하더이까? 그러나 왕이 여호와를 의지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왕의 손에 넘기셨나이다.”라고 하였습니다.
- 여기서 선견자 하나니가 유다 왕 아사에게 나아와 “왕이 아람 왕을 의지하고 왕의 하나님 여호와를 의지하지 아니한 고로 아람 왕의 군대가 왕의 손에서 벗어났나이다.”라고 선언하였습니다.
- 본문의 말씀을 통해 볼 때 하나님의 뜻은 본래 북 이스라엘의 바아사 뿐만 아니라 아람까지도 아사의 손에 붙이는 것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 따라서 아사가 하나님께서 그의 손에 붙이시려고 하였던 아람 왕 벤하닷에게 오히려 재물을 바쳐가며 도움을 요청한 것이니, 결과적으로 볼 때 어처구니가 없는 일이라 하겠습니다.
- 그의 이러한 어리석은 실수는 그가 신앙적으로 방심한 결과였으며, 그는 일찍이 하나님을 의지함으로 구스인 세라의 백만 대군도 격파한 바 있습니다.(14장에서).
- 그런데 그로부터 약 10여년이 흐른 지금에 와서는 구스의 세라가 이끄는 백만 대군과는 비교도 안 되는 북 이스라엘 바아사의 침공에 하나님 대신 아람을 의지하는 불신앙적인 모습을 보인 것입니다.
- 물론 아사가 범한 믿음 없이 행동한 실수와 잘못은 누구나 손쉽게 범할 수 있는 실수입니다.
- 또한 하나님 앞에서 신실하고 정직히 행한 아사였다 할지라도 사람이기에 잠시 신앙적으로 방심하여 저지른 실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 그러나 이 한 번의 실수로 인해 아사는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북 이스라엘의 바아사는 물론 아람의 벤하닷까지도 모두 다 굴복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완전히 잃게 되었습니다.
- 뿐만 아니라 그것은 하나님의 선지자를 오히려 박해하고, 자신에게 비판적인 몇몇 백성들을 학대하는 죄를 범하는 불행을 제공하고 말았습니다.
- 그리고 그 결과 그는 심히 중한 병을 얻었으며, 그로 말미암아 죽음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 이처럼 잠깐의 방심으로 인한 신앙적 실수들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좋은 기회와 축복들을 잃게 하며, 더 큰 죄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 그러므로 하나님을 굳게 믿는 믿음의 유무가 인생의 삶의 승패를 결정하게 됩니다.
- 8절을 살펴보면 7절에서 선견자 하나니가 아사 왕을 찾아와서 ‘왕이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아람을 의지한 것을 책망한 데 이어 구스 사람과 룹 사람의 군대가 컸고 말과 병거가 심히 많았지만, 왕이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왕의 손에 붙이신 일을 상기시키고 있습니다.
- 여기서 말하는 ‘구스 사람’이란 백만 대군으로 남 유다를 침공하였다가 아사에 의해 패배한 구스인 세라를 가리킵니다.
- 또 룹 사람은 세라의 군대에 고용 된 용병 중 한 그룹으로 지금의 리비아 지역 사람들을 가리킵니다.
- 여기서 룹 사람을 언급한 것은 세라의 군대가 수적으로만 엄청난 것이 아니라 룹 사람들처럼 뛰어난 용병들로 구성된 정예 병력이었음을 강조하기 위함입니다.
- 하나니 선견자는 아사가 강력한 세라의 군대를 이길 수 있었던 것은 철저히 하나님을 믿고 기도함으로 도우심을 구하였기 때문이었고, 하나님을 의지한 아사의 신앙 때문이었음을 강조하고 있는 것입니다.
- 그리고 이는 역으로 아사가 아람을 의지하여 북 이스라엘의 바아사를 물리치기는 하였지만, 그것이 매우 잘못 된 일임을 지적하고 있는 것입니다.
- 아무튼 아사가 하나님을 의지하여 세라의 군대를 물리친 사건을 상기하는 본 절을 통하여 성도들의 승리의 비결이 무엇인지를 새롭게 일깨워 줍니다.
- 그것은 바로 하나님께 대한 전폭적인 믿음이며, 성경은 하나님의 구원은 사람의 많고 적음에 있는 것이 아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 그래서 전쟁의 승리와 구원은 하나님을 믿고 신뢰하는 믿음을 통해 옵니다.
- 에베소2장 8절에서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라고 하였습니다.
- 그러므로 동일하게 우리의 구원하심과 승리 역시 하나님께 대한 믿음에서 오는 것입니다.
- 이스라엘의 이름 없던 소년 목동 다윗이 육척 장신의 용사 골리앗을 넘어뜨릴 수 있었던 것은 사무엘상 17장45절에서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가노라”라고 한 다윗의 믿음의 결과였습니다.
- 우리는 어려서부터 다윗과 골리앗의 대결을 익히 들어 왔습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하나님보다 다른 요소들, 예컨대 지식과 지혜, 재력, 외모, 실력, 성적 등이 승리를 결정짓는다고 생각할 때가 많습니다.
- 물론 이러한 것들이 우리의 삶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는 것은 사실입니다만, 그러나 그러한 것이 우리의 삶을 결정짓는 결정적인 요인은 아닙니다.
- 우리의 삶의 성공과 실패, 승리와 패배를 좌우하는 결정적인 요인은 만물을 당신의 뜻대로 섭리해 가시는 하나님께 대한 믿음 유무입니다.
- 시편44편 5절에서“우리가 주를 의지하여 우리 대적을 누르고 우리를 치러 일어나는 자를 주의 이름으로 밟으리이다.”라고 하였습니다.
- 이스라엘이 치른 전쟁 중에 군사적 우열과 같은 겉으로 드러난 어떤 객관적인 전력에 의해 승패가 결정된 일이 있습니까? 여리고가 이스라엘 군대의 힘으로 무너졌습니까? 아이 성의 이스라엘의 전력이 아이 성보다 약해서 패배했습니까? 또 아사가 세라의 군대보다 강해서 승리하였습니까? 모두 아닙니다.
- 오로지 하나님께 대한 믿음의 유무에 따라서, 하나님께 대한 바른 신앙의 자세의 유무가 이스라엘의 승패를 결정하였던 것입니다.
- 요한일서5장 4절에서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라고 하였습니다.
- 이처럼 우리의 승리를 결정하는 요인은 전적으로 하나님께 대한 믿음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오늘 이 아침에 성령님께서 묻는 것은“ 지금 내가 어떤 문제와 위기 앞에 마음이 악해 질 때가 언제 있었는지? 그리고 지금 예상치 못하는 문제에서 해결 할 당면과제는 무엇인지? 그래서 어떤 문제를 두고 취해야 할 태도는 무엇이며, 그 해결책이 무엇인지? 묻고 있으니 스스로 자가진단 해 봅시다. 문제 앞에 강하고 담대할 것이며, 믿음으로 하나님께 엎드려 간구하며 도우심을 간구해야 합니다.
- 그래서 하나님의 자녀 된 우리들이 승리하는 삶을 살기 원한다면, 절대로 세상의 무엇을 의지하려 하지 맙시다. 온전히 믿으면 승리를 주시고, 의심하면 패배하게 됩니다.
- 물론 어떤 일을 성취하기 위해 그에 합당한 조건을 갖추어 가며, 최선을 다하는 것은 필요합니다만, 일이 이루어지고 성취되는 것은 철저히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는다는 사실을 기억합시다.
- 무엇보다 하나님의 자녀 된 내가 어떤 문제와 당면한 위기 앞에 당황하지 말고 우선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께 먼저 기도로 도우심을 간구합시다.
- 그러므로 전쟁에 능하신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사랑하는 자녀들의 굳건한 믿음으로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을 기뻐하시며, 앞서 나가 싸우셔서 수많은 대적들을 다 물리치시고 이기게 하시며, 온전한 승리를 안겨주실 것을 확신하는 저와 주님의 사랑하는 형제와 자매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