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3일 화요일
◑ 오늘의 말씀 묵상 ◑
※ Hallelujah!
- 오늘도 복되고 좋은 화요일 매우 쌀쌀한 새 날 아침이지만, 능력의 주님을 찬양합니다.
- 믿는 성도로써 지금 정치적으로 많은 혼란과 갈등인 상황과, 경제, 사회가 어두운 환경이라고 말하지만, 절대로 낙심하지 맙시다.
- 오직 주님의 말씀 붙들고 간절히 합심하여 기도하며 걱정하는 사람에게 능력의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보여주고 소망이 있음을 보여 주는 하루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본 문 ◑
{ 에스더 8장 1- 8절 }
1. 그 날 아하수에로 왕이 유다인의 대적 하만의 집을 왕후 에스더에게 주니라 에스더가 모르드개는 자기에게 어떻게 관계됨을 왕께 아뢰었으므로 모르드개가 왕 앞에 나오니
2. 왕이 하만에게서 거둔 반지를 빼어 모르드개에게 준지라 에스더가 모르드개에게 하만의 집을 관리하게 하니라.
3. 에스더가 다시 왕 앞에서 말씀하며 왕의 발 아래 엎드려 아각 사람 하만이 유다인을 해하려 한 악한 꾀를 제거하기를 울며 구하니
4. 왕이 에스더를 향하여 금 규를 내미는지라 에스더가 일어나 왕 앞에 서서
5. 이르되 왕이 만일 즐거워하시며 내가 왕의 목전에 은혜를 입었고 또 왕이 이 일을 좋게 여기시며 나를 좋게 보실진대 조서를 내리사 아각 사람 함므다다의 아들 하만이 왕의 각 지방에 있는 유다인을 진멸하려고 꾀하고 쓴 조서를 철회하소서!
6. 내가 어찌 내 민족이 화 당함을 차마 보며 내 친척의 멸망함을 차마 보리이까 하니
7. 아하수에로 왕이 왕후 에스더와 유다인 모르드개에게 이르되 하만이 유다인을 살해하려 하므로 나무에 매달렸고 내가 그 집을 에스더에게 주었으니
8. 너희는 왕의 명의로 유다인에게 조서를 뜻대로 쓰고 왕의 반지로 인을 칠지어다 왕의 이름을 쓰고 왕의 반지로 인친 조서는 누구든지 철회할 수 없음이니라 하니라.
◑◑◑◑ 제 목 ◑◑◑◑
◗◗ 유다 백성들의 기쁨
◑◑◑본문 이해와 요약 ◑◑◑
◗ 8장에서는 하만의 죽음은 그 가문의 몰락으로 이어졌으며, 그는 범죄자로 여겨져서 교수형을 당했기에 하만의 모든 재산은 몰수당했습니다.
- 그 동안 큰 권세로 기세등등했던 하만의 가문이 완전히 쓰러지게 된 것이며, 왕은 빼앗은 하만의 재산을 에스더에게 선물로 다 주었습니다.
- 왕의 은총을 입은 에스더는 왕에게 자신과 모르드개와의 관계를 밝혔으며, 이에 모르드개는 왕 앞에 나아오게 되었는데, 이제는 모르드개 역시도 왕의 면전에 설 수 있는 지위와 권한을 부여 받게 된 것입니다.
- 왕은 모르드개에게 왕의 인장 반지를 내 주었는데, 이 반지는 왕의 권력을 상징하는 것으로 예전에 하만에게 주었던 것을 빼앗아 준 것입니다.
- 바로 이 반지가 유대인을 학살하기 위한 하만의 조서를 합법화시켰던 것이며, 에스더는 자신의 사촌이자 자신을 키워 준 모르드개에게 하만의 집을 주관하는 권한도 부여했던 것입니다.
- 이제 모르드개는 그 동안 하만에게 속해 있던 부와 명예 그리고 권력 등을 다 소유하게 되었으며, 그의 목숨을 빼앗고자 했던 하만은 도리어 자기의 목숨뿐 만 아니라 모든 부귀영화를 모르드개에게 모두 다 빼앗기고 만 것입니다.
- 그래서 하만은 파멸되었고, 모르드개는 승진했지만, 그래도 문제는 남아 있었는데, 유대인들을 말살시키기 위한 조서가 그 효력을 발휘하고 있었기에, 각 도에 흩어져 있는 유대인들은 여전히 염려와 두려움에 사로잡혀 있었던 것입니다.
- 그래서 에스더는 다시 한 번 목숨을 걸고 왕의 허락도 없이 왕 앞에 나아서 왕후 에스더가 울면서 하만의 조서를 백지화시켜 달라고 왕에게 간곡하게 요청하였던 것입니다.
- 왕이 에스더의 청원을 듣고 이전에 자신이 취했던 행동들을 다시 돌이켜 말했던 것입니다.
- 왕이 에스더의 요청대로 유대인을 구하려는 강한 의지가 있었기에 아하수에로 왕은 이제 취소할 수는 없으나 그 효력을 중지시킬 수 있는 새로운 조서를 만들도록 에스더와 모르드개에게 일임하였던 것입니다.
- 이 조서가 있으면 하만의 조서는 무용지물이 되며, 유대인들은 생명을 보전받게 됩니다. 왕으로부터 모든 권한을 위임받은 모르드개는 하만의 조서를 무효화시키는 새로운 조서를 만들었습니다.
- 이에 모르드개는 역졸들에게 각 지방에서 사용하는 말로 쓰여진 조서를 전제국에 전달하도록 명령하였습니다.
- 이 조서에는 하만의 조서를 취하하는 명령을 담겨 있었고, 유대인들이 서로 힘을 모아 대적들에게 조직적으로 저항하여 스스로 재산과 생명을 보호할 것과, 유대인들이 대적자들에게 보복할 수 있는 권리까지도 부여되어 있었습니다.
- 단 이 모든 일들은 아달월 곧 12월 13일 하루 동안만 시행할 수 있었습니다.
- 바로 이날은 하만의 조서에 의하여 유대인들이 학살당하는 날이었으나 이제 사태는 역전되어 유대인의 원수들이 멸절당하는 날로 바뀌게 된 것입니다
- 모르드개는 자신의 상승 된 신분에 걸맞게 푸르고 흰 조복을 입고 금 면류관을 쓰고 자색 가는 베 겉옷을 입었습니다.
- 이제 그는 하만의 죽음으로 공석이 된 그 자리에 앉게 되었으며, 신실한 모르드개 라는 지도자를 맞이하게 된 수산 성의 많은 사람들은 모르드개에 대해 열광적인 환영을 보냈습니다.
- 이처럼 모르드개의 개인적인 영광은 유대인 모두에게도 기쁨이요, 영광스런 일이었던 것입니다.
- 유대인들의 사기는 높아졌을 뿐만 아니라 그 신분도 자연히 상승하게 되었고, 그러자 이방인들 중에는 자칭 유대인이라 일컬으며, 유대인들 행세를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게 되었던 것입니다.
◗ 결론적으로 하만의 죽음은 에스더와 모르드개의 승리요, 유대 백성들의 구원으로 이어졌습니다.
- 하지만 조서를 꾸민 하만은 파멸했어도 그 조서는 여전히 효력을 지니고 있었기에 에스더는 다시 왕 앞에 서서 왕의 조서를 철회해 달라고 간청하게 됩니다.
- 왕은 순순히 에스더의 요청을 받아들였고, 새로운 왕의 조서가 제국 전역을 돌게 되었으며, 이 조서에는 유대인의 구원은 물론이거니와 유대인을 멸하고자 했던 원수들의 멸망을 담고 있었습니다.
-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주권적인 섭리로 유대인들을 구원해 주셨던 것입니다.
- 유대인의 대적이었던 하만을 파멸의 길로 인도하셨고, 하만의 조서 또한 무효화시키셨습니다.
- 그리고 하나님을 신실히 섬기던 모르드개를 만방에 높이시어, 유대인들을 보호하고 계심을 제국 전역에 분명히 보여 주셨던 것입니다.
- 특별히 하나님은 유대인 멸망의 날을 원수들을 응징하는 승리의 날로 전환시키심으로써 하나님을 섬기는 자가 최종적으로는 최후의 승리를 암시 해 주고 있습니다.
◗◗◗ 적용한다면 ◖◖◖
♥ 오늘의 핵심 (P.S)
☞ 믿음은 민족의 운명과 함께 하는 것이다.( 에스더 8장 6절)
◈ 본 구절의 핵심(PS) 의미를 돕는다면;
▶ 참 신앙은 자기 정체성과 소속감으로 자기 민족을 향한 뜨거운 열망을 동반해야 합니다.
- 6절을 살펴보면 “내가 어찌 내 민족의 화 당함을 참아 보며 내 친척의 멸망함을 참아 보리이까? ” 라고 왕후 에스더가 아하수에로 왕에게 울면서 호소하고 있습니다.
- 이것은 왕후 에스더가 자기의 생명을 걸고 아하수에로 앞에 나아간 동기가 자기의 유익이나 부귀 권세를 위해서가 아니라 오직 자기가 속해 있는 민족을 멸망에서 구하기 위해서였음을 드러내줍니다.
- 아울러 이것은 그의 신앙이 민족애나 애국심과 별개의 것이 아니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그런데 성경을 보면, 신앙의 위인들은 한결같이 나라사랑과 민족애가 매우 강하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 시편137편 1절에서 “우리가 바벨론의 여러 강변 거기에 앉아서 시온을 기억하며 울었도다.”라고 하였습니다.
- 느헤미야 2장 3절에서 “ 왕께 대답하되 왕은 만세수를 하옵소서! 내 조상들의 묘실이 있는 성읍이 이제까지 황폐하고 성문이 불탔사오니 내가 어찌 얼굴에 수심이 없사오리이까? 하니.”라고 하였습니다.
- 대표적인 실례를 제시하여 보면 우선 구약에서는 모세를 들 수 있습니다.
- 성경에서 가장 뛰어난 신앙인의 한 사람으로서 출애굽의 영웅인 모세는 시내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금송아지 우상을 만들어 섬김으로써 진멸의 위기에 처했을 때 하나님께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를 사하여 주시기를 간곡하게 호소하였습니다.
- 그러면서 만일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를 사하시지 않으실 것이라면, 하나님의 기록하신 책에서 자신의 이름을 지워 버려 달라고 하였습니다.
- 출애굽기32장 32절에서 “ 그러나 이제 그들의 죄를 사하시옵소서! 그렇지 아니하시오면 원하건대 주께서 기록하신 책에서 내 이름을 지워 버려 주옵소서.”라고 하였습니다.
- 그리고 지도자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데스 바네아에서 하나님을 반역하고 애굽으로 돌아가려 하였을 때 하나님께서 그들을 멸하고 대신 모세를 통하여 새로운 민족을 이루겠다고 하시자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인자를 베풀어 용서하여 주실 것을 호소함으로써 그들이 멸망당하는 것을 막았습니다. (민수기 14참고 ). 이 얼마나 숭고한 민족애입니까?
- 한편 민족애가 뛰어난 신약의 인물로는 바울을 들 수 있는데, 바울은 이방인의 사도로 부름 받은 사람입니다.
- 그래서 그는 유대 땅이 아닌 이방 땅을 돌아다니며 복음을 전하였습니다만, 그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는 유대인이나 이방인이 차별이 없다고 부르짖었습니다.
-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바울에게 민족애가 없었던 것은 아니라 그는 그 누구보다도 민족애가 강한 인물이었습니다.
- 그는 이방 땅에서 복음을 전할 때에도 우선적으로 그곳에 있는 유대인들의 회당을 찾아 복음을 전하기에 힘썼던 것입니다.
- 그리고 그가 이방인의 사도가 되어 복음을 전하는 것도 사실은 자기 동족인 이스라엘로 이방인이 구원 받는 것을 보고 시기 나게 하여 그들로 하여금 복음을 영접하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말하기도 하였습니다.
- 그런가 하면 그는 동족의 구원과 관련하여 로마서9장 3절에서 “나의 형제 곧 골육의 친척을 위하여 자신이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지라도 원하는 바로라”라고 고백하기도 하였습니다.
- 이는 바울이 자기 민족을 얼마나 사랑하였는지 단적으로 드러내주고 있습니다.
- 모세나 바울, 그들은 우리가 감히 따라가기 어려운 신앙의 사람들입니다.
- 그러나 위대한 신앙의 사람들은 자기 민족을 극진히 사랑했으니, 이것은 참 신앙은 자기 민족을 향한 뜨거운 열망을 동반 한다는 것을 증거 하고 있습니다.
- 진정 하나님을 사랑하고 의지하는 성도는 당연히 나라와 민족을 사랑할 수밖에 없습니다.
- 우리나라의 경우도 처음에 믿은 믿음의 선열들이 나라를 사랑하여 삼일운동에 앞장섬으로써 기독교가 민족 종교로 뿌리내리는 데에 일조를 하지 않았습니까?
- 그러므로 성도들은 하나님을 진심으로 믿는 참 그리스도인이라면, 나라와 민족을 위해 특별히 성전 제단으로 일어나 함께 간절히 부르짖고 기도합시다.
- 무엇보다 믿는 성도들은 이 땅에 백성들과 온전히 힘을 합치느냐 그렇지 않느냐에 따라 그가 진정한 하나님의 백성인가 그렇지 않은가를 결정할 수 있다고 보아도 과언은 아닙니다.
- 그래서 초대 교회 성도들은 개인적 여러 가지 사정들도 있겠지만, 함께 모이기에 힘썼습니다. ‘저희가 다 같이 한 곳에’(행 2장1절) 모였고,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행 2장44절) ‘날마다 마음을 같이 하여 모이기를 힘을 ’(행 2장46절) 썼습니다.
- 빌립보1장 27절에서 “오직 너희는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라 이는 내가 너희에게 가 보나 떠나 있으나 너희가 한마음으로 서서 한 뜻으로 복음의 신앙을 위하여 협력하는 것과.”라고 하였습니다.
- 그러니 악한 사단의 세력이 성도들을 해할 수 없었습니다. 교회 공동체는 작았지만, 다 함께 하면, 악한 세력의 강력한 힘도 교회를 어찌하지 못하게 됩니다.
- 그렇다면 오늘 이 아침에 성령님께서 묻는 것은 “지금 내가 누군지 그리고 나의 정체성을 무엇인지? 영적으로 하나님의 나라의 자녀 됨과 육적으로 자유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의 두 나라 국적을 가짐에 있어서 소속감을 분명히 하고 있는지? 그래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 권리와 해택을 누리고 있는지? 그래서 두 나라의 시민권자로서 사명을 잘 감당하기 위해서 무엇을 붙들고 있어야 하는지? 를 묻고 있으니 스스로 자문자답 해 봅시다.
- 믿음은 하나님 나라와 민족의 운명과 함께 하는 것이므로 마음과 뜻을 함께하고 위하여 언제나 기도의 힘으로 감당해야 성령님의 도우심과 승리가 있는 것입니다.
- 그래서 주의 이름으로 모인 교회는 악한 세력의 핍박에도 불구하고 날로 강성하여져 가며 흥왕하였습니다.
- 진리를 막으며 사회적 위기를 만날 때에 성도들이 함께 하여 힘을 모을 때에 아무리 강력한 사단의 세력이라도 능히 이길 수 있습니다.
- 그래서 히브리서 기자와 고백처럼 하나님의 자녀들은 항상 연합으로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과 같이 하지 말고 모이기에 힘쓰고 열심을 내어 봅시다.
- 개인기도가 중요합니다만, 함께 뜻을 같이 하여 섬기는 제단에서 혹은 교회 연합으로 어디든지 함께 모여 기도하는 운동이 살아야 회복의 역사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 지금 나라가 나에게 무엇을 해 줄 것인가를 기대하기 전에 성도들은 나라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먼저 생각 하시고 그것을 실천 해 봅시다. 특히 민족의 위기와 영혼 구원을 위하여 애쓰고 수고 해 봅시다.
- 오늘날 교회들이 무슨 연합 모임이 되느냐? 그리고 무슨 연합이 그렇게 많으냐고 불평하는 이들이 간혹 있는데, 그것은 모임의 중요성과 비밀을 모르기에 하는 말입니다.
- 그러므로 거룩한 무리 즉 성도들이 힘써 모이는 것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에 의한 하나님의 뜻을 준행하기 위하여, 연합으로 모이고 말씀으로 합심 기도할 때, 가로막고 어둡게 하는 악한 세력을 이길 수 있는 강한 힘을 갖게 되므로, 연합기도회 모임에 함께 열심과 열정으로 구국기도의 용사가 되는 저와 주님의 사랑하는 형제와 자매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