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11일 토요일
◑ 오늘의 말씀 묵상 ◑
※ Hallelujah!
- 오늘은 벌써 새 해 들어 둘째 주말 아침입니다. 날씨가 어제보다 더 차갑게 출발하지만, 여전히 미세 먼지가 많은 만큼 호흡기 관리를 잘 하시기 바랍니다.
- 죄악으로 절망 가운데 있었던 죄인들을 구원하여 주신 은혜에 감사와 감격이 있는지를 스스로 확인 해 보시고 힘있게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 하나님은 언제나 성도 된 우리를 더욱 귀히 여기시며 능하신 손으로 붙드시고 항상 보호하시는 은혜를 감사하며 삶 가운데 아름다운 의의 열매를 맺는 주말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본 문 ◑
{ 욥기 30장 1- 8절 }
1. 그러나 이제는 나보다 젊은 자들이 나를 비웃는구나 그들의 아비들은 내가 보기에 내 양 떼를 지키는 개 중에도 둘 만하지 못한 자들이니라.
2. 그들의 기력이 쇠잔하였으니 그들의 손의 힘이 내게 무슨 소용이 있으랴
3. 그들은 곧 궁핍과 기근으로 인하여 파리하며 캄캄하고 메마른 땅에서 마른 흙을 씹으며
4. 떨기나무 가운데에서 짠 나물을 꺾으며 대 싸리 뿌리로 먹을거리를 삼느니라.
5. 무리가 그들에게 소리를 지름으로 도둑 같이 사람들 가운데에서 쫓겨나서
6. 침침한 골짜기와 흙구덩이와 바위굴에서 살며
7. 떨기나무 가운데에서 부르짖으며 가시나무 아래에 모여 있느니라.
8. 그들은 본래 미련한 자의 자식이요 이름 없는 자들의 자식으로서 고토에서 쫓겨난 자들이니라.
◑◑◑◑ 제 목 ◑◑◑◑
◗◗ 하나님을 향한 욥의 하소연
◑◑◑본문 이해와 요약 ◑◑◑
◗ 30장에서는 욥은 현재 자신에게 고난이 찾아와 곤경에 처하게 되자 자신보다 젊은이들이 자기를 희롱한다고 한탄합니다.
- 욥은 고난을 당하기 전에는 존경하던 자들이 희롱하므로 분통이 터졌고, 지금 자기를 희롱하는 젊은 자들의 아비들은 자신의 양 떼를 지키는 개 중에도 둘 만하지 못한 자라고 분노했습니다.
- 욥은 이어서 자기를 희롱하는 자들의 아비를 가리켜 장년의 기력이 쇠한 자라고 했는데, 이는 그들이 아무 쓸모 없는 상태에 놓여 있음을 가리킵니다.
- 욥은 대적들이 마치 성을 파괴하고 그 파괴한 가운데로 몰려들어 오는 것같이 자신에게 달려든다고 했습니다.
- 욥에게 있어서 하나님의 보호가 사라지고 재앙이 임함은 마치 대적으로부터 보호해 주던 성이 무너짐과 같았습니다.
- 성이 무너지자 대적들이 달려들어 욥을 정죄하고 희롱하며 공격하였던 것인데, 욥은 이러한 대적의 공격에 대해 매우 심한 공포를 느낄 수밖에 없었습니다.
- 이어서 욥은 대적들이 자신의 영광을 바람같이 몰아 자신의 복록이 구름같이 지나갔다고 탄식했습니다.
- 특히 욥은 마음이 속에서 녹으며 밤이 되면 뼈가 쑤시고 주의 큰 능력으로 옷이 추하여졌다고 했습니다.
- 그리고 하나님께서 자신을 진흙 가운데 던지시고, 티끌과 재 같게 하셨다고 했습니다.
- 여기서 욥이 원망하는 듯한 표현은 사실이지만 이는 원망보다는 자기의 고통의 원인을 하나님께로 돌리는 신앙적 표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욥은 현재의 상황이 공의롭지 못하다고 생각하여 하나님께 부르짖었으나 하나님께서는 침묵하셨습니다.
- 이는 하나님께서 욥에게 인내로 기다려야 함을 의미합니다.
- 욥은 하나님께서 완력으로 자신을 핍박하시며 바람 위에 불려 가게 하시고 자신을 죽게 하사 정한 집으로 끌어가신다고 했습니다.
- 이는 욥이 환난에 마음과 몸이 지쳐서 모든 소망을 잃고 죽을 것을 생각하며 탄식하고 있는 것입니다.
- 욥은 주께서 자신을 죽게 하실 것을 안다고 탄식하면서도 자신이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지 않을 수 없음을 말합니다.
- 이처럼 하나님께 대한 욥의 부르짖음은 처절한 외침이었습니다.
- 욥은 자신이 복을 바랐더니 화가 왔고, 광명을 기다렸더니 흑암이 왔다고 탄식했습니다.
- 이는 욥이 하나님의 공의에 대하여 회의하는 심정을 토로한 것이며, 계속해서 욥은 자신의 마음이 쉬지 못하며, 검어진 살을 가지고 공회 중에 서서 도움을 부르짖고 있다고 했습니다.
- 그리고 자신의 처지를 이리의 형제요 타조의 벗이라고 하여 광야에서 유리 방황하는 짐승에다 비교하였습니다.
- 또한 자기의 슬픔을 내 수금은 애곡성이 되고 내 피리는 애통성이 되었다는 말로 표현했습니다.
◗ 결론적으로 욥이 과거의 모든 행복을 상실해 버린 비참한 현재 상황을 토로하는 내용인데, 그는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분에 넘치는 부귀 영화와 자녀의 축복까지 받았다고 회상한것과는 대조적으로, 오늘 본장에서 욥은 현재 자신이 처한 비참한 처지를 돌아보며 그것을 탄식하고 있습니다.
- 욥의 수치와 고난을 소개하고 있으며 육체적, 정신적으로 고통받고 있는 욥은, 자신의 처지를 이리의 형제, 타조의 친구라고 비유하기까지 하였습니다.
- 육신의 고통과, 하나님의 침묵으로 인한 영적 고통, 그리고 이해할 수 없는 고난에 대한 번민과 비통함이 있었습니다.
- 하나님께서는 이런 욥의 고통에 대하여 침묵하기에 욥은 자신의 부르짖음과 일어섬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대답지 않으시고 굽어보시기만 하신다고 말합니다.
- 이러할 때 우리는 ‘주신 자도 여호와시요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니라’는 욥의 신앙 고백처럼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을 위하여 힘써야 합니다.
◗◗◗ 적용한다면 ◖◖◖
♥ 오늘의 핵심 (P.S)
☞ 실패한 인생도 은혜 입으면 회복된다. (욥기30장1절)
◈ 본 구절의 핵심(PS) 의미를 돕는다면;
▶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배신하면 남는 것은 저주뿐입니다.
- 1절을 살펴보면 욥은“그러나 이제는 나보다 젊은 자들이 나를 비웃는구나. 그들의 아비들은 내가 보기에 내 양 떼를 지키는 개 중에도 둘 만하지 못한 자들이니라.” 라고 비난하고 있습니다.
- 여기서 욥은 과거와 현재의 상황이 너무나 상반되었기에 이처럼 자신을 비웃는 젊은 자들의 아비들을 천박하고 파렴치한 자들로 비난하는 이유는 그들이 욥이 베푼 은혜를 원수로 갚았기 때문이었습니다.
- 욥은 사람들로부터 비난과 멸시를 당할 일을 하지 않았습니다.
- 그런데 사람들은 욥의 급작스런 몰락을 보고 그를 멸시하며 조롱하였습니다.
- 이것은 분명 욥에게 큰 아픔이었는데, 무엇보다도 욥을 아프게 한 것은 자기가 은혜를 베푼 자들로부터의 멸시와 조롱을 받았다라고 하였습니다.
- 모든 사람이 자신을 멸시하고 조롱한다 할지라도 자기가 은혜를 베푼 사람들로부터는 이해와 동정을 바라는 것이 사람의 솔직한 심정입니다.
- 그런데 욥도 분명 그러한 기대를 하였던 것인데, 욥은 자기가 은혜를 베푼 사람들로부터도 멸시와 조롱을 당한 것입니다.
- 욥이 얼마나 큰 배신감을 느꼈겠습니까? 그의 마음이 얼마나 아팠겠습니까? 그래서 욥은 그들을 향하여 심한 비난의 말을 퍼부은 것입니다.
- 그런데 이러한 욥 이상으로 자신이 은혜를 베푼 사람들에게 멸시와 배신을 당한 분이 있습니까? 그 분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 우리 예수님은 욥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이 위대한 분입니다만, 하나님의 아들로서 아무런 죄나 허물도 없었습니다.
- 욥이 아무리 동방의 의인이라고 해도 그는 불완전한 인간으로서 죄와 허물이 있게 마련입니다.
- 하지만 예수님은 죄나 허물이 절대 있을 수 없는 하나님의 아들이셨던 것입니다.
- 그 분은 이 세상에 오셔서 사람들에게 셀 수도 없는 많은 사랑과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 그분의 은혜가 얼마나 컸던지 사람들은 그분을 왕으로 삼으려고까지 하였습니다.
-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입성하실 때에 무리들은 호산나를 외치며 열렬히 환영하기도 하였습니다.
- 그러나 그러한 그들의 태도는 예수님이 붙잡히시자 갑자기 돌변하였으며, 그들은 예수님을 향하여 죄인이라고 정죄하며, 멸시하고 조롱하기를 쉬지 않았습니다.
- 그리고는 끝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고 말았으니 이는 실로 배은망덕하기 이를 데 없는 자들이었습니다.
- 이러한 악한 자들의 마지막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바로 무서운 하나님의 심판이었습니다.
- 그 이후로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나라를 잃고 무려 2천년의 세월 동안 떠도는 나그네들이 되고 말았습니다.
- 이처럼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배신하면, 하나님의 무서운 심판을 피하지 못합니다.
-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는 은혜를 기대할 수 없습니다.
- 욥은 자기의 은혜를 배신한 자들이 현실에서 곤핍함과 허기진 삶을 살아갈 뿐 아니라 나중에는 그들이 속한 사회에서도 버림을 받고 쫓겨나 마치 들짐승들처럼 살게 된다고 하였습니다.(참조 욥기30장 5-7절).
- 그리고 마태복음에서 이와 비슷하게 하나님의 은혜를 배신한 자들은 마지막 때에 바깥 어두운 곳으로 쫓겨나 그곳에서 슬피 울며 이를 갈게 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 마태복음22장13절에서 “이르되 친구여 어찌하여 예복을 입지 않고 여기 들어왔느냐 하니 그가 아무 말도 못하거늘.”라고 하였습니다.
- 그리고 마태복음25장 30절에서“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 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하니라.”라고 하였습니다.
- 성경에서 어둠은 흔히 아무런 소망이 없는 상태를 상징합니다.
- 하나님의 은혜를 배신한 자는 마지막 때에 아무런 소망도 없는 상태에 이르게 됩니다.
- 그에게는 오직 영원한 지옥의 형벌만이 있을 뿐입니다.
- 그는 그 지옥의 형벌 속에서 슬피 울며 자신에게 소망이란 전혀 없음과 지옥의 형벌이 주는 고통이 극심함으로 인하여 이를 갈게 될 것입니다.
- 그러면서 그들은 하나님의 은혜를 배신한 행위를 후회하게 될 것입니다.
- 그러나 바깥 어두운 곳에서 슬피 울며 후회한다고 해도 달라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 바깥 어두운 곳은 하나님의 자비가 미치지 않는 곳입니다.
- 하나님은 자비로우신 분이 분명하지만, 그러한 하나님의 자비조차 미치지 않는 곳이 있습니다.
- 물론 하나님의 자비의 손이 짧아서가 아닙니다.
- 바깥 어두운 곳에는 하나님의 자비가 미치지 아니하도록 하나님이 정하셨기 때문입니다.
-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배신하는 행위의 심각성을 알아야 합니다.
- 하나님의 은혜를 배신하는 자는 진정한 의미에서 인생을 실패하는 자이며, 그는 다시 일어설 수 없고 회복할 수 없는 실패의 길로 가는 자입니다.
- 역대하 32장 25절에서 “ 히스기야가 마음이 교만하여 그 받은 은혜를 보답하지 아니하므로 진노가 그와 유다와 예루살렘에 내리게 되었더니.”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은혜 떠나 교만하면 실패한 인생입니다.
- 그렇다면 오늘 이아침에 성령님께서 묻는 것은 “지금 내가 은혜를 베풀었지만, 교만하여 은혜를 뿌리치고 떠난 이들이 있다면 축복 할 수 있겠는지? 혹 내가 사람에게 사랑받고 그 은혜를 잊고 살고 있지 않았는지? 그리고 지금까지 지내온 것 하나님의 크신 은혜였음을 항상 인정하고 있는지? 또한 교만하여 은혜의 자리를 떠난 나의 이웃이 누구인지를 찾고 권면할 수 있겠는지? 묻고 있으니 스스로 자문자답하고 실천 해 봅시다.
-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잊고 배신하면 남는 것은 실패한 인생이 되고 저주가 있을 뿐입니다.
- 만일 나도 하나님의 은혜를 떠나고 배반함으로서 십자가의 원수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합시다.
-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는 것은 비단 저 옛날 유대인들에게서만 발견할 수 있는 악행이 아닙니다.
-히브리서6장 4-6절에서 “한 번 빛을 받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여한바 되고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도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하게 할 수 없나니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드러내 놓고 욕되게 함이라.”라고 하였습니다.
- 지금 나도 얼마든지 이러한 악행을 범할 수 있으며, 내가 연약한 존재이기 때문에 나의 육체의 욕구에 따라 하나님의 은혜를 배신할 가능성을 가지고 있기에 늘 깨어 있어야 합니다.
- 빌립보 교회에 보내는 편지에서 사도바울은 빌립보3장 18절에서 “내가 여러 번 너희에게 말하였거니와 이제도 눈물을 흘리며 말하노니 여러 사람들이 그리스도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느니라.”라고 하였습니다.
- 이와 같이 현실에 집착하다보면 나도 은혜와 사랑을 잊어버리고 주님의 십자가의 원수로 행할 수 있는 것입니다.
- 그래서 내가 복음과 다른 생활을 하며, 세상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생활을 한다면,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은혜를 저버리는 배은망덕한 일이요, 예수 그리스도를 다시 십자가에 못 박는 일인 것입니다.
- 주님을 사랑하는 성도들은 이러한 악행을 범하지 않기 위하여 말씀묵상과 기도 생활로 항상 경건의 훈련을 통하여 각별하게 깨어 근신하여 넘어지지 않는 삶으로 전심전력해 나가면 재난과 고난 앞에서 넉넉히 이기는 삶을 살아 낼 수 있습니다.
- 그런즉 하나님의 자녀들은 주 예수님의 은혜를 늘 깊이 묵상하고 삶으로써 증명합시다.
- 그러므로 어떤 악조건 속에서도 하나님을 원망과 불평하고 배반하는 일이 없도록 모든 시선을 십자가 사랑에 집중하여 구속의 은혜를 날마다 감사와 감격으로 찬양하며, 위로부터 내려주시는 지혜로 의의 열매를 맺어가는 저와 주님의 사랑하는 형제와 자매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할렐루야!!!